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6·25전쟁 시기 낙동강과 유학산에서 가장 치열하게 전투가 벌어졌던 격전지. 낙동강은 강원도 태백의 황지에서 비롯하여 경상북도의 한복판을 크게 한 번 휘돌아 경상남도로 흘러들어가 남해로 흘러드는 강이다. 낙동강의 발원하는 황지는 타원형으로 생겼는데 넓이가 20평 쯤 된다. 황지와 연관된 전설로 옛날에 황 부자라는 사람의 집터가 어느 날...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영리의 봉화산 맑은 물을 이용하여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하는 쌀. 금종쌀은 경상북도 칠곡군 봉화산 맑은 물로 정성껏 농사지은 쌀로서, 친환경 및 특수 농법으로 재배한다. 청결하게 자가 도정하여, 5℃의 저온 창고에서 보관하므로 신선한 쌀눈이 붙어 있어 영양이 풍부하다. 금종쌀은 소비자로부터 밥맛이 부드럽고 구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안상규가 생산하는 순수 천연 봉개꿀. 안상규벌꿀은 ‘벌수염 사나이’, ‘벌꿀 아저씨’라고 불리는 안상규가 생산하는 벌꿀로써, 칠곡군의 유명한 지역 특산물로 자리 잡았다. 안상규는 본인 이름의 벌꿀 브랜드를 가진 벌수염 부문 한국 기네스북 기록자이며, 1999년 당시 1단짜리였던 벌통을 2단화 하여 ‘다수확 벌통’의 개발에 성공하였다. 양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