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1199 |
---|---|
한자 | -忠北放送 |
영어공식명칭 | Cheongju Cable TV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 153[단재로 38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광순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에 있는 유선 방송국.
[설립목적]
우리나라에서 케이블방송은 프로그램의 다양성, 채널의 전문화, 다양한 부가서비스, 선명한 화질 등 지상파방송에 비해 여러 장점을 갖고 1994년 시작되었다. (주)에이치씨엔충북방송은 이 같은 케이블의 다양한 방송서비스를 이용해 난시청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수준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설립경위]
1993년 청주텔레비전 유선방송 설립 추진위원회 구성하여, 청주종합유선방송 을 설립하였다. 한국케이블 TV 청주방송, CCN, 청주케이블 TV방송으로 상호가 변경되었고 2006년 3월에 (주)에이치씨엔충북방송으로 상호가 변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7개의 채널을 이용해 프로그램을 기본형과 고급형패키지로 구분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초고속인터넷, 케이블방송, 디지털방송, 인터넷전화, 방송광고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조직]
충청지역을 담당하는 보도팀, 편성제작팀, 청주기술운영팀, 빌링팀, 마케팅팀, 지원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2011년 3월 현재 기존의 청주케이블티브이방송의 기관 명칭이 현대HCN충북방송으로 변경되어 운영되고 있다. 77개의 채널을 이용해 프로그램을 기본형과 고급형패키지로 구분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안남영이 대표이사이다.
[의의와 평가]
지상파방송을 비롯하여 지역을 대상으로 제작되는 자체방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송프로그램과 각종 지역정보를 심도 있게 보도함으로써 다양한 문화를 접촉할 수 있는 기회와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