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2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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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檀原 갤러리 카페 |
이칭/별칭 | 단원 갤러리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길 7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손복수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99년 - 단원 갤러리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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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2005년 - 단원 갤러리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대곡리에서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각계리로 이전 |
이전 시기/일시 | 2016년 - 단원 갤러리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각계리에서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로 이전 |
최초 설립지 | 단원 갤러리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
현 소재지 | 단원 갤러리·카페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500 |
성격 | 지(紙)공예 미술 전문 전시관 |
면적 | 1,157㎡[대지]|185㎡[건물]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 있는 지(紙) 공예 미술 전문 전시관과 카페.
[개설]
단원 갤러리·카페는 관장인 단원 박노옥이 1999년 자신의 호를 따 설립한 갤러리로 직접 창작한 지 공예 및 미술 작품의 전시와 전원생활을 위하여 개관되었다.
지 공예는 평면적인 한국 채색화 기법에서 탈피하여 여러 겹의 한지 위에 사물을 스케치한 다음 독특한 질감을 나타낼 수 있도록 신문지 종이죽을 여러 형태로 붙이고, 그 위에 채색 작업을 하여 또 다른 느낌으로 탈바꿈시키는 공예 분야이다.
[건립 경위]
한국화를 전공한 박노옥이 지 공예와 미술 작품을 전시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한국화 및 지 공예 미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전수하는 공간으로서 1999년 건립하였다.
[변천]
1999년 이서면 대곡리에 단원 갤러리를 개관하였다. 개관과 함께 1999년 10월 7일 화가 박노옥이 신지식인 1호 인증을 받았다. 2000년 5월부터 2001년까지 청도군청 단원 지 공예 문화 강좌와 청도 문화원 단원 지 공예 문화 강좌, 단원 갤러리에서 열린 지 공예 강의 등 지역민에게 지 공예 강의를 하였으며, 2002년 4월, 지 공예 발명 특허[제0336270호]를 받았다. 2005년 이서면 각계리로 옮겼고, 2016년 4월 화양읍 삼신길 79[삼신리 500]로 신축 이전하면서 상호를 단원 갤러리·카페로 변경하였다.
[구성]
단원 갤러리·카페는 대지 1,651㎡[500평], 건평 264㎡[80평]의 2층 건물로 작품 활동을 하기 위한 공방과 생활을 위한 주거지, 갤러리·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단원 갤러리·카페는 박노옥의 한국화와 지 공예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각종 차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