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언론가이자 사회활동가. 윤홍렬(尹洪烈)[1893~1947]은 1893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활발한 시회활동을 전개하였다....
1923년 2월 대구에서 결성된 조선민립대학기성회의 대구 조직. 1919년 3·1운동을 계기로 일제의 조선 통치 정책이 문화통치로 바뀌었다. 그러나 문화통치라는 것은 일제가 자신들의 악랄한 식민지 정책을 은폐하고 미화하려는 위장 수단일 뿐, 실질적으로는 탄압과 감시, 민족문화 말살, 경제적 수탈 강화를 위한 고도화된 식민 통치 방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