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두곡리와 경산시 남천면 송백리의 경계에 있는 산. 선의산(仙義山)[756m]은 신선들이 사는 산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하였다. 선녀가 하강하여 춤을 추는 형상이라고 하여 선의산(宣衣山)으로 불리기도 하고, 조선 시대에 쌍계사라는 절이 있었다 하여 쌍계산, 정상의 바위가 평탄하고 넓어 말의 안장과 같다고 하여 마안산(馬鞍山)으로 불리기도 한다. 청도군 매전면 두곡...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안인리에 있는 재실. 경은처사(耕隱處士) 조성인(趙成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함안 조씨 재사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안인리 810에 있다. 경상북도 청도 교육 지원청 정면에 있는 삼거리에서 안인리 방향으로 약 2㎞ 정도 이동하면 안인리 회관이 있다. 이 안인리 회관에서 동쪽으로 바라보이는 팔치골의 관곡지 전면에 영모재가 있다. 함안 조씨 문중에서 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