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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월매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서당. 월매리에 있는 겸와재(謙窩齋)는 남수(南邃)가 기거하던 곳에 건립한 서당이다. 겸와재는 1700년 전후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남수의 본관은 영양(英陽), 호는 겸와(謙窩)로 영양남씨 청송 입향조인 남계조(南繼曺)[1541~1621]의 둘째 아들이다. 겸와재는 월매리 월매마을 입구 서북쪽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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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월매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재실. 교재재(喬梓齋)는 영양남씨(英陽南氏) 무안재(無安齋) 남근(南瑾)과 백원재(百源齋) 남도요(南道堯) 부자(父子)를 추모하는 재실이다. 남근은 품성이 따뜻하고 순수하며, 마음가짐이 중후하여 스스로 편안함을 편하게 여기지 않고 무안(無安)을 중시하였다. 아들 남도요는 천성이 어질고 효행을 실천하였으며, 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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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광덕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청송군 진보면 광덕리에 있는 귀암정(歸巖亭)은 권덕조(權德操)[1507~1594]를 기리기 위하여 그가 머물던 장소에 1650년경 후손들이 건립한 정자이다. 권덕조의 본관은 안동(安東), 호는 귀암(歸巖)으로 중앙에서 관료 생활을 마친 후, 청송군 진보면 광덕리로 이거한 안동권씨 청송 입향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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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광덕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된 귀암정의 주사. 광덕리에 위치한 귀암정 주사(歸巖亭廚舍)는 권덕조(權德操)[1507~1594]를 기리기 위하여 조선 후기에 후손들이 건립한 주사(廚舍)[관리인이 살던 건물]이다. 권덕조의 본관은 안동(安東), 호는 귀암(歸巖)으로 안동권씨 청송 입향조이다. 진보면사무소에서 광덕교를 통해 반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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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명당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명당리에 있는 극복정(克復亭)은 민성대(閔成大)[1707~1755]의 학덕을 기리기 위하여 1797년(정조 21)에 건립되었다. 민성대의 본관은 여흥(驪興), 호는 극복정(克復亭)으로 민추(閔樞)의 6대손이다. 이재(李栽)의 문인으로 관직은 승문원판교(承文院判校)에 올랐다. 극복정은 청송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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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재실. 금대정사(金臺精舍)는 조수도(趙守道)와 아들 조함수(趙咸遂), 조수도의 동생인 조동도(趙東道)와 그의 아들 조함신(趙咸新)을 기리는 재실이다. 조수도는 함안조씨 16대손이자 안덕의 입향조인 망운정(望雲亭) 조지(趙地)의 장자로, 유일재(惟一齋) 김언기(金彦璣)에게서 학문을 배웠다. 조수도는 일기 형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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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개일리에 있는 개항기 때의 사당. 개일리에 있는 낙금당(樂琴堂)은 남성로(南星老)[1829~1878]의 유덕을 기리기 위하여 1880년(고종 17)에 건립한 사당이다. 남성로의 본관은 영양(英陽), 호는 낙금(樂琴)이다. 남성로는 1866년(고종 3) 병인양요(丙寅洋擾)가 일어났을 때 군량미를 지원하였으며, 지역에서 많은 빈민을 구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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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감연리에 있는 개항기의 재실. 낙은재(樂隱齋)는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감연리 1246에 있다. 1897년에 낙은(樂隱) 배학순(裵㶅舜)이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세운 건물이다. 배학순은 고종 연간 의금부도사를 지냈으며 옥동도사(玉洞都事)를 지낸 인물이다. 낙은이란 ‘산을 베개하고 문을 닫고 숨는 즐거움에 자적(自適)한다’는 뜻으로, 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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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명당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남포정(南浦亭)은 남포(南浦) 조순도(趙純道)[1573~1653]가 부모님을 봉양하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지은 정자이다. 조순도는 임진왜란으로 둘째형 동계(東溪) 조형도(趙亨道)가 의병을 이끌고 출전하자 함께 의병으로 나아가려 했으나 부모님 봉양을 위해 포기하였다. 하지만 국난의 상황에 힘을 보태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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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세장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청송군 진보면 세장리에 위치한 농연정(聾淵亭)은 역파(櫟坡) 권석회(權錫晦)[1789~1851]의 문하생들이 스승의 은덕을 기리기 위해 1863년에 지은 정자이다. 권석회의 본관은 안동(安東)으로 안행정(安行正)과 유약문(柳約文)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권석회는 관직에 뜻을 두지 않고 한평생 청송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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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눌인리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효자각. 눌인리 창효각(訥仁里彰孝閣)은 윤제영(尹悌榮)의 부인 달성서씨(達城徐氏)의 효행을 기리고자 1934년 건립하였다. 달성서씨는 시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했다고 한다. 현동면사무소에서 국도31호선을 타고 남쪽으로 6.2㎞ 가량 가면 좌측에 바깥유시내마을이 나타난다. 눌인리 창효각은 바깥유시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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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신기리에 있는 개항기의 정자. 담포정(澹圃亭)은 평해황씨(平海黃氏) 황일성(黃一聖)이 선조를 추숭하고 후진을 양성하기 위하여 1880년에 건립한 서당이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정자로 바꾸고 이름을 담포정이라 하였다. 청송군 파천면 신기리 701-5번지의 신기1리 새터마을 새마을회관에서 서남쪽으로 약 300m 떨어져 있는 밭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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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덕성리에 있던 사당. 덕봉사(德峯祠)는 조려(趙旅)[1420~1489], 조형도(趙亨道)[1567~1637], 조함세(趙咸世)[1607~1690]를 배향한 사당이다. 조려의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주옹(主翁), 호는 어계(漁溪), 시호는 정절(貞節)이며, 조형도의 본관은 함안, 자는 대이(大而)·경달(景達), 호는 동계(東溪)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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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효자각. 덕천리 정효각(德川里旌孝閣)은 권택만(權澤萬)[?~?]의 효행을 기리고자 1737년(영조 13)에 세운 효자각이다. 권택만의 본관은 안동(安東), 호는 조모현(朝暮見)으로 아버지가 홍문관부수찬(弘文館副修撰)을 지낸 권두경(權斗經)[1654~1725]이다. 권택만은 아버지 권두경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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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도리에 있었던 조선 후기의 사당. 도동사(道洞社)는 1831년(순조 31) 건립된 사당이다. 김로(金路)와 김한경(金漢卿)[1456년~1552]을 배향하였다. 김로의 본관은 의성(義城), 호는 석포(石圃)이다. 고려 때 문과에 급제하여 사농경(司農卿)을 지냈으며, 조선 태조의 잠저고인(潛邸故人)으로 혁명 후 이조참의가 되었다. 사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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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도리에 있는 조선시대 재실. 도리 추원당(道里追遠堂)은 의성김씨 청송 입향조인 도곡(道谷) 김한경(金漢卿)을 기리기 위해 김한경의 묘 밑에 세운 재실이다. 김한경은 1456년(세조 2)에 경기도 풍덕군에서 출생하여 1506년(중종 원년)에 정국원종공신으로 책록되었다가 사화를 피해 청송으로 입향하였다. 후학을 기르는 데 전념하였다가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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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덕성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덕성리에 있는 동계정(東溪亭)은 17세기 초반 잠시 관직에서 물러난 조형도(趙亨道)[1567~1637]가 교유 장소로 활용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조형도의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대이(大而), 호는 동계(東溪)·청계도사(淸溪道士)로 정구(鄭逑)에게 학문을 배웠다.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켰으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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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두현리에 있는 효자각. 두현리 은효각(豆峴里隱孝閣)은 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효자 박수기(朴遂基)의 효행을 기리고자 1962년 건립된 효자각이다. 박수기의 본관은 밀양(密陽)으로 영조[재위 1724~1776] 연간 활동했던 선비이다. 박수기는 10세 때 부모를 여의고 일가댁의 양자로 들어갔다. 양자로 들어가서도 박수기는 홀로 남은 양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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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감연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 감연리에 있는 만우정(晩愚亭)은 조선 전기의 문신 만우(晩愚) 심효연(沈孝淵)이 휴양과 강학을 위하여 건립한 정자이다. 감연리의 감연마을 작은음씨골의 산 아래에 있다. 만우정은 조선 전기 문신 만우 심효연이 휴양과 강학을 위해 15세기 중·후반경 자신의 고향인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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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청운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서당. 청운리에 있는 만취서당(晩翠書堂)은 황학(黃㶅)[1758~1804]을 기리기 위하여, 1830년(순조 30) 후손들이 건립한 서당이다. 황학의 본관은 평해(平海), 자는 학중(學中), 호는 만취동(晩翠洞)으로 권렴(權濂)과 김종덕(金鍾德)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웠다. 황학은 한평생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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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월막리에 있는 개항기의 정자. 망미정(望美亭)은 1899년(광무 3) 청송군수(靑松郡守) 장승원(張承遠)[1853~1917]이 용전암 위에 건립한 정자이다. 망미정은 월막리 월막마을 남쪽 끝을 휘감고 흐르는 용전천 변의 절벽에 있다. 망미정이 위치해 있는 절벽을 용전암(龍纏巖)이라 불리며, 그 아래에 있는 수심 3m의 소(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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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명당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정자. 명당리에 있는 망운정(望雲亭)은 조지(趙址)[1541~1599]가 1564년(명종 19)에 처음 건립한 정자이다. 조지의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극립(極立), 호는 망운정이다. 안덕면사무소에서 북동쪽으로 약 150m 지점에 있으며, 망운정에서 동쪽으로 50m 지점에는 안덕파출소가 자리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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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월매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월매리에 있는 매계정(梅溪亭)은 남지훈(南之薰)[1678~1768]이 1743년(영조 19)에 건립한 정자이다. 남지훈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태화(太和), 호는 매계(梅溪)로 1728년(영조 4) 이인좌(李麟佐)의 난이 일어났을 때 의병을 일으켰던 인물이다. 관직은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使)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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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명당리에 있는 조선시대 재실. 명지재(明智齋)는 민추(閔樞)가 1568년(선조 1)에 후진 양성을 위해 지은 서당이다. 민추는 1519년(중종 14)에 효렴과(孝廉科)에 급제한 민세정(閔世貞)의 종손자로, 벼슬을 하지 않고 오직 후진 양성에만 매진하였다. 이에 당시 보현산 인근 지역에 이름난 석학들도 민추에게 학문을 배우러 올 정도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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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신성리에 있는 방호정(方壺亭)은 조준도(趙遵道)[1576~1665]가 17세기 전반 관직을 그만두고 고향에 내려온 후 어머니 안동권씨 묘소 인근에 풍수당(風樹堂)을 지은 것에서 비롯되었다. 조준도의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경행(景行), 호는 방호(方壺)로 정묘호란 때 창의사(倡義使)로 활동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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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감연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때의 주거 건축. 감연리에 있는 배재창 가옥(裵在暢家屋)은 1928년경에 배희직(裵熙稷)[1868~1942]이 건립한 민가이다. 배희직의 본관은 흥해(興海), 자는 경래(敬來)로 1896년 3월 창의한 청송의진에 군자금 50금을 낸 의병이자 부호였다. 현동면사무소에서 국도31호선을 따라 청송군청 방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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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백자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주거 건축. 백자리 파평윤씨 종택은 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학자 운사(雲沙) 윤정벽(尹鼎壁) 후손의 종택으로, 지금으로부터 대략 200년 전에 건립되었다고 한다. 현서면사무소에서 국도31호선을 타고 남쪽으로 2.2㎞ 향하다가, 다시 천천리 방향으로 갈라지는 도로를 타고 동남쪽으로 4.3㎞로 향하면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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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세장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서당. 진보면 세장리에 위치한 백호서당(栢湖書堂)은 이휘일(李徽逸)[1619~1672]의 유업(遺業)을 기리기 위하여, 1757년(영조 33)에 건립된 서당이다. 이휘일의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익문(翼文), 호는 존재(存齋)이다. 외할아버지 장흥효(張興孝)에게 학문을 배웠으며, 퇴계학파의 적통을 계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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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구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사설 교육기관. 병암서원(屛巖書院)은 1702년(숙종 28)에 건립되었다. 이이(李珥)[1536~1584]와 김장생(金長生)[1548~1631]을 배향하고 있다. 이이의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숙헌(叔獻), 호는 율곡(栗谷)·석담(石潭)·우재(愚齋), 시호는 문성(文成)이다. 희원(希元)의 본관은 광산(光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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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년 경상도 진보현에 건립되었던 사설 교육기관. 봉람서원(鳳覽書院)은 이황(李滉)[1501~1570]을 배향하기 위하여 1602년 경상도 진보현(眞寶縣) 옥동(玉洞)[지금의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병옥리]에 건립되었다. 봉람서원은 창건 당시 경상도 진보현의 관내에 있었다. 1602년(선조 35) 정탁(鄭琢)[1526~1605]이 쓴 「옥동서원기(玉洞書院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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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상평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사설 교육기관. 부강서당(鳧江書堂)은 대산(大山) 이상정(李象靖), 천사(川沙) 김종덕(金宗德), 유치명 유치명(柳致明)을 배향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병신창의(丙申倡義) 청송 의병의 선열을 추모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되었다. 부강서당을 가려면 주왕산면사무소에서 이전교를 건너 상평사거리까지 약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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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중평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주거 건축. 중평리에 있는 사남 고택(沙南古宅)은 신치학(申致鶴)[1800~1885]이 건립한 가옥이다. 신치학의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익문(翼文)으로 신숭렬(申崇烈)[1754~1825]의 여섯째 아들인데, 신치학의 큰형이 서벽 고택(棲碧告宅)의 주인인 신치구(申致龜)[1777~185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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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중평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사설 교육기관. 사양서원(泗陽書院)은 화해사(華海祠)로 1888년(고종 25)에 건립되었다. 신현(申賢)[1298~1377], 신용희(申用羲)[1315~1382], 원천석(元天錫)[1330~?]을 배향하고 있다. 신현의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신경(信敬), 호는 불훤재(不諼齋),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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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곡리에 있었던 조선 후기의 사당. 상렬사(尙烈祠)는 병자호란 때 순절한 윤충우(尹忠祐)[1587~1637]를 봉향하기 위해 1808년(순조 8)에 건립되었다. 윤충우의 본관은 파평(坡平)이다. 1621년(광해군 13) 무과에 급제하여 부사과(副司果)를 거쳐 훈련원첨정(訓鍊院僉正)을 역임하였다. 관직을 그만둔 후에 고향인 청송으로 돌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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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중평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주거 건축. 서벽 고택(棲碧古宅)은 신한창(申漢昌)[1669~1749]이 평산신씨(平山申氏) 판사공파(判事公派) 종택에서 분가하면서 건립한 고택이다. 신한창의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여필(汝弼)로 종손 신중기(申重基)[1634~1711]의 셋째 아들이다. 파천면사무소에서 남쪽으로 국도31호선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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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에 있는 사당. 세덕사(世德祠)는 파천면 덕천리에 세거(世居)하는 청송심씨(靑松沈氏) 가문의 사당이다. 세덕사로 가려면, 파천면사무소 입구에서 청송로를 따라 남쪽으로 약 2㎞ 이동 후, 양지 교차로에서 ‘길안’ 방면으로 우회전한다. 그곳에서 1.2㎞ 이동 후, 오른쪽에 있는 덕천1교를 건너 약 200m 직진하면 사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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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송생리에 있는 현대의 사당. 세덕사(世德祠)는 1980년에 건립한 청송읍 송생리에 세거(世居)하는 평해황씨(平海黃氏) 가문의 사당이다. 세덕사를 가려면, 청송읍사무소에서 중앙로를 따라 서쪽으로 약 40m 이동한 후, 사거리에서 ‘주왕산·대구·포항’ 방면으로 좌회전한다. 청운삼거리까지 약 4.4㎞를 이동한 후, 청운삼거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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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송생리에 있는 개항기의 사당. 송벽사(松碧祠)는 황학(黃㶅)[1758~1804]을 배향하기 위해 지은 사당이다. 황학의 본관은 평해(平海), 자는 학중(學中), 호는 만취동(晩翠洞)이다. 황학은 청송 지역의 대표적인 학자로, 관직에 나아가지 않고 처사로 일생을 마쳤다. 시문집으로 『만취동일고(晩醉洞逸稿)』가 있다. 송벽사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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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장전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사설 교육기관. 송학서원(松鶴書院)은 숙종 연간[1674~1720]에 건립되었다. 이황(李滉)[1501~1570], 김성일(金誠一)[538~1593], 장현광(張顯光)[1554~1637]을 배향하고 있다. 이황의 본관은 진보(眞寶), 자는 경호(景浩), 호는 퇴계(退溪)·퇴도(退陶)·도수(陶叟), 시호는 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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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송생리에 있는 개항기의 서당. 송호서당(松湖書堂)은 남양홍씨(南陽洪氏)와 평해황씨(平海黃氏) 문중에서 후진을 양성할 목적으로 1900년(광무 4)에 세운 서당이다. 청송읍사무소에서 지방도914호선을 타고 남쪽으로 8㎞ 정도 향하면 좌측편에 송생리 원송생마을이 나타난다. 송호서당은 원송생마을 서북쪽 끝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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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송강리 수정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불전. 청송군 파천면 송강리에 위치한 고려 후기 사찰 수정사(水晶寺)의 불전이다. 수정사 대웅전은 1715년(숙종 41)에 건립되었다. 청송읍에서 진보 방면 국도31호선을 따라 가다가 ‘수정사 대웅전’과 ‘왕평 묘소’ 팻말이 있는 묵계솔밭 입구에서 우측으로 1.8㎞ 정도 가면 ‘남각산 수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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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신기리에 있는 효부각. 신기리 효부각(新基里孝婦閣)은 황기억(黃基億)의 부인인 밀양박씨(密陽朴氏)의 효행을 기리고자 1969년에 건립한 효부각이다. 밀양박씨는 조선 후기 품계가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오른 박상복(朴尙福)의 딸로 평해황씨(平海黃氏) 집안으로 시집을 갔다. 그런데 시집간 지 얼마되지 않아 시아버지가 병환으로 음식을 전혀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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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복리에 있는 개항기의 주거 건축. 복리에 있는 신영근 가옥은 19세기 후반 무렵 건립된 민가이다. 안덕면사무소가 있는 면소재지를 우회하는 국가지원지방도68호선을 따라 현서면 방향으로 가다가, 안덕교를 건너 수락리 방향으로 갈라지는 지방도908호선에서 우회전하여 약 850m 가면, 도로 우측에 소대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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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어천리에 있는 근현대의 효열각. 어천리 효열각(魚川里孝烈閣)은 효열부 능주구씨(綾州具氏)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문중에서 20세기 이후에 건립한 효열각이다. 능주구씨는 퇴우정(退憂亭) 박승종(朴承宗)[1562~ 1623]의 10세손 밀양인(密陽人) 박병렬(朴炳烈)의 처이다. 능주구씨는 15세에 결혼하였는데, 시집이 가난하여 방아품과 길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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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 영모재(永慕齋)는 윤괄(尹适)을 기리는 재실로 1823년에 건립되었다. 위치는 금곡2리 초막골 마을의 남쪽 끝에 있다. 초막골은 조선 명종 연간 윤씨(尹氏) 효자가 초막을 짓고 시묘를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의 영모재는 1821년(순조 21)에 후손들이 재실 창건을 논의하여 1823년(순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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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월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서당. 월정리에 있는 오월헌(梧月軒)은 의성김씨 문중에서 후학을 양성하기 위하여 건립한 서당이다. 오월헌의 이력은 명확하지 않은데, 의성김씨의 현서면 정착 시기를 고려해 보면, 16세기 중반 이후 오월헌이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현서면사무소에서 남쪽 영천 방향으로 약 8㎞ 가면, 왼쪽 산 아래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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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덕성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덕성리에 있는 오의헌(五宜軒)은 1696년(숙종 22) 조함세(趙咸世)[1607~1690]가 노닐던 곳에 세워진 정자이다. 조함세의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현보(顯甫)이고, 호는 오의헌(五宜軒)이다. 장현광(張顯光) 문하에서 학문을 배웠으며, 1652년(효종 3) 생원시에 급제하였다. 천거로 참봉(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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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에 있는 개항기의 재실. 요동재사(堯洞齋舍)는 청송심씨(靑松沈氏) 가문의 묘를 지키는 병사(丙舍)이다. 요동재사를 가려면, 파천면사무소 입구에서 청송로를 따라 남쪽으로 약 2㎞ 이동 후, 양지 교차로에서 ‘길안’ 방면으로 우회전한다. 600m 이동 후, 오른쪽 ‘덕천마을’과 ‘송소고택’ 표지판을 따라 다리를 건너 좌회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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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월막리에 있는 조선시대 청송도호부의 객사 건물. 운봉관(雲鳳館)은 고려·조선시대 각 고을에 설치되었던 관사(館舍) 건물로 객관(客館)이라고도 한다. 객사 정당(正堂)에 전패(殿牌)를 안치하고 초하루와 보름에 수령이 달을 보면서 임금이 계신 대궐을 향해 절을 올리는 장소로 활용되었고, 좌·우익사 방은 조정에서 파견된 관리와 외국의 사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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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백자리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정자. 백자리에 있는 운사정(雲沙亭)은 윤정벽(尹鼎璧)[1653~1697]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정자이다. 윤정벽의 본관은 파평(坡坪)으로, 숙종 연간 상주목사(尙州牧使)를 역임하였다. 운사정은 청송군 현서면 백자리의 모래실마을의 야산 자락 아래에 자리잡고 있다. 운사정은 1917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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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월정리에 있는 효부각. 월정리 효부각(月亭里孝婦閣)은 의성김씨 김경호(金京浩)의 처 경주김씨(慶州金氏)의 효행을 기리고자 1947년에 건립한 효부각이다. 경주김씨는 김기로(金基魯)의 딸로 김경호와 혼인한 지 얼마 안 되어 김경호가 가산을 탕진하고 만주로 떠나자 홀로 시아버지를 모시게 되었다. 그럼에도 경주김씨는 남편이 돌아올 때까지 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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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월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월정리 침류정(枕流亭)은 조선 후기의 학자 김성진(金聲振)[1558~1634]이 건립한 정자이다. 김성진의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대명(大鳴), 호는 두와(杜窩)이다. 의성김씨 청송 입향조인 김한경(金漢卿)[1456~1552]의 증손으로 학식이 높고 효행이 지극하였으며,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동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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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합강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율간정(栗澗亭)은 오학문(吳學文)의 ‘유상지소(遊賞之所)’에 세운 정자이다. 오학문은 진보현감을 지낸 오강(吳江)의 8세손으로 자는 도빈(道彬), 호는 척암(惕庵)이다. 율간정은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합강리 율리마을에서 서북쪽으로 100m 떨어진 덤방골에 있다. 율간정 앞으로는 임하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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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대전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익야정(翼也亭)은 통정대부 공조참의 심순(沈淳)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정자이다. 익야정이 위치한 나실 마을은 심순이 은거했던 곳이며 심순의 묘소가 있는 곳이다. 익야정은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대전리 나실마을에 있다. 흥원리에서 국가지원지방도68호선을 따라 부남면사무소로 올라가면 용전천의 좌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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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신성리에 위치한 자하정(紫霞亭)은 1868년(고종 5)에 의성김씨 문중에서 김엽(金燁)[1586~1637]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정자이다. 김엽은 의성 출신의 무신으로 1620년(광해군 12) 무과에 급제하였다.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켰다가, 1637년 1월에 펼쳐진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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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 주왕암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전.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에 있는 대전사의 산내 암자 주왕암(周王庵) 가학루(駕鶴樓)는 2층 누각으로 건립되어 있다. 주왕암은 대전사(大典寺)의 암자로 대전사와 비슷한 시기인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가학루는 조선시대에 건립되었다. 주왕암 가학루는 대전사에서 용추폭포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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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 주왕암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전.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에 있는 주왕암(周王庵) 은 대전사(大典寺)의 말사로, 경내의 나한전(羅漢殿)은 조선시대에 건립되었다. 주왕암은 대전사에서 용추폭포로 가는 계곡을 따라가다가 기암교를 건너 1㎞ 정도 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오른쪽의 자하교를 건너 조금 가파른 계곡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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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중기리에 있는 개항기의 효자각. 중기리 정효각(中基里旌孝閣)은 이호영(李昊榮)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효자각이다. 이호영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경진(敬眞)으로 효행이 특출하여 정부에서 정려되었으며 조봉대부(朝奉大夫)에 추증되었다. 부남면사무소에서 국가지원지방도68호선을 따라 포항 방향으로 14㎞ 정도 가면,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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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신성리에 있는 지악정(芝嶽亭)은 조동도(趙東道)[1578~1668]가 1624년(인조 2)에 건립한 정자이다. 조동도의 본관은 함안(咸安), 호는 지악(芝嶽)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형제들과 함께 의병을 일으켰던 인물이다.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에 위치한 지악정은 속골마을이 내려다보이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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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광덕리에 있는 조선시대 지방 국립 교육기관. 진보향교(眞寶鄕校)는 조선시대 진보현(眞寶縣) 유생들이 머물며 수학한 교육의 공간이자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향사를 지내는 제향의 공간이었다. 향교를 출입한 집단은 진보현의 재지세력(在地勢力)이었다. 그들은 교육과 제사를 위해 향교를 출입하면서 향론을 형성하는 등 향촌 자치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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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주거 건축. 덕천리에 있는 창실 고택(昌室古宅)은 1917년 심호택(沈琥澤)[1862~1930]과 재종간인 심영택이 건립한 가옥이다. 청송읍에서 지방도914호선을 따라 길안면사무소 방향으로 약 3.2㎞ 가면, 도로 우측에 하덕천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창실고택은 하덕천마을 서북쪽에 있다. 주변에 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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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창양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때의 효자각. 창양리 효자각(昌陽里孝子閣)은 조규명(趙圭明)[1860~1935]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효자각이다. 조규명의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순화(舜和), 호는 일송(逸松)으로 1896년 함창 태봉(胎封) 전투에 참전한 청송 출신의 의병이다. 아버지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여 주위 사람들이 조규명의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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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창양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창양리에 있는 경모정(敬慕亭)은 조시구(趙時玖)[1634~1709]의 네 아들이 선조를 기리기 위하여 1736년(영조 12)에 건립하였다. 조시구의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구옥(久玉), 호는 창야(蒼野)로 수직(壽職)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올랐다. 경모정은 청송군 현동면 창양리 중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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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신기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재사. 기곡재사(岐谷齋舍)는 진보이씨(眞寶李氏)의 시조인 이석(李碩)의 묘를 수호하는 재사이다. 퇴계 이황의 6대조인 이석은 고려 충렬왕 때 진보현리(眞寶縣吏)로 있다가 생원시에 합격하였다. 「시조공묘갈명(始祖公墓碣銘)」에 의하면, 이석의 맏아들 이자수(李子脩)가 1362년(공민왕 11)에 일어난 홍건적의 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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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 대전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불전.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에 위치한 대전사(大典寺)의 불전이다. 현재 전해지는 보광전(普光殿) 건물은 1672년 중수된 것으로, 보물 제1570호로 지정되어 있다. 청송 대전사 보광전은 대전사 경내 한가운데에 있다. 뒤쪽으로는 기암을 등지고 좌측으로는 봉향각·수선당·관음전이 있고, 우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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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덕리에 있는 조선시대 청송심씨 묘재각. 청송읍 덕리에 위치한 만세루(萬歲樓)는 보광사(普光寺) 경내에 있다. 청송심씨(靑松沈氏) 시조의 묘재각(墓齋閣)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건물은 1856년(철종 7) 중수된 것이다. 2017년 9월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09호로 승격되었다. 청송 만세루는 송백이 울창한 청화산에 뒷산과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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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중평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재사. 병보재사(丙甫齋舍)는 1830년에 건립된 조선 후기의 문신 김성탁(金聖鐸)과 그의 부인인 숙인(淑人) 무안박씨(務安朴氏)의 묘를 수호하는 재사이다. 김성탁은 1728년(영조 4)에 이인좌의 난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킨 공으로 안핵사(按覈使)의 추천을 받아 참봉에 임명되었다. 1735년(영조 11)에 문과에 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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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덕리의 보광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불전. 청송읍 덕리에 위치한 보광사(普光寺)의 불전이다. 1615년(광해군 7)에 건립되었으며, 보물 제1840호로 지정되었다. 1980년경 보수공사 중에 발견된 상량문에 따라, 극락전의 건립 시기는 ‘만력 43년’, 즉 1615년(광해군 7)이 된다. 보광사 극락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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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청운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주거 건축. 청운리에 있는 청송 성천댁(靑松星川宅)은 1780년경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택이다. 청송읍에서 국도31호선을 타고 남쪽 부남면으로 가다 보면, 청운삼거리를 지나 청운리가 나타난다. 청송 성천댁은 청운마을의 서쪽으로 올라간 경사지에 배산임수(背山臨水)하여 자리잡고 있다. 청송 성천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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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에 있는 개항기에 건립된 정자. 청송 소류정(靑松小流亭)은 심성지(沈誠之)[1831~1904]가 덕천리에 건립한 정자이다. 심성지의 본관은 청송(靑松), 호는 소류(小流)로 청송 출신의 학자였으나, 개항기에는 일제에 맞서 의병장으로 활동하였다. 특히 1896년 병신창의(丙申倡義) 당시 청송지역 의병대장으로 활약하였는데, 청송 소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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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광덕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청송군 진보면 광덕리에 건립된 청송 송만정(松巒亭)은 조선 후기 학자인 권준(權晙)[1559~?]을 기리기 위하여 1863년(철종 14) 건립된 정자이다. 권준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인(景寅), 호는 송만(松巒)이다.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동하였으며, 군자감판관(軍資監判官)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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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에 있는 개항기 때의 주거 건축. 청송 송소 고택(靑松松韶古宅)은 심호택(沈琥澤)[1862~1930]이 거주하기 위하여 1880년(고종 17)에 건립한 가옥이다. 심호택의 본관은 청송(靑松), 자는 계오(啓五), 호는 송소(松韶)로 당대 경주 최부자와 더불어 경상도의 만석꾼으로 명성을 떨쳤다. 파천면사무소에서 국도3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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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에 건립된 일제강점기의 주거 건축. 덕천리에 있는 청송 송정 고택은 1914년에 건립된 심상광(沈相光)[1886~1964]의 살림집이다. 심상광의 본관은 청송(靑松), 자는 순화(純華), 호는 송정(松庭)으로 심부자라 불리는 만석꾼 심호택(沈琥澤)[1862~1930]의 둘째 아들이다. 참봉(參奉)을 역임하였다. 파천면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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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월막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누각. 찬경루(讚慶樓)는 1428년(세종 10)에 건립한 누각이다. 찬경루에 걸려 있는 「찬경루기(讚慶樓記)」에 의하면, 여기서 보광산에 있는 세종의 비 소헌왕후(昭憲王后)[1395~1446]의 시조묘를 바라보며 우러러 찬미한다는 뜻에서 누각을 ‘찬경(讚慶)’이라 편액했다고 나타나 있다. 찬경루는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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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중평리에 건립된 조선 후기의 사대부가 주택. 청송(靑松) 평산신씨(平山申氏) 판사공파(判事公派) 종택(宗宅)과 분가(分家)고택(古宅)은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중평리에 세거지를 형성하고 있는 평산신씨 판사공파 일족이 조선 후기에 건립한 주거 건축이다. 평산신씨 판사공파 종택, 서벽 고택(棲碧古宅), 사남 고택(沙南古宅)으로 구성되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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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장전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재실. 화지재(花池齋)는 영양남씨(英陽南氏) 입향조인 운강 남계조[1541~1621]의 묘소를 수호하기 위해 1629년에 건립된 재사이다. 「화지재중수기(花池齋重修記)」에 따르면, 남계조는 선조 연간 임진왜란 당시 형인 남윤조(南胤曹)가 의진에 참여하자 어머니를 모시고 이곳으로 이거하여 만년을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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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창양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때의 주거 건축. 창양리에 있는 청송 후송당 고택은 1937년 후송(後松) 조용정(趙鏞正)이 건립한 근대 가옥이다. 조용정은 현재 청송 후송당 고택을 소유하고 있는 조창래의 조부이다. 청송 후송당 고택은 현동면사무소에서 국가지원지방도68호선을 타고 서쪽으로 약 1㎞ 정도 가면, 안덕면으로 가는 길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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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상평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재실. 덕양재(德陽齋)는 달성서씨(達城徐氏) 학유공파(學諭公派) 9세손이자 청송의 입향조인 서윤(徐尹)과 손자 서창(徐昌), 고손인 서봉(徐琫)을 기리기 위해 세운 재실이다. 「덕양사별묘상량문(德陽祠別廟上樑文)」에 따르면, 서윤의 형제들은 모두 회재 이언적의 문하에서 수학했으며, 영천에서 청송으로 입향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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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주거 건축. 덕천리에 있는 청송심씨 찰방공 종택은 청송심씨 찰방공파의 종택으로 1933년에 건립되었다. 찰방공(察訪公) 심당(沈鐺)[1606~1674]의 자는 자경(子警)으로 벽절공(碧節公) 심청(沈淸)의 손자이자, 악은(岳隱) 심원부(沈元符)의 9세손이다. 파천면사무소에서 국도31호선을 타고 남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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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개일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개일리에 있는 청송 오체정(靑松五棣亭)은 남세주(南世柱)의 아들인 남자훈(南自熏), 남응훈(南應熏), 남유훈(南有熏), 남필훈(南必熏), 남시훈(南是熏) 오형제 후손들이 일족간 결속력을 도모하고, 각 선조의 효행과 우애를 기리기 위하여 1734년(영조 10)에 건립하였다. 남세주는 영양남씨(英陽南氏)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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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주거 건축. 덕천리에 위치한 청송 초전댁(靑松草田宅)은 1806년(순조 6) 심덕활(沈德活)[1771~1850]이 건립한 가옥이다. 심덕활의 본관은 청송(靑松), 자는 여발(汝潑)이다. 수직(守職)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에 올랐다. 파천면사무소에서 국도31호선을 타고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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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추현리에 있는 개항기의 효자각. 청송 추현동 박씨 효자각(靑松楸峴洞朴氏孝子閣)은 박충국(朴忠國) 형제의 효행을 기리고자 1891년(고종 28) 무렵에 건립한 비각이다. 박충국·박용국(朴龍國)·박준국(朴俊國)·박흥국(朴興國) 4형제는 밀양박씨(密陽朴氏) 박득춘(朴得春)의 아들로 우애가 깊을뿐더러 아버지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였다. 이에 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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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월막리에 있는 조선시대 지방 국립 교육기관. 청송향교(靑松鄕校)는 조선시대 청송 지역 유생들이 머물며 수학한 교육의 공간이자,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향사를 지내는 제향의 공간이었다. 청송 지역 내 향교에서 교육과 제사 주재 집단은 지역 내 재지세력(在地勢力)이었다. 그들은 청송향교를 중심으로 향론을 형성하며, 향촌 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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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청운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효자각. 청운리에 있는 청운리 쌍효각(雙孝閣)은 조선 후기 청운리 출신의 선비 황취근(黃就根)과 그의 부인 진주강씨(晋州姜氏)의 효행을 기리고자 1804년(순조 4)에 건립되었다. 황취근의 본관은 평해(平海), 백원(白源), 호는 성암(省庵)으로 진주강씨와 함께 아버지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였다. 부부의 지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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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감은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추원정(追遠亭)은 함안조씨 문중에서 조중린(趙重藺)[1627~1696]의 위패를 봉안하는 별묘였으나 후대에는 재실로 사용되었다. 조중린의 본관은 함안(咸安)으로 아버지는 조함일(趙咸一), 할아버지는 조준도(趙俊道)이다. 형제들 간에 우애가 깊었고, 특히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했다고 한다.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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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중평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주거 건축. 중평리에 있는 평산신씨 어천파 종택은 200여 년 전 건립된 전통 가옥이다. 청송군청이 있는 군소재지에서 국도31호선을 따라 파천면사무소 방향으로 약 3.2㎞ 가서 좌측의 용전천을 가로지르는 중평교를 건너면 중평솔밭에서 약 1㎞ 가면 중평마을이 자리잡고 있는데, 가옥은 마을의 끝단 고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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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중평리에 건립된 전통 가옥. 평산신씨 판사공파 종택은 1705년(숙종 31) 무렵 신한태(申漢泰)[1663~1719]가 건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한태의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장이(卓而)로 평산신씨 판사공파의 종손이다. 파천면사무소에서 남쪽으로 국도31호선을 타고 1㎞가량 이동하면, 우측으로 중평교가 나타난다. 중평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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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합강리에 있는 조선 전기에 건립된 풍호정의 주사. 합강리에 위치한 풍호정주사(風乎亭廚舍)는 15세기 후반 건립된 풍호정(風乎亭)의 주사(廚舍)[관리인이 살던 건물]이다. 풍호정은 신지(申祉)[1424~1517]가 만년에 고향 진보면으로 돌아와 건립한 정자이다. 신지의 본관은 평산(平山), 자(字)는 독경(篤慶), 호(號)는 풍호정으로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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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명당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주거 건축. 명당리에 있는 함안조씨 방호공파 종택은 1659년(효종 10) 조준도(趙遵道)[1576~1665]가 건립한 고택이다. 함안조씨 방호공파 파조(派祖)인 조준도의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경행(景行), 호는 방호(方壺)로 정묘호란 때 창의사(倡義使)로 활동하였으며, 관직은 부호군(副護軍)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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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홍원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효자각. 흥원리 창효각((洪原里彰孝閣)은 조선 후기의 효자 김치욱(金致郁)의 효행을 기리고자 건립한 효자각이다. 김치욱의 본관은 해평(海平), 자는 세영(世營), 호는 암은(巖隱)으로 지지당(止止當) 김맹성(金孟性)[1437~ 1487]의 17세손이다. 품계는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올랐다. 김치욱은 어릴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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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홍원리에 있는 효열각. 홍원리 효열각(洪原里孝烈閣)은 박춘환(朴春煥)의 부인인 청송심씨(靑松沈氏)의 효열을 기리고자 1980년에 건립하였다. 효열부 청송심씨는 박춘환에게 시집간 지 얼마되지 않아, 자식도 갖기 전에 남편이 일찍 세상을 떠나 미망인이 되었다. 이후 시부모를 모심에 효성을 다하였는데, 시아버지가 병석에 있을 때에는 곁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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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대전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재실. 화수재(花樹齋)는 대전리 한앞마을의 입향조인 경주정씨(慶州鄭氏) 정구(鄭球)를 기리기 위해 1745년(영조 21)에 건립한 재실이다. 정구는 조선 개국 일등공신 양경공(良景公)의 7세손인 고령현감 휘길(佶)의 현손이다. 정구는 통정대부 판중추부사를 지냈다. 청송군 부남면사무소가 있는 삼거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