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내 장터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매년 2월 마지막 날에 아우내 독립 만세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 유관순 열사 및 독립투사들의 업적과 정신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계승·발전시키고자 매년 2월 마지막 날에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아우내 장터와 유관순 열사 추모각에서 3·1절 기념 봉화제가 열린다.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은 1919년 3월...
-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교선(金敎善)[1892~1970]은 1919년 3·1 운동 당시 28세로, 천안 수신면 발산리에 거주하는 농민이었다. 홍일선(洪鎰善)·한동규·이백하·이순구 등과 4월 1일 아우내 장터 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김교선은 홍일선(洪鎰善)과 함께 천안군 갈전면에 있는 병천 시장의 장날을 기해 조선 독립 만세를 부를 것을 계획하였...
-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구응(金球應)[1887~1919]은 1887년 7월 27일 충청남도 천안군 갈전면 가전리 99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4월 1일 갈전면[지금의 병천면(竝川面)] 아우내 장터에서는 약 3,000여 명의 장꾼들이 모여 3단계로 만세 운동을 진행하였다.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은 수신면(修身面)·성남면(城南面) 계와 동면(東面) 계...
-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철(金相喆)[1897~ ]은 1897년 10월 25일 충청남도 천안군 병천면 가전리 463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4월 1일 아우내 장터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원래 수신면(修身面)·성남면(城南面) 계와 동면(東面)의 조인원(趙仁元)·유관순(柳寬順) 계의 2개의 계열로 나누...
-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헌(金相憲)[1893~1919]은 1893년 7월 8일 충청남도 천안군 수신면 복다회리 838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가, 순국하였다. 4월 1일에 발생한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원래 2개의 계열로 나누어 계획되었다. 그 하나는 수신면(修身面)·성남면(城南面) 민계이며, 또 하나는 동면(...
-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훈은 1874년 3월 27일 충청남도 천안군 수신면 복다리에서 출생하였다. 그 외 가계나 학력 등은 알 수 없고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2개의 계열로 나누어 계획되었다. 2개의 계열 중 하나인 수신면과 성남면 계는 4월 1일 아우내 장터에 이르러 여러 시장 입구를...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음력 5월 5일에 농사의 풍작을 기원하며 행하는 세시 풍속. 중오절(重五節), 천중절(天中節)이라고도 불리는 단오는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열양세시기(洌陽歲時記)』 등에는 수릿날이라고 적혀 있다. 특히 『동국세시기』의 5월 항목에는 이날 쑥떡을 하여 먹는데, 쑥떡의 모양이 수레바퀴처럼 만들어졌기 때문에 ‘수리’라는 명칭이 붙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
한말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지역 출신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거나 혹은 천안에서 독립을 위해 활동한 인물. 일제 강점기 천안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2012년 현재 천안 지역 출신으로 혹은 천안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80명이 서훈을 받았다. 훈격 별로 보면 대통령장 1명, 독립장 11명, 애국장 23명...
-
동남구 병천면은 천안 삼거리로 향하는 길목에 있어서 예로부터 장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병천(竝川)’은 두개의 내를 아우른다는 뜻에서 순우리말로 ‘아우내’라 하는데, 5일장인 병천장 또는 아우내장이 1일·6일·11일·16일·21일·26일에 서면 인근 지역에서 모여든 장사꾼들과 주민들로 가는 곳마다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어느 장에서든 국밥 한 그릇이면 끼니를 해결할...
-
우리 민족은 1910년 8월 29일 일제에게 국권을 강탈당하였다. 그리고 일제는 군사력을 배경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의 각 분야에서 폭력적인 억압과 수탈로 식민 지배를 자행하였다. 이에 거족적인 저항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일제 강점기 천안 지역에서는 다양한 독립운동이 전개되었다. 특히 1919년 유관순 열사로 상징되는 아우내 장터의 만세 시위는 가장 대표적인 3·1 운동 사...
-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병호(朴炳好)[1875~1919]는 1875년 1월 5일 충청남도 천안군 동면 화계리 325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가, 순국하였다. 1919년 4월 1일 갈전면[지금의 병천면(竝川面)] 아우내 장터에서는 약 3,000여 명의 장꾼들이 모여 3단계로 만세 운동을 벌였다. 오후 1시경 태극기와 깃발을...
-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상규(朴相圭)[1880~1919]는 1880년 7월 20일 충청남도 천안군 병천면 탑원리 15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여, 순국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아우내 장날을 이용하여 거사되었다. 아우내 장은 충청북도 청주와 진천, 그리고 천안군의 장꾼이 모이는 큰 장이었다. 장날...
-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영학(朴永學)[1878~1920]은 1878년 9월 25일 충청남도 천원군 수신면 발산리 158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가하여 형을 받은 뒤 그것이 원인이 되어 이듬해 사망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4월 1일 아우내 장터의 장날을 이용하여 거사한 운동이었다. 시위 주모자들은...
-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유복(朴有福)[?~1919]은 충청남도 천안군 갈전면[지금의 병천면]에 거주하였으며 생년월일이나 가계 등은 미상이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에 참가, 순국하였다.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은 4월 1일 아우내 장터의 장날을 이용하여 거사하였다.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던 유관순의 서울 3·1 운동 보고에 따라...
-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준규(朴俊圭)[1863~1919]는 1863년 3월 6일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면 성재리 87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여하여 순국하였다. 1919년 4월 1일 갈전면[지금의 병천면(竝川面)] 아우내 장터에서는 약 3,000여 명의 장꾼들이 모인 만세운동이 일어났다. 오후 1시경 태극기와 ‘대한 독립’...
-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방치성(方致成)[1874~1919]은 1874년 10월 2일 충청남도 천안군 봉양리 619번지에서 출생하였다. 그 외 가계나 학력 등은 알 수 없고, 1919년 아우내 장터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 순국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4월 1일 아우내 장터의 장날을 이용하여 거사하였다. 3월 31일 밤 자정에 아우...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병천천과 광기천이 만나는 곳이라 하천이 합쳐진다고 하여 아내, 아우내라고도 하고, 병천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일병천(一並川), 이병천(二並川), 일한천(一寒泉), 신촌(新村), 서원(書院)의 일부를 병합하여 병천리(竝川里)라 부른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 시대에는 목천군 근동면 지역이...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소나 돼지 등의 내장에 갖은 채소와 선지를 넣어서 삶아 먹는 향토 음식. 병천 순대는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의 오일장(五日場)인 병천장에서 팔던 장터 음식이다. 일반 순대와 달리 소나 돼지 내장에 채소와 선지를 넣어 맛이 담백해 전국적으로 유명해 졌다. ‘병천(竝川)’은 우리말로 ‘아우내’라 한다. 아우내 장터는 천안 삼거리로 향하는 길목에...
-
1919년 3월부터 4월까지 충청남도 천안 지역에서 전개된 만세 운동. 천안에서 전개된 독립 만세 운동 중 대표적인 것은 1919년 4월 1일에 천안군 갈전면 아우내 장터에서 일어난 독립 만세 운동이다. 이화 학당의 여학생인 유관순(柳寬順)[1902~1920]과 그 집안 인물 등이 주도한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는 군중 약 3,000여 명이 독립 만세를 크게 외쳤다. 일...
-
일제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병순(徐秉舜)[1885~1920]은 1885년 1월 3일 충청남도 천안군 병천면 병천리 164번지에서 출생하였다. 그 외 가계나 학력 등은 알 수 없으며,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가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유관순의 서울 3·1 운동 보고 이래 수신면(修身面)·성남면(城南面) 계통과 동면(東面)...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해마다 한 해의 절기나 달·계절에 따라 행하는 풍속. 세시 풍속은 예부터 해마다 관례로 행해지는 풍속으로 집이나 촌락을 중심으로 행하며, 나아가서는 민족적으로 관행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세시 풍속은 농사와 관계가 깊고, 복을 기원하고 액을 막아 내는 지혜를 담고 있다. 따라서 이 시기에 즐기는 놀이도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를 내포...
-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송사일(宋士一)[1873~?]은 1873년 충청남도 천안군 북면 명덕리에서 출생하였는데, 그 외 가계나 학력 등 다른 사항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1919년 4월 1일 갈전면[지금의 병천면(竝川面)]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던 유관순이 서울 3·1 운동을...
-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병천리 아우내 장터에서 단오를 기념하여 개최하는 민속놀이 축제. 아우내 단오 축제는 천안시 동남구 문화원 관할 구역에 속한 8개 면 소재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는 축제이다. ‘병천 단오절 민속놀이 경연 대회’ 혹은 ‘아우내 단오절 민속 축제’라고도 한다. 아우내 단오 축제는 1970년대 초반 시장 상인들이...
-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병천리 아우내 장터에서 윤년이 드는 정월 대보름에 시장의 부흥과 농사의 풍년을 기원했던 민속놀이. 충청남도 천안 지역은 줄다리기가 매우 성행했던 곳이다. 천안시 쌍용동, 성성동, 차암동, 직산읍 등 다수의 마을에서 줄다리기가 정월 대보름 세시 풍속을 대표하는 민속놀이의 하나였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아우내 장터...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병천리와 탑원리에 있는 3·1운동 관련 사적지. 병천 아우내 3·1 운동은 1919년 4월 1일에 전개되었다. 당시 이화 여자 보통 학교에 다니던 유관순(柳寬順)은 서울에서 독립 만세 운동에 참가하고 휴교로 3월 13일 병천 고향으로 내려와 부친 유중권(柳重權), 숙부 유중무(柳重武)와 조인원(趙仁元) 등에게 서울 3·1 운동 상...
-
일제 강점기인 1919년에 충청남도 천안군의 아우내 장터에서 발생한 만세 시위운동. 1919년 3월 1일 경성[서울]과 평양 등 전국 여섯 개 도시에서 동시에 독립 만세 운동이 시작되었다. 경성에서 3·1 운동을 목격한 천안 출신의 유관순(柳寬順)은 3·1 운동 직후 총독부가 휴교령을 내리자 3월 13일 고향으로 돌아와 아버지인 유중권(柳重權), 숙부인 유중무(柳重武) 등에게 경성...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은지리 은석산에 조성된 길. 어사 박문수 테마 길은 조선 시대 암행어사로 널리 알려진 박문수(朴文秀)[1691~1756]의 묘가 있는 은석산 일원 등산로를 따라 조성된 총 5.7㎞의 길이다. 천안시에서 박문수 어사의 숭고한 뜻을 도보 체험을 통하여 되새기고 인근 호국 충절 관광 벨트 탐방을 통해 나라 사랑 정신을 일깨울...
-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관순(柳寬順)[1902~1920]은 1919년 4월 1일의 아우내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고, 일경에 체포되어 서대문 형무소에서 옥사하였다. 본관은 고흥(高興). 아버지 유중권(柳重權)과 어머니 이소제(李少悌) 사이의 둘째 딸로 출생하였다. 독립운동가 유우석(柳愚錫)의 동생이다. 1919년 3월 1일 3·1 독립 만세 운동이 일어...
-
충청남도 천안시 아우내 3·1 운동을 주도한 유관순과 그 가족의 독립운동. 병천 아우내 장터 3·1 만세 시위를 주도한 유관순(柳寬順)[1902~1920]은 천안 동면 지령리에서 아버지 유중권(柳重權)과 어머니 이소제(李少悌) 사이의 둘째 딸로 출생하였다. 1919년 3월 1일 독립 만세 운동이 일어났을 때 유관순은 이화 여자 고등 보통학교 1학년이었고, 한...
-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예도(柳禮道)[1896~1989]는 1919년 3월 1일 사촌동생 유관순(柳寬順)과 함께 서울의 파고다 공원에서 열린 독립 선언문 선포식에 참가한 뒤 독립 만세 시위에 가담하였다. 3월 13일에는 유관순과 함께 귀향하여 병천 아우내 장터에서 독립 만세 시위를 일으키기로 계획하고, 4월 1일 3천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대...
-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우석(柳愚錫)[1899~1968]은 1919년 4월 1일의 공주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본관은 고흥(高興). 병천 아우내 장터의 만세 시위를 준비하고 주도한 유중권(柳重權)의 장남이자 유관순(柳寬順)의 오빠이다. 천안 용두리 지령리 마을은 1900년대 초 주민들이 감리교로 개종하여 마을 자녀들이 일찍부터 신교육...
-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중권(柳重權)[1863~1919]은 1919년 4월 1일 갈전면(葛田面) 아우내 장터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여 일본 헌병의 흉탄에 맞아 현장에서 순국하였다. 교육에도 관심이 커서 사재를 털어 흥호학교(興湖學校)를 세웠고, 교회를 세워 민중을 교화하였다. 본관은 고흥(高興), 자는 원희이다. 부인은 이소제(李少悌)이고, 유우석(柳愚...
-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중무(柳重武)[1875~1956]는 1919년 4월 1일 갈전면(葛田面) 아우내 장터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한 사람 중의 한 명이다. 본관은 고흥(高興). 유관순(柳寬順)의 작은아버지이다. 자는 성관(盛寬)이고, 유중용(柳重容)이란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유중무는 일찍이 기독교로 개종하여 교사로 있으면서 천안군...
-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중오(柳重五)[1883~1919]는 1919년 4월 1일 병천 아우내 독립 만세 운동에 참가하였다. 1919년 당시 천원군 병천면(竝川面) 용두리(龍頭里)에 거주하였으며, 병천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1919년 4월 1일 김구응(金球應)·조인원(趙仁元) 등의 지시에 따라 아우내 장터에서 수천의 군중과...
-
일제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태영(尹泰英)[1850~1919]은 1850년 1월 19일 충청남도 천안군 동면 송련리 517번지에서 출생하였다. 그 외 가계나 학력은 알 수 없고,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가, 순국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유관순의 서울 3·1 운동 보고 이래 수신면(修身面)·성남면(城南面) 계, 동면(東面)의...
-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희천(尹熙千)[1894~1919]은 1894년 10월 2일 충청남도 천안군 갈전면 봉항리 640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여, 순국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4월 1일 아우내 장날을 이용하여 거사되었다. 오후 1시경 태극기와 ‘대한 독립’이라고 쓴 큰 깃발을 세우고 주모자 중...
-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근문(李根文)[1862~1929]은 1862년 4월 18일 충청남도 천안군 수신면 복다회리 441번지에서 출생하였다. 그 외 가계가 학력 사항 등은 알 수 없는데,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만세 시위는 4월 1일 아우내 장터의 장날을 이용하여 일어났다. 3월 31일 밤 자정에 천안 길...
-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백하(李伯夏)[1899~1985]의 본적은 충청남도 천안군 성남면 신덕리로 1895년 2월 16일 출생하였다. 그 외 가계나 학력 등은 알 수 없고,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원래 2개의 계열로 나누어 계획되었다. 하나는 수신면(修身面)·성남면(城南面) 계통으로 수신...
-
일제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성하(李星夏)[1859~1919]는 1859년 11월 13일 충청남도 천안군 동면 수남리 215번지에서 출생하였다. 그 외 가계나 학력 등은 알려져있지 않다. 1919년 아우내 장터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 순국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4월 1일 아우내 장터의 장날을 이용하여 거사하였다. 오후 1시경 태극기...
-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으로 3·1 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이소제(李少悌)[1875~1919]는 1875년 11월 7일 충청남도 천안군 동면 용두리에서 출생하였다. 유관순 열사의 어머니로, 1919년에 딸 유관순과 더불어 여성들이 독립운동에 참여할 것을 적극 계몽하였다. 4월 1일 충청남도 천안군 갈전면 아우내 장터에서 독립 만세를 부르며 시위하다가 일본 군경들의 기총...
-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순구(李旬求)[1892-1950]는 1892년 12월 28일 충청남도 천안군 수신면 발산리 87번지에서 출생하였다. 그 외 가계나 학력 등은 알 수 없고,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유관순의 서울 3·1 운동 보고 이래 수신면(修身面)·성남면(城南面) 계, 동면(東面)...
-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전치관(全致寬)[1871~1919]은 1871년 9월 10일 충청남도 천안군 갈전면[지금의 병천면(竝川面)] 도원리 254번지에서 출생하였다. 그 외 가계나 학력 등은 자료가 없어 알 수 없다.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4월 1일 아우내 장터의 장날을 기하여 거사하였다. 주모자들...
-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만형(趙萬衡)[1897~1983]은 1897년 2월 17일 충청남도 천안군 동면 용두리 258번지에서 출생하였다. 그 외 가계나 학력 등은 알 수 없고,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은 원래 2개의 계열로 나누어 계획되었다. 하나는 수신면(修身面)·성남면(城南面) 민...
-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병호(趙炳鎬)[1903~1973]는 1903년 3월 23일 충청남도 천안군 동면 용두리 327번지에서 출생하였다.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는데,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원래 수신면(修身面)·성남면(城南面) 계열와 동면(東面)의 조인원(趙仁元)·유관순(柳寬順) 계열, 2개의 계열로 나누어 계획되었다. 조인원은 조병호...
-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인원(趙仁元)[1865~1932]은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은 2개의 계열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조인원은 동면계에서 주도적인 활동을 한 인물이었다. 조인원은 유관순과 더불어, 4월 1일 아우내 장터의 장날을 이용하여 만세 운동을 거사하기로 합의하였다. 아우내 장터는 멀리는 충청...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탑원리에 있는 유관순 열사의 유적. 유관순(柳寬順)[1902~1920]은 1919년 3·1 운동 때 이화 여자 고등 보통학교 1년생으로 독립 만세 운동에 참가하였다. 이어 3월 13일에 귀향하여 부친과 숙부 유중무(柳重武) 및 조인원(趙仁元) 등에게 서울의 독립 만세 운동에 대한 상황을 설명하고 독립 만세 운동을 전개할 것을 설득...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병천리에 있는 문화 예술 지원 기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와 주민 참여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여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충청남도 천원군 병천면 가전리에서 1958년 백전 문화원으로 발족하였다. 1982년 아우내 문화원이라는 명칭으로 변경되면서 지금의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병천리 172번지로...
-
충청남도 천안시의 다양한 관광지와 유적지, 문화재 등을 둘러볼 수 있도록 기획한 순환 관광 프로그램. 충청남도 천안시에서는 천안시의 주요 관광지를 하루에 버스로 둘러보는 천안 시티 투어를 매년 3월에서 11월까지 운행한다. 문화 유적지, 관광 명소는 물론, 기업체, 천안 흥타령 춤 축제장, 허브·선인장 농원 관광과 거봉 포도·오이·밤 수확 체험 등 다양한 정규...
-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정철(崔貞徹)[1853~1919]은 1853년 6월 26일 충청남도 천안군 갈전면[지금의 병천면(竝川面)] 가전리 99번지에서 출생하였다. 그 외 가계나 학력 등은 알 수 없다.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서 순국하였다.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운동은 1919년 4월 1일 아우내 장터의 장날을 기하여 발발하였다....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봉항리에 있는 공원묘지. 풍산 공원 묘원은 1981년 재단법인 풍산 공원 묘원이 설립되었고, 1984년 무궁화 단지를 시작으로 묘역을 조성하였다. 풍산 공원 묘원은 1984년 무궁화 단지를 조성하였고, 이후 1985년 장미·백합 단지를, 1987년 진달래·천주교 묘역을 조성하였다. 1990년 모란·목련 단지, 1993년...
-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한상필(韓相弼)[1879~1919]은 1879년 8월 21일 충청남도 천안군 갈전면[지금의 병천면(竝川面)] 매성리 350번지에서 출생하였다. 그 외 가계나 학력 등은 알려져 있지 않다. 1919년 아우내 장터 만세운동에 참여, 순국하였다.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은 4월 1일 아우내 장터 장날을 이용하여 거사...
-
충청남도 천안시의 특산물을 지역 고유의 조리법으로 만든 음식. 천안은 충청남도의 동북부에 있다. 동쪽은 충청북도의 청원군·진천군과 접하고 있으며 서쪽은 충청남도 아산시, 남쪽은 충청남도 공주시와 세종 특별 자치시, 북쪽은 경기도 평택시·안성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국토의 중핵 도시로서 수도권의 배후이자 충청도·전라도·경상도 세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