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원
-
미나리는 한국 원산인 다년생 초본으로 주로 들이나 습지, 물가 근처의 습한 곳에서 자란다. 우리나라의 제주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강원도 등지에서 야생하며, 요즘에는 재배를 많이 하고 있다. 경상북도 청도군 한재 마을은 물이 풍부하고, 일조량이 많고, 일교차가 커서 최적의 미나리 재배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런 환경 조건을 바탕으로 대규모 미나리...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하는 청도군 대표 쌀 브랜드. 청도군 운문면 봉하리와 정상리 농민들이 작목반을 결성해 생산하고 있는 ‘운문댐 맑은 쌀’은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최적의 토질 등 좋은 조건을 골고루 갖춘 땅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하는 청도군의 대표적인 쌀 브랜드이다. FTA의 확대, 쌀 관세화 유예 기간 종료[2014년] 등에 따라 쌀 시장 개방에...
-
경상북도 청도군 일대에서 생산되는 씨 없는 감. 감은 동아시아 특유의 과수로서 한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이며 예로부터 신의 과일이라 불리어 왔다.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농업 기술서에 감나무 재배에 대한 기록이 있고, 당나라의 『신수본초(新修本草)』에도 감나무를 분류하여 수록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일찍부터 재배한 과일로 『향약구급방(鄕藥救急方)』에 감을 재배했다는 기록이 있다.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