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에 있는 전통 가옥. 고택(古宅)은 대구광역시 여러 곳에 남아 있다.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고택으로는 중구의 서상돈(徐相敦) 고택과 이상화(李相和) 고택이 있고,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동구의 대구 백불암 고택(大邱 百弗庵 古宅), 달성군의 달성 삼가헌 고택(達城 三可軒 古宅)과 달성 조길방 고택(達城 趙吉芳 古宅) 등이 있다....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난 시인 이상화 집안의 활약상.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유명한 민족시인 이상화는 독립운동가인 형 이상정과 우국지사인 큰아버지 이일우 등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경주이씨 집안의 풍조를 내면화하고 있는 이상화를 이해하기 위하여 훌륭한 인재를 키운 가풍을 들여다보면 관련성을 찾을 수 있다....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독립운동가 이상화의 주택. 이상화 고택(李相和古宅)은 항일 민족시인이자 독립운동가 이상화((李相和)[1901~1943]가 1939년부터 1943년까지 거주하였던 집이다. 1910년대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