항목 ID | GC02203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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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甘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신감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미영 |
변천 시기/일시 | 1914년 - 신감리 경상남도 창원군 내서면에 편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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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신감리 마산시로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2010년 7월 1일 - 신감리 경상남도 창원시 산회원구 내서읍으로 편입 |
법정리 | 신감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신감리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201호 |
인구[남,여] | 474명[남자 238명, 여자 236명]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신감리는 『창원 군지』에서 감천리에 새로운 동네가 생겼다고 해서 신감리라고 하였다고 한다. 신감리가 감천리에서 분화되었고 마을의 변별력을 위해 ‘감천’에다 신(新)이 덧붙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신감리도 감천리과 같이 두척산에서 광려산으로 이어지는 산 아래 마을이라는 생성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형성 및 변천]
신감리는 『경상도 읍지』에서 창원 도호부 서면이운에 속해 있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창원군 내서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시·군 통폐합에 따라 창원군이 폐지되면서 안성, 중리, 평성, 호계, 용담, 상곡, 원계, 삼계, 신감, 감천 10개리의 내서면이 마산시에 통합되었고 1995년 3월 2일 내서읍으로 승격되었다. 2010년 7월 1일 통합 창원시의 출범으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신감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신감리는 북동쪽의 수구 부분을 제외한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침식 분지에 마을이 입지하고 있다. 남쪽에는 대산[727m]이, 서쪽으로는 광려산이 솟아 있고 이들 산지에서 발원한 신감천이 북동쪽으로 흘러 광려천을 이룬다.
[현황]
신감리는 2013년 4월 현재 201세대에 남 238명과 여 236명의 총 474명이 거주하고 있다. 신감리는 감천리의 서쪽에 위치한 마을이며 감천리와 함께 내서읍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신감리에 위치한 유적으로는 신감 마을 입구인 감천 초등 학교 옆에 있는 조선 순조 때 인물인 백광일의 선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으로 비신(碑身) 위에 올린 형태인 신감리 창선 기적비를 들 수 있다. 또한 2006년 4월 6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40호로 지정된 광산사 목조 보살 좌상은 제작 시기가 17세기 후반으로 당시 영남·호남 지역의 불상 양식을 연구하는 데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