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45년 10월 1일 창립되어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였던 연극 단체. 10월영화공장의 창립 위원으로는 김해성, 이우모, 최성각, 김원옥, 정선택, 김정두 등이 있다....
-
대구광역시에서 2003년에 개최된 세계 각국 대학생들의 스포츠 경기대회. 2003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로 국경을 넘어 하나됨을 염원하기 위하여 대구에서 개최되었다....
-
대구광역시에서 2009년에 개최된 국제 마라톤 대회.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마라톤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한국 육상 발전을 위하여 2001년에 대구마라톤대회로 창설되었다....
-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전 세계 소방관들의 스포츠 경기 대회. 2010 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직업 특성상 스포츠와 밀접한 전세계의 소방관들이 국제 스포츠 대회를 통하여 국가 간 소방 정보를 교류하는 한편, 대회 수익금으로 화재 부상자들을 돕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있는 야구장. 검단동 리틀야구장은 프로야구 삼성구단이 만든 리틀야구장이며, 초등야구를 활성화하고 초등 야구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여 경기력을 향상하고자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경북고등학교 내 운동부. 경북고등학교 야구부는 1920년대 대구고등보통학교 시절, 일본인 교사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당시 인기 스포츠였던 야구를 교내 운동부로 창설함으로써 학생들의 야구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선수를 조기 발굴하여 육성하고자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경북대학교 소속 연구 기관. 경북대학교 퇴계연구소는 1973년 4월에 개소하였다. 1973년 10월 『한국의 철학』 창간호를 발행하였으며, 이후 1976년에 ‘현대에 있어서 퇴계학의 재인식’이라는 주제로 퇴계사상 국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1979년 「국립대학교 설치령」에 의거하여 ‘경북대학교 문리과대학 부속 퇴계연구소’로 법제화되었으며, 1987...
-
대구광역시에서 해방 이후 활동하였던 체육단체. 경북무술회는 조선무술회와 당시 경찰과 군인으로 구성된 사회 유도인 단체였던 대구무술회가 통합하여 만든 단체이다. 경북무술회는 무술의 중요한 정신인 의리를 높이 사고 유도의 체계를 바로잡고자 설립하게 되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경북고등학교에 있던 수영부. 경북고 수영부는 경북고등학교의 전신인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에서 1936년 창설되었다. 개교 2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수영장을 준공하면서 수영부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였던 체육단체. 경상북도체육회는 해체되었던 영남체육회의 회원들이 재건 필요성을 느끼고 모여 탄생시킨 체육단체이다. 광복 직후 어려운 상황에서도 발돋움하는 체육 꿈나무들을 발굴하여 우수한 선수로 양성하고자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 있는 계성고등학교의 유도부. 계성고 유도부는 1931년 운동부 설립을 통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활동을 권장하고 유도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자 설립하게 되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에 있는 공연극장. 공간 울림은 관객들이 양질의 공연을 쉽게 접하도록 기획하고 있다. 그리하여 예술과 대중의 거리를 좁히고, 문화 소외 계층에게도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공간 울림은 대구 시민들의 문화적 역량과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운동에 기여하고자 하는 극장이다. 공간 울림은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다음 세대가 살아가야 할 미래의 문화 사회...
-
대구광역시에서 공공기관 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종목별 체육 대회. 공공기관 종목별대회는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구·군, 공사·공단의 공직자들 중 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종목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매년 3월에서 11월 중으로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공공기관 종목별대회는 각 기관이 상생하고 발전하여 체육 동호회를 활성화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에 있던 미술 단체. 교남시서화연구회(嶠南詩書畵硏究會)에서 ‘교남’은 영남 지방을 뜻한다. 1922년 1월 15일 설립되었다. 교남시서화연구회는 1941년 연구 활동이 중단되고 영남서화회로 발전하였다....
-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구상준(具常浚)[1919~2004]은 1919년 9월 16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주로 구상(具常)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였다. 작품은 주로 가톨릭 신앙에 바탕한 것이다. 구상준의 시들은 세계의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다. 구상준은 특히 프랑스 문부성에서 선정한 세계 200대 시인에 들기도 하였다....
-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한 연극 단체. 극단 신협(劇團新協)은 1947년 창립된 연극 단체이다. 1950년 국립극장이 설립되자 초대 극장장인 유치진(柳致眞)은 협의체로 신극협의회(新劇協議會)를 발족하였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대구 지역 최초로 대한민국연극제에 작품을 출품한 극단. 극단 원각사(劇團 圓覺社)는 1977년 6월 이필동이 설립한 대구 지역의 극단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극단. 극단 처용(劇團 處容)은 1983년 10월 대구 지역에서 창립된 극단이다. 초대 극단 대표 이재용를 비롯하여, 극작가로는 최현묵, 연출로는 이강일이 속하여 있다. 이외에도 이상원, 박승득, 장영미, 이동학, 이국희, 김재만 등이 극단 처용 설립에 관여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있던 주거 건축물. 기무라 주택은 일본인 기무라[木村]가 1934년에 대구보천병원으로 지은 건물로 기록되어 있다. 연면적 329.07㎡에 일본식과 서양식을 절충한 양식으로 지은 지상 2층 건물이며, 이전 시기의 관사나 주거용 건물들과 달리 목조와 콘크리트조를 혼용하여 외관을 단순하게 처리하였다. 대문이 현관과 연결되어 있고, 동쪽과 북쪽 정면에는 넓은 일본...
-
대구 출신의 대중음악가. 김광석(金光石)[1964~1996]은 1964년 1월 22일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서 5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1976년 경희중학교에 입학하였으며, 1979년 대광고등학교 입학하였다. 1982년 명지대학교에 진학한 후 민중가요를 부르고 선배들과 소극장에서 공연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영화인. 김도산(金陶山)[1891~1922]은 1891년 지금의 서울특별시 중구 초동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영근(永根)이다. 김도산은 신파극의 선구자로 불리는 임성구와 함께 1911년 대한민국 최초의 신파 극단 혁신단을 창립하였다. 김도산은 혁신단에서 「불효천벌」, 「육혈포강도」 등을 공연하였다. 특히 김도산이 공연한 「육혈포강도」는 기록상 대구 연극 공...
-
대구 출신의 외교관이자 체육인. 김운용(金雲龍)[1931~2017]은 1931 3월 1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김운용은 태권도 개관의 통합과 행정 업무에 영향을 주었으며, 서울아시안게임과 서울올림픽대회에서 태권도를 시범종목 및 정식종목으로 채택하게 하였다는 점에서 국익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그러나 김운용은 부정부패로 인하여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영화인. 김유영(金幽影)[1908~1940]은 1908년 경상북도 선산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선산(善山)이며, 원래 이름은 김영득(金榮得)이다. 김유영은 영화를 기제로 현실의 불합리성을 폭로하여 진실한 프롤레타리아 의식을 가지도록 유인하였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영화사에서 비중 있게 다루어지는 인물이다....
-
대구 출신의 작곡가. 김진균(金晋均)[1925~1986]은 1925년 11월 8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부터 계산성당에서 자연스럽게 서양음악을 접하였다. 1938년 해성학교[현 효성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45년 대륜중학교를 졸업하였다. 1946년에 「금잔디」를 작곡하였으며 1947년 대구사범학교 문학부 영문과에 입학하여 본격적으로 작곡 활동을 시...
-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학가. 김진태(金鎭泰)[1917~?]는 1917년 서울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하였다. 대구고등보통학교[현 경북고등학교]를 거쳐 광림사범을 졸업한 뒤 계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1942년 『만선일보』에 소설 「이민의 아들」을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
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던 상류 주택. 김화엽 주택(金和燁住宅)은 김화엽의 3대조가 건립한 20세기 초 상류 주택이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테니스장. 남구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은 종합 스포츠타운 조성 계획 아래 건립된 시설로 파크 골프장, 스포츠 클라이밍장 등과 함께 구민들이 도심 속에서 스포츠를 좀 더 쉽게 즐기게 하고자 건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동의 달서아트센터 내에 있는 수영장. 달서아트센터 수영장은 달서구 구민들의 문화 쉼터로서 구민들의 행복한 문화생활을 추구하고자 건립되었다....
-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한 연극 단체. 대구가두극장은 연극 공연을 통하여 노동자·농민의 계급적 정체성을 확립하려는 목적에서 출범하였다. 대구가두극장은 영리 목적으로 오락 극본을 내놓는 신파 극단과 식민지 조선의 농민·노동자 대중을 외면하고 인텔리적 경향에 빠진 신극단이 지배하는 당시 극계 풍토에 대한 반성에서 출발하였다....
-
1922년 5월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되었던 체육대회. 대구각희대회(大邱角戱大會)는 1922년 5월 대구토목공려회가 주최로 개최되었다....
-
대구광역시에 있는 미식축구 체육단체. 대구경북 미식축구협회는 미식축구가 생소하던 당시, 부산 다음으로 두 번째로 대구에 설립되었다. 부산에 속해 있던 대구권의 대학교들을 분리하여 대구·경북권 미식축구협회를 구성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낀 경북대학교 박경규 교수가 대학 미식축구의 수준을 향상하고 더욱 선진화된 훈련 시스템을 도입·보급하고자 설립하게 되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국궁 체육시설. 대구광역시의 궁도장은 총 3개소가 운영되었으나, 학산정은 폐쇄되어 2021년 기준으로 남구의 대구국궁장[관덕정], 수성구의 범어궁도장[팔공정] 두 곳만 남아 있다. 국궁 중에는 죽궁(竹弓)이 있다. 죽궁은 1655년(효종 6)에 북벌 정책에 따른 신무기 개발의 필요성으로 말미암아 대구부사 이정이 개발한 것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야간학교. 대구글사랑학교는 이경채 교장이 자신의 아파트를 개조하여 학교로 쓰다가, 2008년부터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남산초등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하였다. 정확한 이전 시기를 파악하긴 어렵지만, 2021년 기준으로,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2220-23로 이전하였다....
-
대구광역시에 설립되었던 인쇄소 겸 상업미술 전문 회사. 대구미술사(大邱美術社)는 1927년 서동진(徐東辰)[1900~1970]이 설립하였다. 대구미술사를 거쳐 간 인물로는 이인성, 김용조, 박수근, 서동균 등이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야간학교. 대구삼일야간학교의 교훈은 ‘진리, 정의, 사랑’이다. 대구삼일야간학교의 교기에 적힌 문구는 ‘삼일’이며 ‘교사, 학교, 학생의 삼위일체’를 나타낸다....
-
2011년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국제 육상대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2003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국제 스포츠 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국제 대회 유치로 인한 경제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제고하고자 대구에서 개최되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에 있는 스포츠 기념관. 대구스포츠기념관은 2003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의 국제행사를 치러낸 대구스타디움을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대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2005년 3월 4일에 개관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서 활동했던 체육단체. 대구스포츠맨클럽은 대구가 경북에서 대구직할시로 분리되어 독자적인 힘을 기르기 시작할 무렵에 창립되었다. 혼란스러운 와중에 체육 경기에서도 대구와 경북이 자주 주도권 다툼을 벌여왔는데, 이에 대구 지역의 사회 체육인들이 대구 체육의 체계를 바로잡고 기강을 다지고자 창립하게 되었다....
-
일제강점기에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되었던 체육대회. 대구시민운동회는 1911년 가을에 개최되었다. 1910년대는 육상, 축구, 야구, 정구 등의 스포츠 인기가 높아지고 더불어 학교체육의 위상도 높아지던 때였다. 이에 교내에서 행하여지던 소규모의 경기가 아닌 다양한 학교들이 참여하는 대운동회의 필요성을 느끼고 당시 민족주의 민간 단체였던 ‘간이회’가 기획하고 ‘강의원’이 주관하여 개최되...
-
대구광역시에 있었던 영남체육회 산하의 야구 단체. 대구야구연맹은 해방 이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모임과 회합이 가능하여지자 본격적으로 스포츠 활동이 이루어지면서 구성하게 되었다. 스포츠 열풍으로 학교마다 창단된 야구부가 주를 이루었으며, 남전·금련·조방·조운·전매국 등 5개의 직장 팀도 소속되었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 있던 대구 청년들의 체육단체. 대구운동협회는 일제강점기 일본인 체육인들에게 대항하여 자주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체육단체이다. 대구청년회의 회원들은 억압과 착취 속에서도 자주적으로 대구의 스포츠 행사를 기획하고 경기를 개최하고자 대구운동협회를 창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에 있는 씨름장. 대구체육공원 씨름장은 2019년 8월에 개관한 대구체육공원 선수촌 내에 있다. 대구광역시에서 생활체육 시설과 전문체육 시설을 분리하는 작업을 통하여 지역민과 전문체육인 모두에게 편리한 시설을 제공하고자 건립하게 되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에 있는 태권도 체육단체. 대구태권도원로회는 2009년 지역 태권도의 발전에 기여한 원로 태권도인을 모아 원로 태권도인을 예우하고 대구광역시 태권도협회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을 얻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던 야간학교. 대구혜인학교는 1979년 12월 야간학교 설립추진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1979년 3월 5일 혜인고등재건학교로 개교하였다. 대구혜인학교는 1979년 8월 20일 경북새마음대학생 부설 새마음야간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1979년 10월 27일 ‘새마음 해체’로 폐교되었다. 대구혜인학교는 1981년 6월 1일 혜인학교 재건위원회가 구성...
-
2015년 제작·배포된 대구광역시 관련 가요 모음집. 『대구+기억, 대구 테마 노래 40선』은 대구광역시에서 대구 지역의 근현대 대중가요사를 정리하고자 2015년 3월에 제작하여 배포한 가요 모음집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대구시설공단 산하의 체육단체. 대구시설공단 사격팀은 국제 규모의 사격장을 갖추고 있는 대구광역시에서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사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사격 스포츠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장애 학생 체육대회. 대구광역시교육감배장애학생체육대회 한마음체육대회는 2015년에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장애 학생들의 경기를 통하여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매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4월경에 개최되고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댄스스포츠 단체. 대구광역시 댄스스포츠연맹은 대구광역시 체육회에 정회원 단체로 가입되어 있는 체육 단체이다. 댄스스포츠는 생활체육의 한 분야이며 음악에 맞추어 율동미와 조형미를 표현하는 스포츠이다. 댄스는 크게 미국 스타일 사교댄스인 아메리칸 댄스와 영국 스타일의 경기 댄스로 나누어지는데, 경기 댄스를 댄스스포츠라고 한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던 체육단체. 대구광역시 생활체육회는 생활체육 진흥을 통한 시민 건강과 체력 증진을 목적으로 국민생활체육회의 시·도 지부 성격의 기구로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서 활동 중인 체육단체. 대구광역시 수성구체육회는 관내 구민들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한 생활과 건전한 여가 선용을 도모하고자 2016년 2월 19일에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에 있는 체육단체. 대구광역시 야구소프트볼협회는 대구광역시의 야구와 소프트볼을 대표하는 체육단체로서, 엘리트 야구와 소프트볼을 육성하고 훈련을 통하여 경기력을 향상하고자 두 종목을 통합하게 되었다. 또 다양한 경기를 개최함으로써 대구 시민들에게 야구 및 소프트볼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자 설립하게 되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대구경북흥사단에서 청소년들의 토론 문화와 집단사고의 활성화를 위하여 기획한 토론 및 논문 대회. 대구광역시 청소년 토론광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토론 발제 논문을 작성함으로써 주도적이고 자유롭게 토론 활동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하여 토론 및 논문 과제를 조사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하여 다양한 사회문제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에 있는 체육단체. 대구광역시 축구협회의 엠블럼은 근엄하고 위엄 있는 대한민국의 백호를 상징한다. 이 외에도 골문을 향한 상승과 전진의 의미가 담겨 있으며, 공격 전술 대형인 현대 축구, 국제 경기장을 상징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축구협회는 축구 강국으로 나아가기에 적합한 환경 여건을 마련하고 세계적 축구인을 양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대한테니스협회 산하 체육단체. 대구광역시 테니스협회는 엘리트 체육인뿐 아니라 테니스 동호인을 위한 경기를 개최하고, 훈련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테니스의 저변을 확대하고 생활체육으로서 활성화하고자 설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에 있는 체육단체. 대구광역시 티볼협회는 생소한 스포츠인 티볼을 대구 시민들에게 보급하고 성인 및 청소년 티볼을 활성화하고자 2011년에 설립하였다....
-
대구광역시와 대중시를 번갈아 개최하는 장애인 체육대회. 대구-대중[대만] 장애인 체육 교류전은 장애인 체육의 교류 활동을 위하여 2008년부터 개최되었다. 첫 개최지는 대구였으며, 대구-대중[대만] 장애인 체육 교류전을 통하여 양국 선수단은 장애인 체육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대구-대중[대만] 장애인 체육 교류전은 대구와 대만으로 개최지를 번갈아 개최하고 있...
-
대구광역시와 중국 북경에서 번갈아 개최되는 장애인 체육대회. 대구-북경[중국] 장애인 체육 교류전은 장애인 체육의 교류 활동을 위하여 개최되었다. 대구-북경[중국] 장애인 체육 교류전을 통하여 대구와 북경의 장애인 선수단은 장애인 체육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대구-북경[중국] 장애인 체육 교류전은 대구와 북경으로 개최지를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국립대구과학관에서 대구광역시 신서동 일대에서 진행하는 행사. 대구의 백악기 화석 탐사 1일 캠프는 전문 과학자가 동행하여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영천시 일대의 백악기 화석지를 발굴하고 탐사하는 행사이다....
-
대구광역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학생들의 체육대회. 대학생 생활체육대회는 2016년 10월 18일에 처음 개최되었으며, 대구·경북의 체육 관련 학과 대학생들이 체육 학술 발표회와 체육 경기를 통하여 정보를 교류하고 화합을 도모하고자 개최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던 교육기관 부속시설. 동산성서학원 여자기숙사는 1933년에 붉은벽돌을 주요 구조부로 하여 지어진 고딕(Gothic)식 건물이다. 1913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230번지에 설립된 동산성서학원은 원래 아담스(Adams) 선교사의 주택을 기숙사로 사용하여 오다가 증가하는 학생 수를 감당하기에는 기존의 선교사 주택이 좁아 1933년에 동산성서학원...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체육시설. 만촌 롤러스케이트장은 1992년 체육 동호인, 강습생, 롤러 선수들에게 경기장과 훈련장을 제공하는 동시에 대구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권장하고 비인기 종목인 롤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건립되었다....
-
대구 출신의 영화감독. 민경식(閔慶植)[1916~?]은 1916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만경관에서 간판 그리는 일을 하다가 무대에 서게 되어 여성국극단의 유일한 남성 배우로 활동하였다. 1952년 영화 「태양의 거리」 감독을 맡으며 영화계에 데뷔하였다....
-
대구에서 활동한 작곡가. 박시춘(朴是春)[1913~1996]은 1913년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박순동(朴順東)이다. 11세에 축음기를 접한 뒤 음악과 더욱 가까워졌으며, 1935년에 「멀리 떨어져」, 「희망의 노래」로 데뷔하였다. 1936년 「애수의 소야곡」, 1939년에는 「감격시대」, 「비단장사왕서방」을 발표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살림집. 박정희 대통령 살림집은 ‘박근혜 대통령 생가터’로도 불린다. 박정희는 1950년 12월 12일 육영수와 결혼 후 중구 삼덕동에 살림집을 차렸다. 전 대통령 박근혜도 삼덕동에서 태어났으며, 유년 시절을 박정희 대통령 살림집에서 보내다가 1960년 서울로 올라갔다. 박정희 대통령 살림집은 철거되어 가게가 들어서 있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배설향(裵雪香)[1907~1938]은 전라북도 남원에서 태어났다. 스승이자 남편은 명창 장판개[1885~1937]이다. 어린 시절부터 장판개에게 소리를 배워 일가를 이루었고, 여성이지만 폭이 넓고 성량이 풍부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가수. 백년설(白年雪)[1914~1980]은 1914년 1월 19일 경상북도 성주에서 태어났다. 1941년에 지원병제가 실시되면서 「혈서지원」, 「이 몸이 죽고 죽어」 등의 친일 가요를 부른 이력이 있다....
-
대구광역시에 있었던 대한민국 최초의 예술 전문 기관. 상고예술학원(尙古藝術學院)은 이상화(李相和)[1901~1943]와 이장희(李章熙)[1900~1929]의 유고집이 나온 것을 계기로 세워진 예술전문기관이다. 학원의 이름은 이상화의 호인 ‘상화(尙火)’의 상(尙)과 이장희의 호인 ‘고월(古月)’의 고(古)를 따서 지었다. 이상화와 이장희는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민족저항시인이다. 이...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미술가. 서동진(徐東辰)[1900~1970]은 1900년 1월 16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태어났다. 호는 소허(小虛)이다. 지역 미술가들과 함께 대구 최초의 한국인 서양화 모임인 영과회를 설립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화가. 서병기(徐丙騏)[?~1993]는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29년에 도쿄 제국미술학교에 입학하지만 형의 죽음으로 귀국하게 되어 졸업을 하지 못하였다....
-
대구광역시 출신의 야구 감독. 서영무(徐永武)[1934~1987]는 1934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67년부터 경북고등학교 야구부의 창단 감독을 맡아 1970년대 ‘경북고 전성시대’를 연 ‘대구·경북 야구의 대부’로 평가된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감독을 역임한 15년의 기간 동안 각종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22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남긴 명감독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성광고등학교의 육상부. 성광고 육상부는 개교기념일 행사로 치러진 마라톤 대회가 시발점이 되어, 체육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을 권장하고 육상 선수를 조기 발굴·육성하고자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에서 매년 9월에 개최되는 지역 생활체육대회. 시민생활체육대축전은 대구광역시에서 1989년부터 개최한 지역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축제이다. 시민생활체육대축전을 통하여 지역 체육 동호인뿐 아니라 시민들도 건강에 관심을 갖고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개최되었다....
-
대구광역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종목별 체육대회. 시장기 생활체육대회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종목들로 구성된 체육대회로서 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체육대회이다. 시장기 생활체육대회는 동호인들이 경기를 통하여 화합을 도모하는 장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생활체육을 보급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게 되었다....
-
대구 출신의 영화배우. 신성일(申星一)[1937~2018]은 1937년 5월 8일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강신영(姜信永), 본관은 진주(晋州)이다. 부인은 배우 엄앵란이다. 제16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회의원에 출마하면서 강신성일(姜申星一)로 개명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공연 극장. 아트팩토리 청춘은 문화예술인들의 공연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구광역시 시민들에게는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일상에서 공연과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문화예술 단체이다. 아트팩토리 청춘의 슬로건은 ‘일상의 예술로 소통하다’이며 주된 업무는 공연, 전시, 예술교육, 공간 대관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운...
-
대구광역시 남구에서 상시적으로 진행하는 체육대회. 앞산자락길 걷기대회는 2017년부터 대구광역시 남구에서 개최되었다. 남구의 명소인 앞산자락길을 활용하여 대구 남구 주민들에게 여가 활동으로서 운동을 권장하고, 체육 활동을 통하여 구민들의 건강을 증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
대구광역시에 있는 야간학교. 야학은 개화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개화기의 야학은 민중의 계몽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으며 활발히 전개되었다. 그러나 일제의 탄압 등으로 점차 그 자리를 잃어 갔다. 현대에 이르러서도 야학은 공교육의 일반화로 그 자리를 점차 잃어 가고 있다. 그럼에도 야학을 필요로 하는 학습자들의 수는 꾸준하다. 평생교육이라는 범주에서 야학은 공교육의...
-
1927년 대구에서 결성된 미술 단체. 영과회(零科會)는 일제강점기인 1927년에 대구 지역에서 결성된 미술 단체이다. 영과회는 ‘어느 과(科)에도 속하지 않는다‘, ‘0에서 시작한다’라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공과회(空科會)’라고도 불렀다....
-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에 있던 체육단체. 영남체육회는 대구운동협회가 발전적 해체 수순을 밟자 새로운 체육단체를 설립할 필요성을 느낀 대구운동협회 간부 10여 명이 설립한 단체이다....
-
대구광역시에 있던 음반 회사. 오리엔탈 레코드사는 작곡가 이병주(李炳主)[1920~2013]가 1947년에 설립한 음반 레코드 회사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수동에 있는 대구 최초의 독립영화 전용관. 오오극장의 명칭은 상영관의 좌석이 총 55개이기 때문에 지어졌으며, 그 밖에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좋은 영화관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의 대구교육박물관에서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지역 행사. 우리동네 달빛축제는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인 대구교육박물관이 매년 마련하는 가을 축제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공연 극장. 우봉아트홀은 수준 높은 기획 공연을 정기적으로 유치하여 대구 시민과 남구 주민들의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가까이에서 풀어 주고, 삶의 질을 여유롭고 풍요롭게 높여 주고자 설립되었다. 우봉아트홀은 클래식 전용콘서트 극장으로서 협성교육재단 50주년을 기념하고자 설립되었으며, 학생들과 대구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음악인들에게는 전용 콘...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옛 고려예식장 건물. 우종식·우종묵 형제는 국채보상운동을 일으킨 서상돈의 아들 서병조의 고택을 헐어 1965년 고려예식장을 지었다. 초대 사장은 우종식이었고, 아들 우상택이 이었다. 우종식·우종묵저택은 ‘우상택 옛집’이라고도 부른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영화감독. 이규환(李圭煥)[1904~1982]은 1904년 2월 18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일본식 이름은 암본규환[岩本圭煥]이다. 이규환에 대한 평가는 둘로 나뉜다. 이규환을 민족영화인으로 평가하는 이들은 「임자 없는 나룻배」의 민족적 내용과 미학적 가치, 일제 총독부의 조선영화제작주식회사에 가입하지 않아 징용 생활을 한 점, 해방 이후 민족 영...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연극인. 이기세(李基世)[1888~1945]는 1888년 10월 11일에 황해도 개성에서 태어났다. 일본식 이름은 타카야마 키세이[高山基世]이다. 1907년 국채보상동맹의 관서 지역 발기인이 되었으며 1910년에 일본 유학을 떠났다. 귀국 후 1912년 9월에 유일단을 조직하여 본격적인 극단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기세가 조직한 유일단은 평양과 남포를 포함...
-
대구에서 오리엔탈 레코드사를 설립한 기업인. 이병주(李炳主)[1920~2013]는 1920년 경상북도 성주에서 태어나 5세 때 지금의 대구광역시로 이주하였다. 1924년에 대구 제일교회 유소년 주일학교에서 박태준에게 바이올린을 배웠으며, 1947년 오리엔탈 레코드사와 남선악기점을 창립하여 대구 지역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하였다. 이병주는 오리엔탈 레코드사의 작곡가로 활동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2가에 있는 독립운동가 이상정의 생가. 이상정(李相定)[1897~1947]은 일제강점기 조선의 독립운동가이자 군인으로,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아호(雅號)는 청남(晴南), 산은(汕隱), 연호(然晧)이다. 이상정은 1921년부터 1923년까지 평안도 정주의 오산학교에서 근무하면서 항일투쟁을 전개하다가 만주로 망명하였다. 이상정 생가(李相定生家)는 ‘이상정 고택’...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예술인. 이상춘(李相春)[?~1937]은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그림 그리는 일에 열중하다 중퇴한다. 이상춘은 1925년 결성된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KAPF]에 참가하였으며, 1927년 영과회의 회원으로도 활동하였다. 영과회는 대구에서 최초로 결성된 한국인 서양화 단체이다....
-
대구광역시 출신의 한복 예술가. 이영희(李英姬)[1936~2018]는 1936년 2월 24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41세라는 늦은 나이에 한복 디자이너가 되었다. 한국적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하여 한복을 현대 패션에 독창적으로 응용하였다는 점에서 글로벌 패션계의 관심을 이끌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2가에 있는 이원만이 거주하던 집. 이원만 주택의 거주자였던 이원만(李源萬)[1904~1994]의 본관은 여주(驪州)이고 호는 오운(五雲)이다. 코오롱그룹의 창업주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에 있는 이일우가 살던 주택. 이일우 고택(李一雨 古宅)은 우현서루(友弦書樓)의 운영자인 소남(小南) 이일우(李一雨)[1870~1936]가 살던 주택이다. 이일우는 이상화(李相和)의 아버지 이시우(李時雨)의 친형으로, 이상화가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이일우 고택에서 얹혀살았다고 전한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수학한 경화가. 이쾌대(李快大)[1913~1965]는 1913년 1월 16일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이쾌대의 형은 대구 출신 화가 이여성(李如星)[1901~?]이다....
-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연극인. 이필동(李泌東)[1944~2008]은 1944년 12월 15일 태어났다. 이필동은 아성(雅聲)으로도 불렸다. 1967년 이후 극단 인간무대와 극단 공간의 대표를 역임하여 대구 연극계에 족적을 남겼다....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 일대에 있는 일제강점기 적산가옥. 일제시대 관사(日帝時代 館舍)가 있는 삼덕동은 일제강점기에 식민통치 행정기관 직원들의 숙소였던 ‘관사’와 ‘사택’ 밀집 지역이었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가수. 장옥조(蔣玉祚)[1917~?]는 1917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서 태어났다. 장옥조는 대구 지역 최초로 가수 생활을 한 인물이다....
-
대구광역시에 남아 있는 일제강점기 일본인 소유의 가옥. 적산가옥(敵産家屋)은 적의 재산이라는 뜻을 가진 ‘적산(敵産)’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적들이 만든 가옥이라는 의미이다. 즉,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패망과 함께, 일본인들이 소유하던 가옥들이 정부에 귀속되었다가 일반에 불하된 가옥들을 일컫는다. 적산가옥은 일·양 절충식 가옥(日·洋 折衷式 家屋)이라고도 일컬어지...
-
대구광역시에서 매년 노인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체육대회. 전국시니어생활체육대회는 대구광역시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체육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대구광역시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건립된 은행원 사택. 정재규 주택은 1930년경 동인동에 건립된 은행원들의 사택이다. 대구에는 1920년대 후반부터 삼덕동과 동인동, 대봉동 일대에 학교, 관청, 은행 등의 종사자들을 위한 관사와 사택이 집단적으로 건립되었다. 정재규 주택도 같은 시기에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
대구광역시에서 2006년에 개최된 한중일 고등학생 체육대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는 처음에 한일 간 고등학생들이 친선 경기를 갖다가 1993년 중국이 참여하여, 지금의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가 되었다. 제14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는 한중일 간 고등학생들이 체육 경기를 펼치며 화합과 우정을 도모하고, 문화 교류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개최되었다....
-
1979년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국제 연식정구 선수권 대회. 제3회 세계연식정구선수권대회는 1979년 8월 24일에 대구에서 개최되었다. 세계연식정구선수권대회는 경식정구라고 불리는 테니스의 위력으로 점점 자리를 잃어가고 있던 연식정구의 부흥을 꾀하고자 개최되었다....
-
2013년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1972년에 전국스포츠소년대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되었으며, 42번째 대회를 대구에서 개최하였다. 전국소년체육대회를 통하여 미래의 체육 꿈나무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학교체육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더욱 건강하고 즐겁게 만들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
1962년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 제43회 전국체육대회는 1962년 대구광역시 북구의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5·16군사정변이 발생한 지 1년 후, 대구광역시 체육회는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풀이 무성한 종합운동장을 완공하기 위하여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하였고, 대회 하루 전날인 1962년 10월 23일에 드디어 완공된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제43회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
1968년 서울특별시에서 개최되었으며 대구·경북이 1위를 차지한 전국체육대회. 제49회 전국체육대회는 대구·경북이 경상북도로 참가하여 1위를 차지하였다....
-
1970년 서울특별시에서 개최되었으며, 대구·경북이 1위를 차지한 전국체육대회. 제51회 전국체육대회는 1970년에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국내 대회 중에서는 최대 규모인 전국체육대회를 통하여 국민들은 체력과 단결력을 기르고, 더 나아가 매회 신기록을 수립하여 세계를 무대로 국위를 선양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
1975년 대구광역시 북구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 제56회 전국체육대회는 1975년 대구에서 개최되었다. 1970년도만 하더라도 지방의 낮은 인원 수용력 때문에 서울에서 개최되던 국내 주요 대회들이 본격적으로 지방에서 개최되면서 전국체육대회도 비로소 국내 순회 시대를 맞이하였다. 이에 대구에서도 경기장이나 숙소 등 체육 및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도시를 홍보하고자 제56회 전국체...
-
1984년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 제65회 전국체육대회는 1984년에 대구에서 개최되었다. 제65회 전국체육대회는 4년 뒤에 있을 88서울올림픽을 대비하여 일부 종목에서 국제경기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하는 등 세계적인 행사에 대비하고자 사전점검의 성격으로 개최되었다....
-
대구광역시에서 1992년에 개최된 전국체육대회. 제73회 전국체육대회는 1992년에 개최되었다. 그동안 체육인들의 축제라는 인식이 강하였던 전국체육대회에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아시안게임 축구 예선을 유치한 바 있는 대도시 대구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
1978년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되었던 전국소년체육대회. 제7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1978년에 대구에서 개최되었다. 대전과 부산에 이어 지방에서는 세 번째로 개최되는 대회였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전국체육대회의 비대화를 막고 체육 꿈나무들의 국가대표선수 등용문으로서 선수들을 조기에 발굴·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
2012년에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 제93회 전국체육대회는 2012년 10월 11일에 대구에서 개최되었다. 전국체육대회는 지방 체육의 균형발전과 체육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국민들에게 체육을 널리 보급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
대구 출신의 영화감독. 조긍하(趙肯夏)[1919~1982]는 1919년 8월 16일에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풍양(豐壤)이고, 어릴 적 이름은 조중하(趙重夏)이다. 조긍하는 창작가로서 역사를 해석하고 동시대를 읽어 내는 데 탁월한 감독으로 평가받고 있다....
-
대구광역시에 있는 전국종합무술연합회. 종합무술연합회는 흐트러져 있던 대구 무도 단체들을 하나의 생활체육으로 통합한 단체이며, 국내 무술의 장점만 모아 무술로 승화하고 생활체육으로서 종합무술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설립하였다....
-
대구광역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직장인 참여 체육대회. 직장대항생활체육대회는 1999년부터 매년 대구에서 개최되었다. 대구의 직장 동호인 클럽이 정기적인 교류를 통하여 친목을 도모하고 직장 내 체육 동호인들의 밝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최되었다....
-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한 시인. 최광렬(崔光烈)[1925~1995]은 1926년 1월 6일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났다. 호는 운석(雲石)이다. 6·25전쟁이 발발한 뒤 1951년 『전선시초』에 「전쟁과 시」를 발표하였고 1953년 『한국공론』에 「한국 비평문학의 빈곤을 말함」을 발표하며 문단 생활을 시작하였다....
-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한 충청북도 영동군 출신의 무도가. 최용술(崔龍述)[1899~1986]은 1899년 7월 21일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태어났다. 호는 덕암(德菴)이며 일본에서 사용한 이름은 요시다 아사오[吉田朝男]이다. 최용술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에서 무술을 배웠고, 해방 후 대구에서 합기도를 가르치다가 대구에 정착하였다. 최용술의 대동류 합기 유술은 야와라, 합기유권술 등 다양한...
-
대구에서 활동한 언론인이자 한의사. 최해종(崔海鐘)[1898~1961]은 1898년에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백령(伯領), 호는 소정(韶庭)·금양(琴陽)이다. 어릴 적 이름은 최종수(崔鍾秀)이다. 아버지는 개항기의 문신인 일화(一和) 최현달(崔鉉達)[1867~1942]이다....
-
개항기 대구 출신의 학자. 최현달(崔鉉達)[1867~1942]은 1867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호는 일화(一和)이다. 아들은 최해종(崔海鐘)이다....
-
대구광역시를 연고로 둔 대구광역시 산하의 체육단체. 컬러풀대구 여자핸드볼단은 대한민국의 핸드볼 실업 리그인 핸드볼 코리아 리그(Handball Korea League)에 참가하고 있다. 2021년 기준으로 컬러풀대구 여자핸드볼단의 구단주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며 단장은 신재득, 감독은 2020년 10월 5일에 부임한 이재서이다....
-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의 평리중학교 내에 있는 수영장. 평리스포츠센터는 2017년 11월에 준공된 실내 수영장으로 평리중학교 내에 있다. 평리스포츠센터는 평리중학교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체육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도모하고자 건립하게 되었다....
-
대구에서 활동한 성악가이자 작곡가. 하대응(河大應)[1914~1983]은 1914년 6월 27일 지금의 강원도 홍천군에서 태어났다. 1930년 서울 휘문중학교를 졸업한 뒤 1934년 일본 도쿄음악학교[현 도쿄예술대학] 성악과에 입학하여 곧장 촉망받는 성악가로 부상하였다. 일본에서 1937년에 오페라 「이프게니」와 「마탄의 사수」에 출연하였으며 1938년 귀국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야간학교. 학산샛별학교는 학산종합사회복지회관의 산하기관으로, 1999년에 학산야간학교로 개교하였다. 학산야간학교는 2019년 학산샛별학교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학산샛별학교에서 배출한 졸업생은 총 402명으로, 중등 과정은 210명, 고등 과정은 192명이다. 2009년부터 2019년까지 학산샛별학교 검정고시 합격자는 총 106명이며, 2015년과 2...
-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에 있던 미술단체. 향토회(鄕土會)는 1930년 설립되어 서동진(徐東辰), 박명조(朴命祚), 최화수(崔華秀), 김성암(金星岩), 이인성(李仁星), 배명학(裴命鶴) 등이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 있는 이병철이 거주하던 집. 호암 이병철 고택(湖巖李秉喆古宅)은 삼성그룹의 설립자 및 초대 회장인 이병철(李秉喆)[1910~1987]이 결혼 후 대구로 분가하여 가족과 함께 거주하던 집이다. 이병철의 삼남인 이건희(李健煕)[1942~2020] 전 삼성그룹 회장도 호암 이병철 고택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이병철 고택’, ‘이건희 출생지’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