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남면 신당리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인간적 요구와 건축 재료로 실용적·미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든 구조물. 건축(建築)은 인간 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쉼터와 안락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종교 등 다양한 인간 활동을 위한 유용한 공간도 제공한다. 따라서 용도에 맞는 적절한 재료를 가장 합리적으로 사용하여 예술적인 공간형태를 갖추면서 견실한 구조로 편리성과 유용...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인간적 요구와 건축 재료로 실용적·미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든 구조물. 건축(建築)은 인간 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쉼터와 안락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종교 등 다양한 인간 활동을 위한 유용한 공간도 제공한다. 따라서 용도에 맞는 적절한 재료를 가장 합리적으로 사용하여 예술적인 공간형태를 갖추면서 견실한 구조로 편리성과 유용...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기성 반씨 집성촌으로 복숭아와 함께 감나무 농사가 주요 경제 활동이다. 구라리의 원래 이름은 늑평이다. 전하는 말에는 옛날 이 지방에 군사들이 주둔해 있을 때, 장군의 말이 죽어 묻었기 때문에 늑평이라 했다고 한다. 늑평은 멍에로, 청도 지방에서는 ‘굴대’라고 한다. 이 굴대가 변하여 구라가 되었다고 한다. 또 신평과 대칭으로 오래된 들[평야...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팔조리에서 각남면 함박리를 거쳐 대구광역시 서구에서 경상남도 창원시까지 연결하는 국가 지원 지방도. 국가 지원 지방도란 지방도 중에서 주요 교통 유발 시설 지역을 연결하며 고속 국도와 일반 국도로 이루어진 국가 기간 도로망을 보조하는 도로로서 대통령령으로 그 노선이 지정된 것을 말한다. 국가가 도로 건설 비용을 지원하고, 지방 자치 단체에서 관리한다. 국가...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금곡리에서 운문면 지촌리를 거쳐 경상남도 창녕과 경상북도 경주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20호선은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의령군, 합천군, 창녕군을 거쳐 경상북도 청도군과 경주시로 이어져 포항시를 연결하는 총 연장 230.113㎞의 국도이다. 청도군을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으며, 경유 구간은 풍각면 금곡리에서 운문면 지촌리까지이다. 경상남도 창녕과 경상북도...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녹명리는 풍각면과 각북면의 경계지점에 있으며 각남면의 북단에 있고 풍각면을 거쳐 창녕으로 가는 국도 20호선인 청려로와 각남면 사리를 지나 청도읍 유천으로 연결하는 길목에 있다. 녹명리는 구만동(九萬洞)과 녹갈(鹿渴)이 합쳐서 형성된 마을이다. 구만 마을은 그 깊이를 알 수가 없는 구멍이 있는데 창녕의 화왕산과 통한다는 전설이 있다. 그래서...
-
서진(徐晉)을 시조로 하고 서대건(徐大建)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세거 성씨. 달성 서씨(達城徐氏) 시조 서진은 고려 때 봉익대부(奉翊大夫)·판도 판서(判圖判書) 등을 역임하였고, 나라에 큰 공을 세워 달성군(達城君)에 봉해지고 달성[현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식읍(食邑)으로 하사받아 세거(世居)하게 되었다. 시조 서진의 아들 서기준(徐奇俊)과 손자 서영(徐穎)까지 삼대가...
-
전근대 시대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신당리에 있던 특수 행정 구역. 두야보 부곡(豆也保部曲)은 밀양군의 임내(任內)로 청도군에 있었던 월경처(越境處)로서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밀양군 연혁 조에 처음 기록이 나타난다.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 청도군 월경처에 두야보 부곡은 동촌 상곡리(上谷里)와 서촌 향인촌(向仁村), 동촌 고미리(古㫆里)와 정역리(井亦里)가 월입(...
-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 있는 조상의 신주를 모셔두고 제사를 지내는 건축물. 사당은 사대부가(士大夫家)를 비롯한 일반 민가에서 조상의 신주를 모시는 곳으로서 조상 숭배를 실천하기 위한 공간이다. 사당은 가묘(家廟)라고도 부르며, 사당이 있는 집을 종가라고 한다. 청도군에는 조선 전기부터 건립되었던 총 115개의 사당이 존재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각남면 2채, 각북면 5채, 금천면 1...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청도군 각남면 최남단 화악산 서북쪽에 자리한 사리골은 상사(上沙)와 하사(下沙)가 있으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각남면 사리가 되었다. 사리의 옛 명칭은 사을외(沙乙外)이다. 곧 살외라고 하고 산 밖이란 뜻이 된다. 『밀주지(密州誌)』에서는 화악산 밖에 있어서 산외(山外)라고 하였고, 『대구읍지(大邱邑誌)』에서는 사외리(沙外里)로...
-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를 통칭하는 시대의 역사와 문화. 선사 시대는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로 구분되고 있다. 청도 지역은 일찍이 동창천과 청도천을 중심으로 신석기 시대 유물과 청동기 시대 유적지가 확인되고 있어 일찍이 이곳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거주하거나 활동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청도 지역에서는 아직 구석기 시대...
-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를 통칭하는 시대의 역사와 문화. 선사 시대는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로 구분되고 있다. 청도 지역은 일찍이 동창천과 청도천을 중심으로 신석기 시대 유물과 청동기 시대 유적지가 확인되고 있어 일찍이 이곳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거주하거나 활동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청도 지역에서는 아직 구석기 시대...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각남면사무소가 있는 예리리는 가례(加禮)와 평리(坪里)를 합해서 만들어진 마을이다. 각남면의 중심 마을로서 행정·교육 중심지이다. 예리리의 본래 이름은 들 가운데 있어서 들 마을이다. 들 마을이 변해서 들 말이라고 하는데 옛 이름은 평리였다. 평리는 원래 옥요(沃饒)였는데, 옥요란 문전옥답이라서 넉넉한 살림이라는 뜻이란다. 가례는 대구와 청...
-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은행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침엽 교목.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은행나무는 현재...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초현리에서 각북면 오산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지방도란 지방의 간선 도로망을 이루는 도로를 뜻하며, 관할 도지사 또는 특별자치도지사가 그 노선을 인정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지방도 902호선의 구간은 청도읍 초현리에서 각북면 오산리까지이다. 전체 구간은 청도읍 초현리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과의 경계인 각북면 오산리까지이며 길이는 33.9㎞이다. 청도읍 초현리∼청도...
-
성인보(成仁輔)를 시조로 하고 성세린(成世璘)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세거 성씨. 창녕 성씨(昌寧成氏) 시조 성인보(成仁輔)는 대대로 창녕에서 살아온 선비이며, 고려 시대 호장 중윤(戶長中尹)을 역임했다. 정월 초 개성 하례 모임에 참석하던 중 병사하자 문하시중인 아들 성송국(成松國)이 시신을 업고 창녕으로 오다 현풍현(玄風縣) 모산리(牟山里) 맥산(麥山)에 안장하였다고...
-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철을 사용하던 시대의 역사와 문화. 우리나라에서 철기 시대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토기는 바로 점토 띠 토기[점토대 토기]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철기 시대는 이른바 점토 띠 토기 문화로 이해할 수 있다. 점토 띠 토기는 구연부의 단면 형태에 따라 원형과 삼각형으로 구분된다. 원형 점토 띠 토기 단계에도 어느 정도 철기 문화가 받아들여지긴 했지...
-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철을 사용하던 시대의 역사와 문화. 우리나라에서 철기 시대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토기는 바로 점토 띠 토기[점토대 토기]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철기 시대는 이른바 점토 띠 토기 문화로 이해할 수 있다. 점토 띠 토기는 구연부의 단면 형태에 따라 원형과 삼각형으로 구분된다. 원형 점토 띠 토기 단계에도 어느 정도 철기 문화가 받아들여지긴 했지...
-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출토된 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 때까지의 토기. 청도 지역에서는 일찍이 신석기 시대부터 토기가 제작·사용되었다는 것을 오진리 바위 그늘[岩蔭] 유적의 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이후 청동기 시대와 초기 철기 시대, 원삼국 시대, 삼국 시대, 통일 신라에 이르기까지 이 지역 주민들이 남긴 다종다양한 토기가 알려져 있다. 청도 지역에서 빗살무늬 토기가 출토된 유적으...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전해지는 향촌 시대의 자치 규약. 향촌 규약의 준말인 향약은 말 그대로 지방 자치 단체의 향인들이 서로 도우며 살아가자는 약속이다. 시행 주체 및 규모 등에 따라서 향규(鄕規)·일향약속(一鄕約束)·향립약조(鄕立約條)·향헌(鄕憲)·면약(面約)·동약(洞約)·동계(洞契)·동규(洞規)·촌약(村約)·촌계(村契)·이약(里約)·이사계(里社契)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