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청송에 정착한 영양남씨 입향조. 남계조(南繼曺)[1541~1621]는 경상북도 청송군에 정착한 영양남씨(英陽南氏) 입향조이다. 학행(學行)으로 천거되어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올랐다.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선술(善述), 호는 운강(雲岡). 고조할아버지인 송정(松亭) 남수(南須)[1395~1477]는 고려 말에 울진으로 낙향하여 은둔(隱遁)한 중랑장(中郞將)...
조선 후기 청송으로 이주해 온 의병장. 남윤조(南胤曺)[?~1597]는 경상북도 영양군에서 태어났다. 임진왜란 때 의병진에 참여하여 화왕산성에서 전사하였다. 동생 남계조(南繼曺)가 노모와 형 남윤조의 가족들을 데리고 청송으로 이주한 이래로 그의 후손들이 청송에 살게 되었다.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언술(彦述). 고조할아버지 송정(松亭) 남수(南須)[1395~1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