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출가한 딸이 부모의 생일에 찾아와 부른 노래. 「꽃노래」는 출가한 딸이 부모의 생일에 말미를 얻어 친정에 와서 부르는 노래이다. 여러 가지 꽃의 특징을 인간사에 비유하여 경축의 의미로 부른 부요(婦謠)이다. 「꽃노래」는 1991년 청도군에서 발간한 『청도 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서 채록된 「꽃노래」는 꽃의 모양을 주변 인물과의 직...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 있는 찰방 김재두의 선정비. 김재두(金載斗)는 본관은 영산, 자는 경칠(敬七), 호는 방촌(坊村)이다. 1794년(정조 18) 병인 2월에 영광에서 출생하였다. 1835년(헌종 1) 증광시(增廣試)에 급제(及制)하여 통훈대부(通訓大夫)로 낭천 현감(狼川縣監), 성현도 찰방, 사간원 정언(司諫憲 正言), 사헌부 지평(司憲府 持平) 등을 지냈다. 김재두...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르고 튼튼하며 스스로 공부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어른을 공경하고 친구들과 사이좋은 예의바른 어린이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사람이 되자’이다. 1943년 5월 28일에 남성현 국민학교 설립을 인가 받아 1943년 6월 19일에 개교하였다. 이 때 1학년 70명이 입학하였다. 1946...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 있는 지(紙) 공예 미술 전문 전시관과 카페. 단원 갤러리·카페는 관장인 단원 박노옥이 1999년 자신의 호를 따 설립한 갤러리로 직접 창작한 지 공예 및 미술 작품의 전시와 전원생활을 위하여 개관되었다. 지 공예는 평면적인 한국 채색화 기법에서 탈피하여 여러 겹의 한지 위에 사물을 스케치한 다음 독특한 질감을 나타낼 수 있...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 있는 지(紙) 공예 미술 전문 전시관과 카페. 단원 갤러리·카페는 관장인 단원 박노옥이 1999년 자신의 호를 따 설립한 갤러리로 직접 창작한 지 공예 및 미술 작품의 전시와 전원생활을 위하여 개관되었다. 지 공예는 평면적인 한국 채색화 기법에서 탈피하여 여러 겹의 한지 위에 사물을 스케치한 다음 독특한 질감을 나타낼 수 있...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삼신 교회의 초기 인도자들은 김용호, 김순녀, 금석범, 정용환, 김만성 등이었고, 영수(領袖)로 수고한 이들은 서경조, 홍종우, 정우용, 최명조, 홍규룡이였다. 송서 교회 홍종찬에게 전도를 받은 홍희문이 정우평에게 전도하였고, 두 사람의 전도로 신도가 늘자 1908년 10월 5일에 화양읍 삼신리에 초가 3칸을 매...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 있는 청도군 지방 공기업. 2003년 10월 1일에 설립된 지방 공기업으로서 청도 소싸움 경기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도군이 전액 출자하고, 수권 자본금 20억 원, 설립 자본금 7억 원을 들여 설립했다. 향토 고유의 전통 민속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온 청도 소싸움을 세계적인 문화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함이다. 국내외 관광객...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 있는 상설 소싸움 전용 경기장. 21세기 문화의 세기를 맞아 향토 고유의 전통 민속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청도 소싸움을 세계적인 문화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하여 한국관광의 메카로서 자리 매김하는 한편, 관광 수입 증대를 통한 지역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또한 청도가 세계적인 소싸움 관광지로 도...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 있는 상설 소싸움 전용 경기장. 21세기 문화의 세기를 맞아 향토 고유의 전통 민속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청도 소싸움을 세계적인 문화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하여 한국관광의 메카로서 자리 매김하는 한편, 관광 수입 증대를 통한 지역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또한 청도가 세계적인 소싸움 관광지로 도...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 있는 소싸움을 주제로 한 전시관. 전국 유일의 소 박물관으로 불리며 소싸움 테마 파크 전시관으로 2012년 개관하였다. 역사관·문화관·4D 영상 관람실 등이 운영되며, 소싸움 유래·기술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줄다리기와 달리기, 사진 촬영 등의 체험관이 운영되어 청도 소싸움 경기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 20...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 있는 소싸움을 주제로 한 전시관. 전국 유일의 소 박물관으로 불리며 소싸움 테마 파크 전시관으로 2012년 개관하였다. 역사관·문화관·4D 영상 관람실 등이 운영되며, 소싸움 유래·기술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줄다리기와 달리기, 사진 촬영 등의 체험관이 운영되어 청도 소싸움 경기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 20...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 있는 온천 및 숙박 시설. 용각산을 배경으로 위치한 용암 온천이 위치한 곳은 예로부터 용정으로 불렸다. 이곳은 용과 관련된 전설이 전해져 용골 또는 용소라고 불리며, 온천이 솟아 마을 사람들이 ‘솟을 샘’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용의 기운을 담은 이 물 때문에 장수하는 노인과 힘이 센 장사가 많다는 이야기가 전하기도 한다. 이런 이야기를 반영하듯 청도...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 있는 국내 유일의 포토 랜드. 프랑스의 정감있는 프로방스 마을을 재현하고자 조성된 마을이다. 프로방스 마을을 중심으로 100여 가지의 다양한 포토 존과 아기자기한 소품 그리고 예쁜 집들이 조성되어 있으며 어둠이 내리면 화려한 전등을 밝혀 빛 축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1996년 청도 테마 랜드로 개장한 후 2012년 청도 프로방...
-
소싸움은 두 소를 맞붙여 싸우게 하는 우리나라 전래 민속놀이이다. 경상도 지방에서 성행하였지만 강원도와 황해도,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도 볼 수 있었다. 추석을 전후하여 이루어진 소싸움은 마을이나 고을의 큰 잔치이었다. 힘센 소를 가진 사람들은 소싸움 날이 되면 싸움소를 아름답게 장식한다. 소를 깨끗하게 씻긴 다음 가지각색의 천으로 정성들여 꼰 고삐를 매고, 소머리를 갖가지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