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천안 출신의 효자. 이귀웅(李貴雄)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천안시 목천 출신이다. 이귀웅은 아버지가 병이 들자 종기를 입으로 빨아 낫게 하였으며, 어머니가 병이 들자 손가락을 끊어 피를 드려 깨어나게 하였다. 1729년(영조 5) 부사과(副司果)에 추증하고 정려를 내렸다. 천안시 병천면 봉항리에 이귀웅 정려각이 남아 있다....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봉항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려. 이귀웅(李貴雄)은 조선 영조 대의 사람으로 전주 이씨이며,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여 아버지의 종기를 손수 입으로 빨아 병이 낫도록 하였고, 어머니가 병석에 누워 사경을 헤매자 손가락을 잘라 수명을 연장시켰다. 이귀웅의 효행이 널리 알려져 1735년(영조 11)에 정문이 세워졌다. 이귀웅 정...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봉항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려. 이순학(李順鶴)은 전주 사람으로 부모가 병이 들면 깨끗하게 목욕을 하고 자신이 병을 대신하기를 정성을 다하여 하늘에 빌고 손가락의 피를 내어 부모의 생명을 연장시켰다고 한다. 이에 주변 사람들이 매우 감동하였고 영조 때에 정문이 세워졌다. 이순학 정려(李順鶴 旌閭)는 천안시 병천면 봉항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