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에 있는 메카트로닉스 연구 기관.

[개설]

경남 테크노파크 산업 융합 센터는 ICT 산업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정밀 기기, 메카트로닉스, 항공·우주, 조선·해양, 로봇 산업, 생명 공학 산업 및 소재·원천 기술의 융합을 통한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 등 기존의 산업을 융합하여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 지역 중소기업을 보육, 성장시키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경남 테크노파크 산업 융합 센터는 ICT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기술을 활용한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관련 기업의 창업에서 강소기업으로의 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및 시험 분석과 인프라 지원을 통해 지역의 산업 활성화 및 기술 고도화를 위하여 (재)경남 테크노파크의 특화 센터로 설립하였다.

[변천]

2003년 경상남도는 산업 통상 자원부에 지역 산업 진흥 사업을 건의하여 2005년 4월 14일 지능형 홈 연구 기획실을 설립하였다. 2006년 2월 지능형 홈 연구 기획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7년 6월 지식 경제부로부터 산업 기술 단지로 지정되었으며, 2008년 지능형 홈 사업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1년 IT 융합 사업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2013년 8월 9일 산업 융합 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과 업무로는 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 사업을 하고 있다. 기업 지원으로 비즈니스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사업, 청년 창업 지원 사업, 창업 맞춤형 지원 사업, 경남 창업 보육 센터 운영 사업, 마케팅 신지역 특화 사업, 입주 공간 및 장비 지원, 신지역 특화 사업, R＆D 및 R＆BD 기획 지원, 시험 분석 및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이 있다.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재직자, 미취업자 교육을 실시하며, 경남 일자리 종합 센터 운영, 수주 기반 교육 훈련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을 하고 있다. 그 밖에 시험 분석 지원과 인프라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산업 융합 센터장 1명을 비롯하여 융합 사업화팀, 인재 개발팀, 단지 운영 관리팀으로 구성되어 성공적인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총 2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