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측 교회. 신동 교회는 1917년 경상북도 서북부 지역을 맡아 선교 활동을 하던 부해리 선교사의 뒤를 이어 파견된 방혜법[블레어] 선교사가 주도하여 만든 교회이다. 당시 달성군 수성면 지산동에 살던 교인 이재만, 이재구, 이재완, 이재기 등 4형제가 칠곡으로 이주해 와서 신동 교회 설립에 동참하였다....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교 합동에 소속한 교회. 1968년에 미군부대가 왜관으로 이전하면서 함께 이전한 청소대행업체 동도기업의 설립자인 서울 왕십리장로교회 시무권사인 고(故)정숙자 권사가 기도처를 세운 뒤 동네 주민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며 자연스럽게 설립되었다. 당시 동도기업의 직원 100여 명이 모였으며 당시 창립 교인들이 아직도 연청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