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 덕전리
-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 덕전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려. 김의연은 언양(彦陽) 사람으로 아버지가 병에 걸리자 지극정성으로 간호하였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시묘를 하며 아침저녁으로 통곡하였고, 절하던 자리가 활 모양으로 움푹 패었다 한다. 그 후 어머니가 병에 걸리자 손가락을 잘라 피를 드려 생명을 연장하게 하였다. 부인인 고성 이씨는 남편이 단지 수혈로 사경을...
-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 덕전리에 서식하고 있는 수령 약 520년 된 보호수. 느티나무는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그늘진 땅에서 잘 자라며, 흔히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나무이다. 규목, 거, 계유, 궤목, 광엽거수. 대엽수, 들메나무, 귀목, 들매나무, 느틔나무 등으로도 불린다. 높이는 약 26m까지 자라고, 오래된 나무는 나무껍...
-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 덕전리에 있는 지적 장애인 보호 시설. 사랑과 평화의 집은 지적 장애인 생활 시설로 한글 및 숫자 교육, 신앙 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7년 5월 20일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사랑과 평화의 집은 지적 장애인 생활 시설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글 및 숫자 교육, 신앙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