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 사담리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통폐합 대상인 도촌과 납안리(納安里) 중 납안리의 명칭을 따서 붙인 이름이다. 조선 시대에는 목천군 북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도촌과 납안리를 통폐합하면서 납안리라 하고 충청남도 천안군 북면에 편입하였다. 1963년에 충청남도 천원군 북면 납안리로, 1991년에 충청남...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통폐합 대상인 내명덕리, 외명덕리, 구동 및 사창리 중 내명덕리와 외명덕리의 ‘명덕’을 따서 명덕리(命德里)라 부른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내명덕리와 외명덕리라는 지명은 동네 앞에 있는 명덕 바위에서 따온 것이다. 조선 시대에는 목천군 북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명덕리...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냇물이 돌 사이로 맑게 흘러내려 간다고 하여 석천(石川)이라 하였다 한다. 목천군 읍내면 사기점리, 먹방이, 산방리 일부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석천리로 병합되어, 목천면에 편입되었다. 1963년 천안읍이 천안시가 되면서 천원군 목천면 석천리가 되었으며, 이후 본 마을...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통폐합 대상인 변정리와 양곡리(陽谷里) 중 양곡리의 명칭을 따서 붙인 이름이다. 조선 시대에는 목천군 북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양곡리라 하고 충청남도 천안군 북면에 편입되었다. 1963년에 충청남도 천원군 북면 양곡리로, 1991년에 충청남도 천안군 북면 양곡리로,...
-
전통 시대 목숨으로 정조를 지켰거나 남편을 위해 지극정성을 다한 천안 지역의 부녀자. 열녀(烈女)란 어려움을 당하여 목숨으로 정조를 지켰거나 오랜 세월에 걸쳐 고난과 싸우며 수절한 부녀자로, 일반적으로 열녀와 열부(烈婦)를 통칭한다. 천안 지역의 열녀에 관한 기록은 『대록지(大麓誌)』, 『직산현지(稷山縣誌)』, 『영성지(寧城誌)』, 『대록삼강실록(大麓三綱實錄)』, 『여지도서(輿地圖...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통폐합 대상인 오동리와 와곡리 중 오동리의 ‘오’ 자와 와곡리의 ‘곡’ 자를 따서 오곡리(梧谷里)라 부른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 시대에는 목천군 북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오곡리를 개설하여 충청남도 천안군 북면에 편입하였다. 1963년에 충청남도 천원군 북면 오곡...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사담리에서 효행비와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 「효심에 감복한 잉어못」은 겨울에 잉어를 잡아 어머니를 봉양하였다는 효행담이다. 북면 사담리에 흐르고 있는 냇물에 깊은 소(沼)가 있는데, 엄동설한에 잉어가 먹고 싶다는 늙은 어머니의 말을 듣고 아들이 꽁꽁 언 냇물의 소에서 잉어를 애타게 구하였다. 아들의 정성과 간절한 소원에 하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