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 교육 지원청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안인리에 있는 재실. 동은(東隱) 조성린(趙成麟)[1551∼1633]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함안 조씨 문중의 재실이다. 청도읍 구미리에서 진라리를 가로지르는 국도 25호선을 따라 오다가 경상북도 청도 교육 지원청 앞 삼거리에서 안리리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길을 따라 들어가면 안인리 곰실 마을이 있다. 곰실 마을의 안인리 마을 회관을 지나 약 70m 정도 직진하...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무등리에 있는 경상북도 교육청 산하 교육 행정 기관. 1952년 6월 5일 청도군 교육 구청으로 처음 설립되었다. 이후 몇 차례의 조직 개편이 있었으며, 지방 교육 자치에 관한 법률 시행령[대통령령 제22230호] 제5조에 따라 경상북도 청도 교육 지원청으로 명칭을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청도 교육 지원청은 지방 교육 자치법에 의하여 청도군을 관할 구역...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장연리에 있는 학생 수련 시설. 경상북도 청도 학생 수련원은 학생들에게 야영 수련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공동체 생활 능력을 배양하고 극기심을 길러줌으로써 건강한 인격체 육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교육청에서 설립하고 경상북도 청도 교육 지원청에서 관리하는 학생 수련원이다. 청소년들이 대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하여 정서를 순화하고 심신을 단련함으...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 속하는 법정리. 1905년 경부선 개통 이후, 청도군의 행정 중심이 현재의 화양읍에서 고수리로 옮겨오면서부터 청도군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심지가 되었다. 고수리의 명칭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천변에 형성된 마을로 물보다 높다는 뜻에서 고수라는 말을 사용하였다는 말이 타당성이 높다. 고수부지(高水敷地)의 고수가 행정 명칭으로 표기하면서 숲을 형성...
-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공적 이익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가 기관. 공공 기관이란 개인의 이익이 아니라 공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으로 국가 또는 지방 자치 단체의 공무를 수행하는 관공서는 물론 공기업·준정부 기관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다. 그러나 좁은 의미로 공공 기관은 정부의 투자·출자 또는 정부의 재정 지원 등으로 설립·운영되는 기관으로서 ‘공공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 등을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과 수단. 1. 근대 이전의 교육 경상북도 청도 지역은 일찍이 이서국이 있었던 곳으로 예악(禮樂)으로 이름이 높았다 한다. 예악의 바탕은 교육으로 추측되나 자세히 알 수 없다. 삼국 시대에는 신라 화랑도의 교육 지침이자 생활신조인 세속오계가 당시 가슬갑사(加瑟岬寺)에 머물고 있던 원광 법사(圓光法...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 속하는 법정리. 덕암리를 거쳐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하도리로 해서 경산시로 가거나, 팔치재를 넘어 옛 밀양 구미(密陽九尾)나 화양읍 성현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마을이다. 무등리는 무덤실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무덤이란 이름의 억양이 좋지 않다고 해서 무등리라고 했다고 한다. 옛날부터 고인돌과 고분군이 산재해 있는 이 마을에 한때는 도굴...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무등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고인돌은 거대한 돌을 이용해 만든 청동기 시대 거석 건조물의 일종이다. 주로 무덤으로 쓰이고 있지만 공동 무덤의 무덤 표지석 혹은 제단이나 기념물로 사용된 것도 있다. 경상북도 청도 교육 지원청의 북동쪽으로 약 200m 떨어진 무등리에 있는 고인돌 떼이다. 무등리 마을 남서쪽에는 다로천이 흐르고 있으며, 무등리 마을로 들...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무등리에 있는 수령 330년의 팽나무. 느릅나무과(Ulmaceae)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이다. 원산지는 한국으로 중국 등에도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전국의 저지대의 숲속에 드물게 자생하거나 주로 인가 부근에 식재한다. 팽나무는 수명이 길고, 잘 뻗어나가는 굵은 가지는 웅장한 수관(樹冠)을 만들고 뿌리 뻗음이 좋아 정자목이나 신목(神木)으로 느티나무와 함께...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안인리에 있는 재실. 경은처사(耕隱處士) 조성인(趙成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함안 조씨 재사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안인리 810에 있다. 경상북도 청도 교육 지원청 정면에 있는 삼거리에서 안인리 방향으로 약 2㎞ 정도 이동하면 안인리 회관이 있다. 이 안인리 회관에서 동쪽으로 바라보이는 팔치골의 관곡지 전면에 영모재가 있다. 함안 조씨 문중에서 경은...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 있는 3·18 독립 만세 운동 기념관. 1919년 3월 고종 황제의 국장에 참여하고 고향에 돌아온 김상구(金相久), 김종대(金鍾坮)와 사립 문명 학교장 김우곤(金禹坤) 등이 독립회를 조직하고 결의문을 만들어 각 동네에 붙이면서 시작된 청도군 운문면 3·18 독립 만세 운동과 그 운동에 참여한 선조들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하여 건립한...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학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르게 행동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道德], 스스로 공부하고 역량을 키워가는 어린이[知識], 소질을 계발하고 새롭게 탐구하는 어린이[技術], 몸과 마음이 행복하고 건강한 어린이[健康]를 교육 목표로 정하고 있다. 교훈은 ‘바른 인성과 역량을 지닌 희망찬 이서 어린이’이다. 1927년 6월 2일에 이서 공립 보통 학교로 설립을...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진라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청도군 화양읍 진라리 일원에 있는 진라리 고인돌 떼는 중각땀 마을 남쪽에 있는 진라들에 10여 기의 고인돌이 3곳에 군집을 이루어 위치하고 있다. 이 중 일부가 중앙 고속 도로[대구∼부산 간 고속 도로] 구간에 포함되어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청동기 시대 취락과 함께 지하식 돌널무덤 5기가 조사되었다. 이후 학술적인...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내리에 있는 조선 시대 옹기 가마터. 중앙 고속 도로[부산∼대구 간 고속 도로] 건설 부지에 포함되어 일부 발굴되었다. 발굴 결과 조선 시대 옹기 요지로서 회구보 1기와 수혈 유구 1기 등이 조사되었다. 청도읍에서 대구 방향으로 국도 25호선을 따라 약 4㎞ 가면 경상북도 청도 교육 지원청이 있다. 이곳에서 덕암리 방향으로 가는 작은 도로를 따라 1.5㎞ 가...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 있는 청동기 시대 주거 유적 복원 공원. 대구∼부산 간 고속 도로인 중앙 고속 도로 건설 사업으로 인해 2002년 7월 29일부터 2003년 5월 30일까지 영남 문화재 연구원의 발굴 조사가 진행되면서 발굴된 고인돌과 각종 건물지 등 총 137기의 유구 중 세장방형 주거지 1기, 고상 건물 2기, 원형 구덩식 주거지 2기, 고인돌 3기를 복원하여 조성된 공...
-
경상북도 청도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청도군의 행정, 경제 등 중심지로서 청도군의 거점 기능을 가진 지역이다. 소규모 농공 단지와 상가, 재래시장 등이 조성되어 농업 인구보다 그 종사자가 많은 지역이며, 청도군의 동부 지역[산동]과 서부 지역[산서]을 잇는 도로와 청도의 남북을 잇는 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하남면과 내종도면을 합하여 대성...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신체적·정신적·사회적 발달의 장애 등으로 인하여 특수한 교육적 요구를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교육. 특수 교육이란 특수 교육 대상자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가능성을 최대한 신장시키는 데 그 목표를 두고, 궁극적으로는 독립된 생활로 유용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기초를 닦게 하는 데 있다. 1977년 12월 「특수 교육 진흥법」이 제정, 공포되면서 특수...
-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남산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분교장. 기본예절과 공동체 의식 함양, 기초 기본에 충실한 교육, 꿈과 목표를 향한 자기 계발, 즐겁고 행복한 학교 조성으로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깊은 지식, 높은 인격, 굳센 체력’이다. 1970년 5월 20일에 각북 중학교 설립 추진 위원회가 결성되어 1972년 12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