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민옥금(閔玉錦)[1905~1988]은 1905년 9월 5일 충청남도 천안군 입장면 양대리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사립 광명학교 학생으로서 입장 장터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1919년 3월 20일 충청남도 천안군 입장면에 위치한 양대리 입장 장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안시봉과 강기형의 주도로 독립 만세 운동이 계획되었다. 안시봉은...
일제 강점기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은(安銀)[1900~1941]은 1900년 4월 11일 천안에서 출생하였다. 안은은 1919년 3월 25일 충청남도 천안군 입장면에 소재하고 있는 직산 금광 회사(稷山金鑛會社)의 직원이었던 박창신(朴昌信)의 제의(提議)에 찬동하여 한근수(韓根守)·백학서(白學西) 등과 함께 독립 만세 시위용 태극기를 미리 제작하였다. 그리고 3일 후...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속하는 법정면. 1872년 제작된 안성군 고지도와 일제가 만든 『조선 지지 자료(朝鮮地誌資料)』에는 경기도 안성군 입장면(立長面)으로 표시되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안성군의 일부 지역이 천안군으로 편입됨에 따라, 직산현(稷山縣) 삼동면(三東面)과 이동면(二東面) 지역의 삼곡리, 오목동, 모곶리, 신전리를 제외한 지역을 합하여 명...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은식(崔殷植)[1899~1960]은 충청남도 천안군 입장면 사람이다. 그 외 가계나 학력, 이주 등의 사실은 자료가 없어 알 수 없다. 1919년 경기도 안성의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최은식은 1919년 4월 1일 경기도 안성군 원곡면(元谷面)에서 수천 군중이 모인 가운데 독립 선언서를 낭독하며 선언식을...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홍찬섭(洪燦燮)[1889~1858]은 충청남도 천안군 입장면 출신이나 경기도 안성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홍찬섭의 경기도로의 이주나 그의 가계, 학력 등에 대해서는 자료가 없어 알 수 없다. 1919년 4월 1일 경기도 안성군 원곡면(元谷面) 가천리(加川里)에서 한 주민이 선두에서 독립 만세를 고창하며 시위를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