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강첨(姜籤)[1559~1611]의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자는 공신(公信), 호는 죽월헌(竹月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강문한(姜文翰)이고, 할아버지는 강인(姜璘)이다. 아버지는 증영의정 강운상(姜雲祥)이며, 어머니는 윤씨(尹氏)이다. 부인은 예조참판을 역임한 신담(申湛)의 딸 고령신씨(高靈申氏)이며, 아들은 대사헌 강학년(姜鶴年)이다....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정사호(鄭賜湖)[1553~1616]의 본관은 광주(光州)이다. 초명은 정만호(鄭萬戶)이고, 자(字)는 몽여(夢與), 호는 화곡(禾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순인(鄭純仁)이고, 할아버지는 정경(鄭褧)이다. 아버지는 장령 정이주(鄭以周)이며, 어머니는 부사과 정응서(鄭應瑞)의 딸 동래정씨(東萊鄭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채무외(蔡無畏)의 딸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