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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득원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501127
한자 張得遠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유천리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권대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97년 1월 12일연표보기 - 장득원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38년 4월 - 장득원 신인 동맹에 가담
활동 시기/일시 1940년 12월 - 장득원 신인 동맹 사건으로 검거
활동 시기/일시 1943년 10월 6일 - 장득원 전주 지방 법원에서 징역 2년선고
몰년 시기/일시 1973년 11월 7일연표보기 - 장득원 사망
추모 시기/일시 1997년 - 장득원 애족장 추서
출생지 장득원 출생지 - 전라북도 정읍시
활동지 장득원 활동지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유천리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대표 경력 비밀 결사 신인 동맹

[정의]

일제 강점기 청도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개설]

장득원은 1897년(광무 1)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나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유천리(楡川里)에서 거주하다가 1973년 사망하였다. 정읍을 중심으로 결성된 비밀 결사인 신인 동맹(神人同盟)에서 활동하였다.

[활동 사항]

장득원(張得遠)[1897∼1973]은 1938년 4월부터 정읍을 활동 무대로 하여 조직된 신인 동맹에 가담하여, 종교적 결합을 바탕으로 일제의 신사 참배를 반대하고 민족 의식을 고취하는데 힘을 쏟았다.

신인 동맹은 보천교도(普天敎徒)들이 독립운동을 목적으로 조직한 비밀 결사 단체이다. 이들은 일제 패망을 기원하는 한편 국권 회복에 앞장서기를 결의하고 대원 50여 명으로 조(組)를 편성하여 경찰서 습격 등을 계획하였다. 이에 장득원은 신인 동맹 설립 초기부터 활동하며 동지 규합에도 적극적으로 힘썼다. 하지만 1940년 12월경 비밀 결사 신인 동맹이 일제 경찰에 발각되면서 모든 계획이 무산되었을 뿐 아니라 주도자도 검거되었다.

장득원은 1943년 10월 6일 전주 지방 법원에서 소위 치안 유지법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97년에 건국 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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