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곽재관(郭在寬)[1920~2007]은 1920년 4월 8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1941년 대구사범학교 학생들과 함께 항일 비밀결사 활동을 전개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영해(權永海)[1885~1947]는 1885년 8월 12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서 태어났다. 경상북도 칠곡군 인평면 진평동[현 구미시 진평동]의 진평교회 목사로 재직 중이던 1919년 3월 14일 진평동 만세 시위를 주도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권태용(權泰鏞)[1920~1986]은 1920년 4월 23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부산리에서 태어났다. 강제 징집되어 대구 제24부대[경북방위군 제24부대]에 배치되었으나, 1944년 동지들과 함께 부대를 탈출하여 일제에 저항하였다....
-
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 김광제(金光濟)[1866~1920]는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을 주도하였으며, 일제강점기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무열(金武烈)[1887~1929]은 1887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계산동1가·계산동2가]에서 태어났다. 중국 만주에서 대공단(大公團)을 조직하고 무장 독립운동을 전개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어 순국하였다. 김성열(金聖烈)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방우(金邦佑)[1914~?]는 1914년 11월 3일 대구 동운정[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서 태어났다. 중국 망명 후 항일 비밀결사 의열단(義烈團)에 입단하여 활동하였다. 옥수산(玉秀山)·이수산(李秀山)·김광호(金光湖)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봉안(金鳳安)[1895~1959]은 지금의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송천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남산정[현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거주하며 농사를 짓다가 1919년 3·8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김봉안(金奉安)·김정수(金正秀)로도 알려졌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용호(金容鎬)[1853~1924]는 1853년 8월 28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파리장서 운동이 전개될 때 유림 대표로 참여하였다. 호는 일암(一菴)이며, 김용우(金容又)·김용순(金容淳)·김용문(金容文)으로도 알려졌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이현(金而鉉)[1922~1998]은 1922년 6월 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서 태어났다. 1944년 강제 징집되어 대구 제24부대[경북방위군 제24부대]에 배치되었으나, 동지들과 함께 부대를 탈출한 뒤 중국으로 망명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재열(金在烈)[1884~1948]은 1884년 5월 20일 지금의 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화암리에서 태어났다. 항일 비밀결사 재건 달성친목회 결성에 참여하였고,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기 위하여 일명 대구권총사건에 가담하였다. 호는 백농(栢儂)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정진(金正鎭)[1925~2013]은 1925년 12월 26일 지금의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해저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태극단(太極團)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종구(金種耉)[1907~1964]는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독립당에 가입하였으며, 이후 대구에서 일본군의 정보를 수집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종학(金鍾鶴)[1878~1961]은 1878년 3월 17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김흥리에서 태어났다. 해외로 이주하여 미국에 거주하면서 대한인국민회 활동을 통하여 독립운동을 지원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치일(金致日)[1878~1926]은 1878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해외로 이주하여 멕시코와 쿠바에 거주하면서 한인회활동을 통하여 독립운동을 지원하였다. 김치일(金致一) 또는 김치일(金治一)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으며, 영문 이름은 마누엘 킴(Manuel Kim)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탁원(金鐸遠)[1898~1940]은 1898년 7월 16일 대구부 동성정 2정목[현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가]에서 태어났다. 1919년 3·1운동에 참여하였으며, 신간회(新幹會) 간부로 활동하였다. 호는 현당(玄堂)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류상준(柳相駿)[1890~1951]은 1890년 2월 2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서 태어났다. 1920년 신흥종교 흠치교(吽哆敎)에 입교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문한우(文漢雨)[1921~2000]는 1921년 1월 22일 지금의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에서 태어났다. 1944년 강제 징집되어 대구 제24부대[경북방위군 제24부대]에 배치되었으나, 동지들과 함께 부대를 탈출하여 일제에 저항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기수(朴基秀)[1924~1987]는 1924년 6월 9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일본 유학 중 한인 유학생들을 규합하여 항일 비밀결사 조직을 결성하고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순호(朴純鎬)[1873~1934]는 1873년 1월 8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파리장서 운동이 전개될 때 유림 대표로 참여하였다. 호는 덕암(德巖)이며, 박왕호(朴汪鎬)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재근(朴再根)[1881~1950]은 1881년 4월 15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파리장서 운동이 전개될 때 유림 대표로 참여하였다. 호는 후암(後菴)이며, 박재근(朴在根)으로도 알려졌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태철(朴泰哲)[1918~2014]은 박태철은 1918년 12월 10일 지금의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 입암리에서 박종석(朴鍾錫)의 아들로 태어났다. 조선기계제작소에 근무하던 1943년 한글 문학작품을 엮은 『목양(牧羊)』을 발행하였다....
-
개항기 대구 출신의 의병. 박화준(朴華俊)[1881~1911]은 1881년경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서 태어났다. 1907년 신돌석(申乭石) 의병 부대에서 활동하였다. 박화식(朴華植)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방한상(方漢相)[1900~1970]은 1900년 8월 23일 지금의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화산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무정부주의 단체인 진우연맹(眞友聯盟)을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호는 만취(晩翠)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배천택(裵天澤)[1892~?]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서 태어났다. 대동청년당(大東靑年黨)을 결성하고 구국계몽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중국으로 망명하여 부민단(扶民團)·다물단(多勿團)·조선민족혁명당(朝鮮民族革命黨) 등 여러 단체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배병현(裵炳鉉)·배달무(裵達武)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배학보(裵鶴甫)[1920~1992]는 1920년 8월 19일 지금의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동암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백의단(白衣團)과 다혁당(茶革黨)을 결성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백남규(白南圭)[1888~?]는 1888년 4월 23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하고 임시의정원 의원을 지내는 등 1910년대 중국과 러시아 연해주 일대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동일(徐東日)[1893~1965]은 1893년 12월 25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에서 태어났다. 중국 베이징[北京]으로 망명하여 국민당(國民黨)과 다물단(多勿團)에 가입하였으며, 1924년 국내로 잠입하여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서동일(徐東一)로도 알려졌으며, 호는 천구(天球)·춘파(春波)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병철(徐丙哲)[1892~1970]은 1892년 8월 4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와 경상북도 일대에서 독립운동 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보인(徐輔仁)[1895~1960]은 1895년 5월 6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서 태어났다. 1930년경 보천교(普天敎)에 가입하여 교단 내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신인동맹(神人同盟)에서 활동하였다. 서정(徐政)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상태(徐相台)[1924~2012]는 1924년 2월 1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서 태어났다. 일본 후쿠오카현[福岡縣] 도바타시[戶畑市]에서 조선인 차별 대우의 불합리성을 지적하고 독립 의지를 고취하고자 항일 비밀결사 흥맹회(興氓會)를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정부 관료. 서상환(徐相懽)[1888~1968]은 1888년 9월 24일 지금의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태어났다. 1910년대 재건 달성친목회에서 활동하였으며, 광복 후에는 법무부장관을 역임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손인식(孫仁植)[1894~1975]은 1894년 5월 1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10일 전라남도 광주[현 광주광역시]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고, 이후 신간회 대구지회에서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송종익(宋鍾翊)[1887~1956]은 1887년 2월 27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1906년부터 미국에 거주하며 동포들과 함께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득준(安得俊)[1887~?]은 1887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미국으로 이주하여 한인 동포 단체에서 활동하며 광복을 맞이할 때까지 여러 차례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하였다. 안만진(安萬珍)으로도 알려졌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수갑(安守甲)[1897~1973]은 1897년 11월 2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서 태어났다. 1920년 항일 비밀결사 조직에 가담하여 대구 일대에서 독립운동 자금 모집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안승해(安承海)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종식(安鍾植)[1913~1945]은 1913년 10월 3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북내동에서 태어났다. 일본 유학 중 항일 비밀결사 죽마계(竹馬契) 결성에 참여하고 경성지부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양한위(梁漢緯)[1883~1949]는 1883년 4월 12일 지금의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산계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 거주하며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지원하기 위하여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였고, 『독립신문(獨立新聞)』을 배포하며 민족의식을 고취하였다. 양한체(梁漢締)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오용수(吳龍洙)[1922~2003]는 1922년 11월 18일 지금의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광평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연구회를 결성하고 활동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오학선(吳學善)[1925~2010]은 1925년 7월 2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에서 태어났다. 일본군에 강제 징집되어 중국 전선에서 복무하던 중 부대를 탈출하여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우경동(禹涇東)[1876~1960]은 1876년 9월 2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파리장서 운동이 전개될 때 유림 대표로 참여하였다. 우경동(禹經東)으로도 알려졌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우병기(禹丙基)[1903~1944]는 1903년 11월 1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서 태어났다. 일본 도쿄에서 조선문제시국연구회(朝鮮問題時局硏究會)를 결성하고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호는 월해(月海)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우성동(禹成東)[1861~1920]은 1861년 1월 12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파리장서 운동이 전개될 때 유림 대표로 참여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우승기(禹升基)[1875~1948]는 1875년 4월 8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파리장서 운동이 전개될 때 유림 대표로 참여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우찬기(禹瓚基)[1861~1921]는 1861년 9월 26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파리장서 운동이 전개될 때 유림 대표로 참여하였다. 본관은 단양(丹陽)이며, 호는 성암(誠菴)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근성(柳根成)[1884~1945]은 1884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서 태어났다. 신흥종교 흠치교(吽哆敎)에 입교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유성대(柳成大)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인수(柳仁洙)[1917~1965]는 1917년 3월 6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동에서 태어났다. 중앙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반제동맹에 가입하고 전교오르그위원회를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삼룡(尹三龍)[1925~1947]은 1925년 2월 6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업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태극단(太極團)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갑상(李甲相)[1924~2017]은 1924년 3월 16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서 태어났다. 1944년 일본군으로 징병되었으나 중국군에 투신하여 항일전쟁을 전개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경도(李敬燾)[1917~1998]는 1917년 4월 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에서 태어났다. 중국 이주 후 중국군에 입대하여 항일전쟁을 치르다가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여 활동하였다. 호는 해암(海巖)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기양(李起陽)[?~?]은 1888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수동에서 태어났다. 1925년 의열단에 가입한 뒤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대구로 잠입한 이종암(李鍾巖)[이명 양건호(梁健浩)]과 함께 의열투쟁을 전개하였다. 호는 나봉(那峯)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범교(李範敎)[1888~1951]는 1888년 7월 27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천시 과전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의원을 운영하던 중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이후 중국과 러시아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상백(李相伯)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
일제 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도(李相度)[1897~1944]는 1897년 2월 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서 태어났다. 1920년대 중국에 머물며 베이징조선유학생회·상하이청년동맹·베이징한인청년회에서 활동하였다. 호는 보천(普天)이고, 이상도(李相道)·이상응(李相應)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정(李相定)[1896~1947]은 1896년 6월 1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 2가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계성학교 교사와 용진단(勇進團)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1925년 중국으로 망명하여 중국군 장성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의원으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연호(李然晧)·이연호(李然浩)·이직(李直)으로도 알려졌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호(李相虎)[1926~1945]는 1926년 2월 1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태극단(太極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시영(李始榮)[1882~1919]은 1882년 1월 1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항일 비밀결사 재건 달성친목회[조선국권회복단] 결성에 참여하여 교통부장을 맡았고, 서울에서 3·1운동에 참가한 뒤 중국으로 망명하여 흥업단(興業團) 특파원으로 활동하였다. 이시영(李時榮)으로도 알려졌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원현(李元鉉)[1926~1945]은 1926년 11월 9일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수정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태극단(太極團)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정호(李貞浩)[1913~1990]는 1913년 3월 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서 태어났다. 중국에서 조선민족혁명당(朝鮮民族革命黨)·조선의용대(朝鮮義勇隊)·한국광복군(韓國光復軍)에 가담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
개항기 대구 출신의 의병. 이춘화(李春花)[1857-?]는 1857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경상북도 동부 지방에서 활동하던 산남의진(山南義陣)에 가담하여 일제 침략에 맞서 싸웠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헌일(李憲一)[1917~1979]은 1917년 3월 25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1940년대 초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여 중국 각지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혜경(李惠卿)[1889~1968]은 1889년 2월 22일 지금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제동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애국부인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전개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어 대구형무소에 수감되었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희경은 미주 하와이에서 대한부인구제회(大韓婦人救濟會) 회원으로 활동하고, 경상도 출신의 부인들을 중심으로 영남부인회(嶺南婦人會)를 조직,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임용한(林容漢)[1897~1977]은 1897년 10월 3일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하리리에서 태어나 대구에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였다. 1919년 3월 8일 대구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임석백(林碩佰)으로도 알려졌다....
-
개항기 대구 출신의 의병. 임한조(林漢祚)[1881~?]는 1881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신돌석(申乭石) 의병 부대에 투신하여 영덕 등지에서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광해(鄭光海)[1927-1950]는 1927년 7월 11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태극단(太極團)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대윤(丁大允)[1924~1994]은 1924년 10월 16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1944년 말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여 중국 충칭[重慶] 일대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민영(鄭敏英)[1899~1932]은 1899년 10월 2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서 태어났다. 서울 중앙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3·1운동에 참여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일수(鄭一洙)[1924~2008]는 1924년 9월 1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태어났다. 중국 국민당 정부의 중국군에 입대하여 항일전쟁에 참가하였으며, 이후 한국광복군 제1지대에서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준수(鄭駿秀)[1888~1957]는 1888년 6월 1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1910년대 중국 동북지방으로 이주하여 무장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정팔진(丁八鎭)[1897~1977]은 1897년 1월 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농업에 종사하던 중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독립공채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정덕진(丁德鎭)으로도 알려졌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학이(鄭鶴伊)[1913~1934]는 1913년 8월 2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서 태어났다. 일본 오사카[大阪]에 거주하며 재일한인 인권 보호와 노동운동, 항일 문건을 배포하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기홍(趙氣虹)[1883~1945]은 1883년 7월 24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8일 대구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가하였고, 이후 항일 비밀결사 조직을 결성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여성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 조복금(趙福今)[1911~?]은 1911년 지금의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에서 태어났다. 하동에서 근우회(槿友會) 하동지회를 조직하여 활동하였고, 대구에서 서인식(徐寅植) 등과 함께 항일투쟁 및 사회주의운동을 전개하였다. 장경순(張敬淳)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석하(曺錫河)[1883~1955]는 1883년 2월 22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파리장서운동이 전개될 때 유림 대표로 참여하였다. 호는 학단(學丹)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익무는 대구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특파원이던 강태동, 이정래에게 대한청년단과 임시정부 내무총장 이동녕(李東寧) 명의의 격문을 받아 배포하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서상태가 일본 후쿠오카에서 결성한 독립운동단체. 흥맹회(興氓會)는 일제의 민족 차별에 저항 의식을 품고 있던 서상태가 1943년 일본에서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이 패배할 것으로 예상하고 조선의 독립을 준비하기 위하여 동지를 규합하여 조직한 결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