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지역 출신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거나 혹은 천안에서 독립을 위해 활동한 인물. 일제 강점기 천안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2012년 현재 천안 지역 출신으로 혹은 천안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80명이 서훈을 받았다. 훈격 별로 보면 대통령장 1명, 독립장 11명, 애국장 23명...
일제 강점기 만주 지역에서 활동한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민식(兪民植)[1898~1969]은 본적지가 충청남도 천원군 성거면 모전리 213번지이다. 1919년 4월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에 참여하여 의정원 충청도 대표로 선임되었으며, 1925년 3월 신민부에 참여해 중앙 집행 위원회의 경리부 위원장에 선임되어 무력 항일 투쟁을 전개하였다. 유정근(兪政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