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1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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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劇團天安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도원2길 36-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태원 |
설립 시기/일시 | 1983년 3월 1일 - 극단 천안 창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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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극단 천안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814-1 |
성격 | 극단 |
설립자 | 김태원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는 연극 단체.
[설립 목적]
천안 지역 연극 예술의 창달 발전을 기하는 동시에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3년 3월 1일에 천안 지역 연극인들이 채필병을 대표로 하여 천안 극단을 창단하였다. 이후 제3대 이병욱, 제4대 남상호, 제5대 남태희, 제6·7대 김태원, 제8대 조영천, 제9대 남태희, 제10대 김태원이 대표를 맡아오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년 두 번의 정기 공연과 초청 공연, 워크숍, 청소년 연극 지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으며 향토 연극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1983년 7월 2일~3일 창단 공연 「엘리베이터」를 시작으로 2012년 현재 80여 회의 공연을 개최했고, 그동안 충남 연극제에서 10회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충청남도 지사 상을 수상한 공연으로는 「배비장전」[1983], 「옛날 옛적에 훠어이 훠이」[1989], 「그것은 목탁 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1991], 「목걸이와 올가미」[1992], 「에케호모」[1994], 「동천홍」[1995], 「당나무가 우는 밤에」[1996], 「조선 제왕 신위」[2000], 「이」[2001], 「만선」[2007]이 있다.
또한 「그것은 목탁 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로 제9회 전국 연극제 단체 장려상, 「조선 제왕 신위」로 제18회 전국 연극제 단체 은상 및 연기상, 「만선」으로 제25회 전국 연극제 단체 은상 및 연출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4회의 워크숍 공연과 청소년 연극 지도, 기업체의 연극 단체 지도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극단 천안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814-1번지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김태원 대표를 비롯해 사무국장 등 20여 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다.
[의의와 평가]
극단 천안은 이 시대 특유의 감성과 미래를 향한 꿈을 표출할 수 있는 신명나는 연극을 창조하고자 1983년 창단된 극단이다. 극단 천안은 오늘의 연극적 위기를 자기반성과 도약의 계기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