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현역
-
경상북도 청도군을 거쳐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를 연결하는 철도. 1905년 1월 1일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를 잇는 철도로 개통된 경부선은 전체 길이 441.7㎞이며, 청도를 지나는 구간은 18.8㎞이다. 한국 철도 시설 공단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를 연결하고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를 경유하는 한국 철도의 중추 간선 노선이다. 장항선, 충북선, 호남선 등과 접속...
-
경상북도 청도군의 내·외부로 사람 또는 화물 등이 이동하는 현상. 교통이란 사람, 화물 등의 장소 이동으로 수송 및 전달과 관련된 직접적·간접적인 모든 행위와 조직 체계를 의미한다. 교통은 교통수단에 의해 이루어지며, 교통수단은 일반적으로 육상 교통, 수상 교통, 항공 교통으로 분류된다. 청도군은 경상북도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도군의 중앙부 남북으로 경부선 철도가 통과하고...
-
경상북도 청도군의 내·외부로 사람 또는 화물 등이 이동하는 현상. 교통이란 사람, 화물 등의 장소 이동으로 수송 및 전달과 관련된 직접적·간접적인 모든 행위와 조직 체계를 의미한다. 교통은 교통수단에 의해 이루어지며, 교통수단은 일반적으로 육상 교통, 수상 교통, 항공 교통으로 분류된다. 청도군은 경상북도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도군의 중앙부 남북으로 경부선 철도가 통과하고...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다로리에 있는 경부선 철도역. 남성현역은 경부선 상행 삼성역[7.4㎞]과 하행 청도역[8.7㎞] 사이에 위치한 역으로 서울 기점 353.1㎞에 위치한다. 남성현역은 1919년 8월 1일 신호소로 영업 개시하였으며, 1923년 5월 15일 보통 역으로 승격하였다. 이후 1930년 12월 31일 신축 역사를 준공했으며, 1943년 6월 1일에는 경부선 복선화로...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성현 남쪽에 있는 다로리는 고려 때부터 역(驛)이 있던 곳으로 13∼19개의 역을 관장하였다. 경부선 철도 건설 후 남성현 역사가 자리했던 곳이지만, 현재는 역사가 옮겨져 철도 부근에 위치한 농촌 마을이 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다방동(多防洞), 노상동(路上洞), 노하동(路下洞)을 병합하고, 다방과 노상의 이름을 따 다로동이...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송읍리에서 고수리를 연결하는 경부선 교량. 경부선이 청도천을 처음으로 건너는 교량이라 하여 청도강 교량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청도군의 유일한 철교이므로 청도 철교라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인근에 주구산성(走狗山城)이 있어 대부분의 사람은 산성 철교 또는 산시 철교라고 부른다. 1904년과 1939년 각각 건설되었다. 1904년 건설된 부산 방면 산성 철교의...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성현 터널 남북 입구에 설치했던 본선과 지그재그 형으로 만나는 8개의 우회 가선. 스위치백은 고도차가 많이 나는 지역에서 사용하는 지그재그 형[Z자형] 철도 운행 체계이다. 전진하다가 후진해 경사를 따라 이동하고 다시 전진해 경사를 극복하게 된다. 고속 운행이 어렵고, 후진 시 위험이 따른다는 단점이 있다. 경상북도 청도군의 성현 스위치백 가선이 부설된 구간...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철로 위에 차량을 운전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설비 및 수송 체제. 청도군을 통과하는 철도는 경부선과 경부 고속 철도 노선이 있으며, 청도군의 중앙을 남북으로 지나고 있다. 2개의 노선은 복선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부선[서울∼대구∼부산]은 총 연장 441.7㎞, 경부 고속 철도[서울∼대구∼밀양∼부산]는 총 연장 408.5㎞이다. 청도군이 서울, 부산, 대구...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경부선 철도역. 청도역은 새마을호, 무궁화호가 운행되며 여객, 승차권 발매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한국 철도 공사 대구 본부에 소속되어 있다. 청도역은 1904년 1월 1일 준공하여 1905년 1월 1일 경부선 철도 부설과 더불어 보통 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46년 11월 1일 청도역사가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74년 신축되었다.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