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1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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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玄有先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종식 |
[정의]
조선 시대 천안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연주(延州). 효자 현상후(玄尙後)의 서족(庶族)이라는 기록이 전할뿐이다
[활동 사항]
현유선(玄有先)[?~?]은 천안의 관노로, 바쁜 와중에도 아침저녁으로 부모에게 문안 올리는 일을 빠뜨리지 않았다. 비록 가난하여 자신은 먹지 못하더라도 부모의 음식 봉양을 한 번도 거른 적이 없었으며, 아버지가 병들자 손가락을 끊어 피를 마시게 했다고 전한다.
[상훈과 추모]
1803년 4월 이언소(李彦熽)가 현유선의 효행을 찬한 글이 전한다. 『영성지』 및 『천안시지』 등에 현상후와 현유선의 정려가 천안시 풍세면 풍서리에 있었다고 전하나, 두 정려 모두 지금은 찾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