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김전리에 있는 수령 51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이다. 원산지는 한국으로 중국, 일본, 몽골, 시베리아, 유럽 등에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함경남도 및 평안남도 이남의 전국 산야에 자생한다. 우리나라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자라는데 흔히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정자나무이기도 하다. 억센 줄기는 강인한 의지를, 고...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동산리에 있는 수령 53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이다. 원산지는 한국으로 중국, 일본, 몽골, 시베리아, 유럽 등에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함경남도 및 평안남도 이남의 전국 산야에 자생한다. 우리나라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자라는데 흔히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정자나무이기도 하다. 억센 줄기는 강인한 의지를, 고...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무등리에 있는 수령 330년의 팽나무. 느릅나무과(Ulmaceae)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이다. 원산지는 한국으로 중국 등에도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전국의 저지대의 숲속에 드물게 자생하거나 주로 인가 부근에 식재한다. 팽나무는 수명이 길고, 잘 뻗어나가는 굵은 가지는 웅장한 수관(樹冠)을 만들고 뿌리 뻗음이 좋아 정자목이나 신목(神木)으로 느티나무와 함께...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송읍리에 있는 수령 430년의 느티나무. 중앙 고속 도로의 청도 IC에서 내려 국도 25호선을 타고 대구 방향으로 약 1㎞ 정도 가면 송읍리 마을 입구 도로 가운데 자라고 있다. 수령 430년, 높이 16.1m, 흉고 둘레 6.2m의 노거수이다. 가지 길이는 마을이 있는 동쪽으로 7.5m, 서쪽으로 9.5m, 남쪽으로 10.5m, 북쪽으로 6.5m이다. 원줄...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수야리에 있는 수령 23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이다. 원산지는 한국으로 중국, 일본, 몽골, 시베리아, 유럽 등에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함경남도 및 평안남도 이남의 전국 산야에 자생한다. 우리나라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자라는데 흔히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정자나무이기도 하다. 억센 줄기는 강인한 의지를, 고...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신당리에 있는 수령 240년의 은행나무. 은행나무목에서 유일하게 살아 있는 대표적인 교목이다. 한국에서는 언제부터 심어 왔는지 확실하지 않은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경기도 용문사에 있는 은행나무의 나이가 1,100년이 넘는 것으로 보아 고려 시대 이전에 승려들이 중국에서 씨를 가져와 절 근처에 심은 것이 전국으로 퍼진 것으로 추정된다. 각남면사무소에서...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오봉리에 있는 수령 28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이다. 원산지는 한국으로 중국, 일본, 몽골, 시베리아, 유럽 등에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함경남도 및 평안남도 이남의 전국 산야에 자생한다. 우리나라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자라는데 흔히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정자나무이기도 하다. 억센 줄기는 강인한 의지를, 고...
-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에 있는 수령 340년의 왕버들나무. 왕버들나무는 버드나뭇과에 속하는 나무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등지의 따뜻한 곳에서 자란다. 중부 이남의 표고 50∼600m 사이의 마을 주변 및 원야에서 자생하는 낙엽 교목으로 수고 20m, 직경 1m까지 달한다. 내한성이 강하기 때문에 중부 내륙 지방에서 월동이 잘 되며, 오수가 있고 정체수가 있는 하천변...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동구(洞口) 밖 당나무 걸 또는 모퉁이에 쌓아 놓은 돌무더기. 조산에는 진호조산(鎭護造山)과 보허조산(補虛造山)으로 나눌 수 있는데, 모두 동신 사상과 혼합된 것으로 여겨진다. 대부분의 자연 마을은 물을 따라 산을 등지고 앉아 있는 모습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앞쪽이 허하게 보이는 부분에는 나무를 심고 숲을 만들어 바람막이도 하면서 동네를 가리는 역할을 하였다...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평양리에 있는 수령 313년의 소나무. 겉씨식물들로 이루어진 소나뭇과에 속하는 상록 교목으로 원산지는 한국이며 중국, 일본 등에 분포한다. 한국의 대표적 수종으로 전국의 산야에 자생한다. 소나무는 사시사철 푸르른 잎을 지니며, 강인한 인상을 주는 줄기 때문에 대나무와 함께 송죽지절(松竹之節)을 상징하거나 송교지수(松喬之壽)[인품이 뛰어나고 오래 사는 사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