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논의 김을 맬 때 부르는 농업 노동요. 「논매기 소리」는 논농사가 가능한 천안시의 거의 모든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대표적인 농업 노동요이다. 각 마을마다 「논매기 소리」가 존재하는데, 비록 가까운 곳일지라도 가사나 율조가 조금씩 다르게 나타난다. 「논매기 소리」에는 농사일을 천직으로 생각하는 민중들의 낙관적인 정서가 잘 반영되어 있어, 힘든...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논에 모를 심을 때 부르는 농업 노동요. 「모내기 소리」는 천안 지역에 널리 퍼져 있는 노동요이다. 쌀농사를 많이 짓는 천안 지역은 노동요의 일종인 「모내기 소리」가 다양하게 창작되었다. 각 지역의 「모내기 소리」 사설이 저마다 다르게 구성된 것이 큰 특징이다. 천안시 동남구 구룡동의 「모내기 소리」에서는 모를 심는 속도를 채근하면서 수확에...
-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여성들이 시집살이의 고달픔을 노래한 민요. 봉건 시대 여성들은 봉건 윤리와 고된 노동에 속박되었으며, 시집 식구들을 건사하는 데 일생을 바쳐야 했다. 여성들은 이것을 다양한 형식과 풍부한 서정으로 노래하였는데, 그러한 작품들이 「시집살이요」라는 방대한 민요군을 형성하고 있다. 시집살이와 관련한 노래들은 특히 긴 밤을 지새우며 삼을 삼을 때나 물레질할...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있는 시민 활동 지원 기관. 천안시와 민간단체 간의 상호 정보 교환과 역량 강화 및 활성화 등 거버넌스 체계 강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2006년 12월에 구성된 NGO 공동 협력 센터 구성 준비단이 천안 시민 간 단체 공동 협력 센터의 설립을 실질적으로 준비하였다. NGO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여 행정의 책임성, 공공성, 정통성을...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신당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창의력을 갖추고 스스로 공부하는 사람[창조인], 기본 생활 습관이 바른 사람[성실인], 올바른 생각을 갖고 행동하는 예의바른 사람[덕성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 근면, 봉사’이다. 1954년 천안 제일 감리교회에서 성실 고등 공민학교와 성경 고등학교가 개교되었는데, 이는 학교 법인 천일 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