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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거성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돌무덤. 거성리 고인돌은 현재까지 2기가 확인되었다. 거성리 고인돌의 발굴조사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지표조사를 통해 윗돌[上石] 2기가 보고되었다. 거성리 고인돌은 청송군 현동면사무소에서 국도31호선을 따라 남쪽으로 약 1,500m 진입하면 간동마을의 동남쪽 경계지점에 거성리 고인돌 1호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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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 지역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거석기념물인 고인돌[支石墓]은 대부분 지상에 윗돌[上石]이 노출되고, 주변으로 묘역 시설이 존재하거나 지하에 받침돌[支石]이나 석재(石材)를 이용한 돌널무덤[石棺墓] 같은 매장 시설로 구성되는 대표적인 무덤이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하천 유역의 충적지와 주변을 조망하기에 유리한 산과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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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곡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돌무덤 떼. 금곡리 고인돌 떼는 현재까지 고인돌 윗돌[上石] 4기만 확인되었다. 금곡리 고인돌 떼의 발굴조사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지표조사를 통해 윗돌 4기만 보고된 상태이다. 금곡리 고인돌 떼는 청송읍에서 남쪽으로 연결되는 지방도914호선의 금월로를 따라 내려오다가 금곡3리 방면의 금곡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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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대전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돌무덤 떼. 대전리 고인돌 떼는 3기의 윗돌[上石]이 나란히 남아 있다. 대전리 고인돌 떼의 정식적인 발굴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윗돌 3기만 지표조사를 통해 보고되었다. 대전리 고인돌 떼는 청송군 부남면사무소에서 버스터미널 방면으로 연결되는 지방도930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약 500m 진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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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덕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돌무덤 떼. 덕리 고인돌 떼는 남쪽에서 북쪽으로 흘러 반변천(半邊川)으로 합류되는 용전천(龍纏川) 유역에 형성된 밤밭들 남쪽의 능선 정상부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무덤 떼로, 2기의 윗돌[上石]이 확인되었다. 덕리 고인돌 떼의 발굴조사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지표조사를 통해 윗돌만 확인되어 보고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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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에서 문자를 사용하기 이전의 기록이 없는 시대. 한반도에서 선사시대는 문자를 통한 기록이 남아 있는 역사시대 이전의 시대를 의미하며, 기록이 없는 관계로 고고학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를 일반적으로 선사시대라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고대 국가인 위만조선(衛滿朝鮮)의 기록이 남아 있는 점을 고려하면 철기시대 전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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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수락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돌무덤 떼. 수락리 고인돌 떼는 수락리 32~34번지, 429번지 일원의 충적지와 능선 말단부에 10여 기의 윗돌[上石]이 확인된 청동기시대의 고인돌로 추정되는 고인돌 떼이다. 수락리 고인돌 떼는 현서면 수락리 구 성덕저수지 제방에서 북쪽의 지방도908호선을 따라 100m 정도 진행하면 북서쪽에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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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신흥리에서 발굴된 삼국시대 및 조선시대 무덤 및 건물지 유적 신흥리 유적은 청송양수발전소 건립 공사와 관련하여 2002년 경북과학대학교박물관에서 시굴 및 발굴조사를 하였으며, 시굴조사에서 유구(遺構)가 확인된 지점을 2003~2004년 안동대학교박물관에서 발굴조사를 하였다. 두 차례의 발굴조사 결과 삼국시대의 돌방무덤[石室墳]과 돌덧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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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지경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돌무덤 떼. 지경리 고인돌 떼는 지경리 일원의 지경골과 햇골 곡간 충적지에 3기의 고인돌 윗돌[上石]이 일정한 거리를 두고 군집하고 있다. 지경리 고인돌 떼는 정식적인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고인돌의 하부구조는 확인하기 어려우며, 지표조사를 통해 윗돌만 확인된 상태이다. 지경리 고인돌 떼는 파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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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진안리에서 발굴된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의 무덤 및 건물 유적지. 진안리 유적은 반변천(半邊川)과 서시천(西施川)에 의해 형성된 하안단구의 정상부와 사면부에 해당하며, 2006년 대경문화재연구원과 2012년 한빛문화재연구원이 진보생활체육공원 건립과 KT&G 청송영양지점 신축공사와 관련하여 두 차례 발굴조사를 진행하여 확인된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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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 지역에서 철기를 도구로 만들어 사용하던 시대. 철은 청동기에 이어 새로운 금속으로 발견되었다. 인류가 철을 최초로 이용한 예는 서기전 4000년대에 이집트에서 만들어진 철제구슬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자연산 그대로의 철을 두드려 만든 것이다. 서기전 3000년대 초반이 되자 근동(近東) 지방의 시리아, 바그다드 같은 지역에서 철의 정련(精鍊)이 일어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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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 지역에서 청동기로 도구를 만들어 쓰던 시대. 청동기시대는 인류의 물질 문화 발전 단계 중 청동으로 도구를 만들어 쓰기 시작한 때부터 철기를 만들어 쓰기 직전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당시의 시대상은 본격적 농경의 시작, 민무늬토기[無文土器]의 사용, 간석기[磨製石器]의 본격적 사용 등으로 정의된다.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의 시작은 공간적 경계를 어디로 하는가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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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하속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돌무덤. 하속리 고인돌은 윗돌[上石]과 받침돌[支石]이 비교적 온전한 형태로 남아 있는 1기의 고인돌이다. 하속리 고인돌에 대한 발굴조사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지표조사를 통해 윗돌 1기만 보고되었다. 하속리 고인돌은 부남면사무소에서 동남쪽으로 연결되는 국가지원지방도68호선을 타고 구천보건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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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홍원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돌무덤 떼. 홍원리 고인돌 떼는 홍원리 돌고개의 경작지에 산재해 있으며, 현재 고인돌 윗돌[上石] 3기가 확인되었다. 홍원리 고인돌 떼의 발굴조사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지표조사를 통해 윗돌 3기가 보고되었다. 홍원리 고인돌 떼는 청송군 부남면사무소에서 동남쪽으로 연결되는 국가지원지방도68호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