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문 |
단월동 상단 마을 입구의 임형업 정려각 옆에 자리 잡은 효행비로 감정공(監正公) 임성업(林成業)의 8대 손 임호현의 처 광주 안씨의 효행을 기린 것이다. 화강암으로 1916년에 건립하였는데 비좌개석의 형태로 지붕돌의 높이가 낮게 보인다. 비제는 9 × 9㎝의 크기로 “부인광주안씨효행비(夫人廣州安氏孝行碑)”라 음각되었고 비제 양 옆으로 8글자씩 4 × 4㎝의 크기로 “양이삼성 원자백행 언필화완 심근성경(養以三省 源自百行 言必和婉 心根誠敬)”이라 음각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