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신흥리 출신의 독립운동가. 남정채(南廷彩)[1901~?]는 1901년 3월 22일 본적 천안시 광덕면 신흥리에서 태어났으며, 1917년 천안 영정 보통학교[현 천안 초등학교] 5회 졸업생이다. 선린 상업 고등학교 재학 중 1919년 3월 1일 학생 대표로 파고다 공원의 독립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3월 1일 오후 2시 민족 대표들이 인...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에 속한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대상지인 일원면의 용문리, 입석리, 원이면의 칠전리 및 성산리를 병합하여 ‘새로 만든 마을’이라는 의미로 신흥리(新興里)라고 이름을 붙였다.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원일면 및 원이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신흥리를 개설하여 충청남도 천안군 광덕면에 편입하였다. 196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