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34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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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檜城洞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은주 |
개설 시기/일시 | 1910년 - 마산부 내서면에 편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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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14년 - 행촌리, 언동리, 두곡리, 석전리 일부 병합, 회성리 창원군 내서면으로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1973년 7월 1일 - 경상남도 창원군 내서면 회성리에서 경상남도 마산시 회성동으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2010년 7월 1일 - 회성동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로 편입 |
행정동 | 회성동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
성격 | 행정동 |
면적 | 9.55㎢ |
가구수 | 3,454가구 |
인구[남,여] | 8,479명[남자 4,422명, 여자 4,057명]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회성동은 일명 살구정이라고 불러 왔다. 1820년~1930년대 초반 마산의 모든 경제권이 일본인들에게 있을 때, 현재 철로가 있는 쪽 비탈진 산은 거의가 일본인 회사 또는 일본인 개인 소유자의 땅이었다. 이 부근의 땅은 기후가 온화하고 토질이 기름져서 이곳에 살구 나무가 정자 나무처럼 크게 자라 살구정이라 불리웠다고 한다. 회성동에 대한 명칭 유래는 확인되지 않는다.
[형성 및 변천]
회성동은 1910년 마산부 내서면에 편입되고, 1914년에 행정 구역 통합으로 행천리, 언동리, 두곡리, 석전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회성리’라는 이름으로 창원군 내서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1973년에 대통령령 제6542호로 창원군 내서면 회성리에서 마산시 회성동으로 행정구 역 개편이 이루어졌으며 2010년 7월 1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으로 변경되어 오늘에 이른다.
[자연 환경]
회성동은 무학산 자락의 계곡에 위치한 자연부락[두척·두곡·송정 마을]으로 이루어진 법정동인 두척동과 계곡 아래 평탄면에 위치한 회성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서마산 IC가 위치해 있는 옛 마산시내 진입의 서부 관문인 회성동은 남해 고속 도로와 경전선 철도, 국도 5호선이 통과하는 교통의 요지이다. 2009년 1월 29일 법조 타운 부지로 최종 확정되어 관련 사업이 진행중이며 도시 첨단 산업 단지 개발계획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북성로가 회성동을 크게 가로지르고 있으며 북성로를 중심으로 주거 지역이 발달해 있다. 두척동을 포함하여 행정동 단위의 회성동의 현재 면적은 9.55㎢이며 총 3,454가구에 8,479명[남자 4,422명|여자 4,05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남쪽으로 회원 2동, 서쪽과 북쪽으로 내서읍, 동쪽으로 석전 1동·석전 2동과 합성 1동과 이웃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