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도자기 제조회사. 고려요업주식회사(高麗窯業株式會社)는 1919년 9월 이상무(李相武)의 명의로 조선총독부의 허가를 받아 자본금 20만 원으로 설립된 도자기 제조회사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친일반민족행위자. 이병학(李柄學)[1862~1942]은 1862년 10월 17일에 태어났다. 대구에서 기업인으로 활동하며 대구교풍회(大邱矯風會)·자제단(自制團)에 참여하고 중추원 참의를 지내는 등 친일반민족 행위를 하였다....
근대 시기 대구 출신의 친일 반민족 행위자. 장직상(張稷相)[1883~1959]은 1883년 장승원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관은 인동이다. 일제강점기 대구를 대표하는 자본가이며 중추원 참의를 지냈다. 만주사변 이후 전시체제에 돌입하자 친일 단체 시중회(時中會) 창립의 발기인으로 참여하는 등 친일 활동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