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1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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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貿易協會忠北支部 |
영어공식명칭 | Korea International Trade Association, Chungbuk Branch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1508-1[풍산로 50] 충북중소기업지원센터 5층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수종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있는 한국무역협회 소속 충청북도 지역 지부.
[설립목적]
무역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무역진흥에 필요한 제반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무역업계의 권익을 옹호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6년 5월 7일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109-2 충북투자금융빌딩 3층[상당로 46]에 청주지부를 개설하였다. 이후 1988년 4월 1일 한국무역협회 청주지부에서 한국무역협회 충북지부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1993년 5월 1일 충북무역상사협의회를 발족하였다. 2000년 6월 1일 충북무역전문위원회를 발족하였으며, 2001년 2월 1일 현 위치인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1508-1 충북중소기업지원센터 5층[풍산로 50]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한국무역협회는 충북지부를 비롯한 전국 11개 국내 지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화산업을 육성·지원하고 지방무역업체의 해외시장개척활동에 대해 현장밀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방무역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업무를 주로 담당한다.
한국무역협회 충북지부에서는 해마다 주로 해외마케팅지원, 무역연구/조사, 무역전문인력 양성, 무역컨설팅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중소기업들의 수출시장 개척과 수출상품 제조에 필요한 자금을 연리 4%에 최고 3억원까지 융자해 주며, 해외 바이어를 상대로 한 Target Marketing 활동 등을 지원한다.
또한, 충청북도지역 수출업체들의 국내외 전문전시회 및 박람회의 참가를 지원하며, 해외 바이어, 무역기관 등을 초청하여 충청북도지역 중소 수출기업들을 소개하는 종합무역박람회를 개최하는 사업을 수행한다.
지역 수출산업의 실태를 파악하고 수출입과 관련한 현안을 조사하여 관련기관과의 협의 및 건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충청북도 무역상사협의회, 충청북도 무역전문위원회, 충청북도 무역유관기관협의회 등을 월 또는 분기별로 개최하여 무역진흥을 위한 협의활동도 수행한다.
한국무역협회 충북지부는 무역실무, 해외마케팅, 인터넷 무역, 외국영문서신 작성 등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습득할 수 있는 충청북도통상아카데미 등과 같은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충청북도지역의 무역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 밖에도 충청북도지역 무역업체 들에 대한 무역절차, 해외시장개척, 남북교역 절차 등 무역과 관련된 제반 업무들에 대한 무료 컨설팅업무도 담당하고 있다.
[조직]
지부장 1명을 비롯하여 차장 2명과 직원 1명을 포함하여 총 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