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예의를 지키자, 부지런히 일하자, 서로 돕자’를 교훈으로 하고,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10년 9월 30일 사립 성지 학교를 설립하고, 1949년 5월 28일 성지 여자 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2008년 5월 28일 개교 60주년 기념식 및 나리 축제를 개최하였고 2008년 8월 1일 개교 60주년 화보집 『성지』를 발간하였다. 2013년 2월 제64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1만 6,71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예의를 지키자, 부지런히 일하자, 서로 돕자’는 교훈 아래 건학 이념에 부합되는 인간 교육, 소질을 기르는 인재 교육, 미래를 여는 창의성 교육과 신뢰 받는 생활 지도와 깨끗한 교육 환경으로 화합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교육을 실천하는 교육 과정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한 활동으로 다양한 교육 과정 운영을 통한 학력 향상, 자기 주도적 학습과 책 읽는 학교, 창의적 체험 활동을 통한 소질과 잠재력 계발, 신뢰 받는 생활 지도와 깨끗한 교육 환경, 화합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 조성으로 모두 주체가 되는 교육 공동체 실현 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봉사하는 학교, 책 읽는 학교, 열심히 공부하는 학교, 즐겁고 신나는 학교로의 특색 있는 학교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박성준 / 작곡 신원식]

성지의 원대한 힘 무쌍한 권세와 행복/ 추호라 두릴손가 사조의 폭풍우인들/

굳굳히 자라나고 곱게 곱게 휘날려라/ 훈향을 자랑하며 우주를 황홀케 하리.

고결한 진리의 빛 불변의 철칙되었으니/ 가슴에 속삭이는 양심의 나침반에는/

어두운 암초인들 고이고이 돌파하여/ 광영한 희망으로 만대에 빛내어 보리.

2. 교목 : 향나무로, 상록 교목을 뜻한다.

3. 교화 : 백합으로, 성모의 꽃을 뜻한다.

[현황]

2013년 현재 총 17학급에 60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5학급에 177명, 2학년은 6학급에 211명, 3학년은 6학급에 214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8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6명으로 총 36명이 근무하고 있다. 과학실, 컴퓨터실, 가사실, 음악실, 미술실, 도서실, 강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