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상덕리에서 전해 오는 지략 있는 이방 부인의 이야기. 「음흉한 목사 골려 준 아낙네」는 이방이 충주 목사와 한 내기에 져서 부인을 내주게 되었는데 이방 부인이 직접 나서서 해결한 지략담이다. 「음흉한 목사 골려 준 아낙네」는 단국 대학교 교수 강영순과 구비 문학반 학생들이 2010년 2월 1일 정열모[71세, 남, 충청...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전해 오는 정유재란 때 왜장을 잡은 이인의 이야기. 「일본 장수를 표창으로 잡은 이인」은 정유재란(丁酉再亂)[1597] 당시 용맹한 왜장 때문에 싸움에서 지게 되었을 때 단신으로 나가 표창 하나로 왜장을 잡은 이인(異人)의 이야기이다. 「일본 장수를 표창으로 잡은 이인」은 단국 대학교 교수 강영순과 구비 문학반 학생들이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