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방 직후 대구 지역에서 설립된 조선아동회가 창간한 아동문학 잡지. 『아동(兒童)』은 조선아동회(朝鮮兒童會) 출판국에서 편집을 담당하였고, 대구시 동본정(東本町)에 있는 태평출판사에서 인쇄한 아동문학 잡지이다. 조선아동회의 기관지 성격을 띠고 있었다. 이재철이 1989년에 쓴 『세계아동문학사전』에 따르면, 1946년 4월에 창간되고 1949년에 폐간되었다고 하는데, 현재로서는 19...
-
대구광역시에 있던 대구부청 학무과에서 운영한 아동문화 교실. 아동문화교육연구회(兒童文化敎育硏究會)는 초등 아동의 과외지도를 목적으로 운영한 아동문화 교실이었다....
-
1946년 대구 지역 조선아동회 출판국에서 발행한 아동 그림 잡지. 1945년 12월 30일 대구 지역에서 조선아동회(朝鮮兒童會)가 발기되었다. 회장은 이영식(李永植), 회원은 이원식(李元植), 김진태(金鎭泰)였다. 『아동회그림책』은 해방 직후 조선아동회(朝鮮兒童會)의 아동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1946년 2월에 발행된 월간 아동 그림 잡지이다. 『아동』 제3호에 실린 내지 광고를...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산. 아미산(峨眉山)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나지막한 산으로, 해발 고도는 45m 정도이며, 좌표는 35°51′51.89″, 128°35′33.11″이다. 반월당에서 남문 시장 방향에 위치하여 있다....
-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학평론가. 전대웅(田大雄)[1927~2011]은 1927년 지금의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에서 태어났다. 호는 아보(雅甫)이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구 계성고등학교, 효성여자대학교[현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1960년 『현대문학』에 평론 「시와 신앙」이 추천받아 문단에 나왔다. 한국문인협회 창립 회원, 미래학회 회원으로 활동하였...
-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던 극장. 아세아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1960년대부터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던 극장. 아카데미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공연 극장. 아트팩토리 청춘은 문화예술인들의 공연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구광역시 시민들에게는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일상에서 공연과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문화예술 단체이다. 아트팩토리 청춘의 슬로건은 ‘일상의 예술로 소통하다’이며 주된 업무는 공연, 전시, 예술교육, 공간 대관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운...
-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 같은 위험 상황을 행정기관 등에 신고하는 정책. 대구광역시에서 운영하는 안전신문고(安全申聞鼓)는 재난이나 사고·위험 같은 안전 위험 상황을 행정기관 등에 신고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거나 혹은 스마트폰 ‘앱’으로 안전 신고를 접수한다. 신고된 내용은 통상 7일 이내에 처리 결과를 안내받을 수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성당. 남산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하여 있으며, 수호성인[주보성인]은 ‘성 요셉’이다. 1926년 5월 30일 대구 본당[현 계산동 주교좌 성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대구에서 두 번째로 설립된 본당이다. 1920년대에는 서울을 제외하고는 한 개의 도에 두 개의 본당이 있는 경우는 처음이었다. 초대 주임신부는 석종관[...
-
대구광역시 중구 북내동에 있는 한옥 체험 숙박 시설. 애가한옥게스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중구 북내동에 있는 한옥 체험 숙박 시설이다. 도심지에 있으며 전형적인 대구광역시 전통 주택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숙박 시설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대구기생조합과 달성권번을 운영하였던 경영인. 염농산(廉隴山)[1860~1947]은 1860년 8월 18일 아버지 염천홍(廉天弘)과 어머니 류성향(柳星香) 사이에서 장녀로 태어났다. 본명은 염경은(廉敬恩), 호는 앵무(鸚鵡)이다. 1913년에 염농산으로 정식 개명하였다. 『조선창극사』에 박기홍과의 일화가 전하고, 『조선해어화사』에도 등장하는 구한말 대구의 최...
-
대구광역시에서 기생 앵무와 경상감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앵무와 경상감사」는 1927년 동양서원·한남서림에서 펴낸 『조선해어화사』에 수록되어 있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 우현서루를 설립하여 교육과 구휼에 힘썼던 이일우가 야외에서 민중들의 삶을 노래한 한시. 「야음(野吟)」의 저자 이일우(李一雨)[1870~1936]의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자는 덕윤(德潤)이며, 호는 소남(小南)이다. 아버지는 이동진(李東珍)[1836~1905]이고, 어머니는 광주이씨(廣州李氏) 이학래(李學來)의 딸이다. 1904년 서울을 유람하고 세상의 정세를...
-
대구광역시 중구 수동에서 남산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중구 수동 으뜸병원앞삼거리에서 약령시북쪽입구네거리, 중구 남성로 약령시남쪽입구네거리, 계산동2가 온정밥상앞네거리를 지나 중구 남산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대구지원삼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약령시와 강원도 산삼 장수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약령시와 강원도 산삼 장사」는 1990년 대구직할시 중구에서 펴낸 『달구벌의 맥』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에 있는 한의약 전문 박물관. 대구약령시한의약박물관(大邱藥令市韓醫藥博物館)은 1658년(효종 9)부터 이어져 온 전국 3대 한약재 전문 시장이다. 전통 한의약 문화를 보존·계승·발전시키고 한약재 유통의 본고장으로서 지위를 확고히 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
대구광역시에서 기행을 일삼은 정만서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약령의 모물전」은 2017년 경주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에서 펴낸 『경주사람 천하명물 정만서』에 수록되어 있다....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서성(徐渻)[1558~1631]은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현기(玄紀), 호는 약봉(藥峯)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사헌부장령 서팽소(徐彭召)이고, 할아버지는 예조참의 서고(徐固)이다. 아버지는 서해(徐嶰)이고, 어머니는 청풍군수 이고(李股)의 딸 고성이씨(固城李氏)이다. 부인은 송령(宋寧)의 딸 여산송씨(礪山宋氏)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장관동에 있는 음식점. 약전식당은 대구광역시 중구 장관동 약령시 입구에 있는 웰빙 음식점이다.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돌솥멍게비빔밥과 나물비빔밥이 대표 메뉴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에 있는 약재 관련 점포가 늘어선 골목. 약전골목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 현대백화점 뒤에 위치한 약 300m의 골목이다. 한의원과 한약방, 약업사, 인삼사, 제탕원, 제환소 등의 한약재 관련 상점 150여 곳이 들어서 있다. 조선의 3대 약령시 중 하나인 대구약령시가 있던 곳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장관동에 있는 음식점. 약전식당은 대구광역시 중구 장관동 약령시 입구에 있는 웰빙 음식점이다.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돌솥멍게비빔밥과 나물비빔밥이 대표 메뉴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양반의 이중성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양반의 이중성」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1932년에 대구광역시 지역의 무영당 서점에서 발행한 윤복진의 두 번째 동요곡집. 『양양범버궁』은 동요 시인 윤복진(尹福鎭)[1907~1991]과 작곡가 박태준(朴泰俊)[1900~1986]이 함께 만든 등사판(謄寫版) 동요곡집이다. 윤복진이 동시를 짓고 박태준이 곡을 붙여서 만든 동요곡집 『중중떼떼중』[1931] 이후에 발행한 책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있는 전통시장. 교동시장(校洞市場)은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1950년대 6·25전쟁 피난민들에 의하여 시장이 형성되었으며, 1956년 3월 등록된 상설 시장이다....
-
1973년 1월 『월간문학』 50호에 발표된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소설가 김원일의 단편소설. 「어둠의 혼」은 1973년 1월 간행된 『월간문학』 통권 50호에 발표한 김원일(金源一)[1942~ ]의 단편소설이다. 해방기에서 6·25전쟁까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여 어린이 화자의 눈을 통하여 좌우익 대립과 갈등을 조명한 소설이다. 분단의 비극과 이데올로기의 허구성을 비판적으로 그려 내...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노인 분야 사회복지법인. 에덴복지재단은 1997년 1월 7일에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노인 양로 관련 복지시설. 에덴양로원(에덴養老院)은 사회복지법인 에덴복지재단에서 입소 노인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여 노인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문구 종합 전문점. 에스닷은 1985년 8월에 중구 동성로에서 개점한 대구문구센터에서 출발한다. 당시 대구문구센터는 고객이 직접 상품을 볼 수 있도록 진열하고, 가격표를 붙여두고 직접 필요한 물품을 찾도록 하는 등 새로운 판매 방식을 도입하여 큰 명성을 얻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문구 종합 전문점. 에스닷은 1985년 8월에 중구 동성로에서 개점한 대구문구센터에서 출발한다. 당시 대구문구센터는 고객이 직접 상품을 볼 수 있도록 진열하고, 가격표를 붙여두고 직접 필요한 물품을 찾도록 하는 등 새로운 판매 방식을 도입하여 큰 명성을 얻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관광호텔. 엘디스리젠트호텔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4성급 관광호텔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김승묵이 발행한 종합 문예 교양 잡지. 『여명(黎明)』은 1925년 7월 1일에 창간된 문예 교양 잡지이며, 현재 확인된 것은 통권 4호[1927년 1월 발간]까지이다. 창간 당시 판권을 보면 편집 겸 발행인이 아사다 아츠시[淺田篤]라는 일본인으로 되어 있고, 편집인은 김승묵(金昇黙)[1903~1933]으로 되어 있다. 인쇄는 대동인쇄[인쇄인 장하명]이며, 발행...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있는, 위기에 처한 여성을 돕기 위한 복지 시설. 여성긴급전화 1366 대구센터는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으로 긴급한 구조·보호 또는 상담을 필요로 하는 여성들이 언제라도 전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가 지정하여 여성 인권 보호를 위하여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있는, 위기에 처한 여성을 돕기 위한 복지 시설. 여성긴급전화 1366 대구센터는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으로 긴급한 구조·보호 또는 상담을 필요로 하는 여성들이 언제라도 전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가 지정하여 여성 인권 보호를 위하여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
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이자 시인. 여영택(呂榮澤)[1923~2012]은 1923년 8월 17일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아동문학가이자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수학한 문학평론가. 이원조(李源朝)[1909~1955]는 1930년대 초 일본으로 건너가기 전 대구교남학교에서 수학한 문학가이다. 1932년 일본대학 전문부를 졸업하고 1935년에 일본 도쿄 호세이대학[法政大學] 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해방공간에서 문학평론활동을 한 문학평론가이다....
-
대구 지역 연구산의 경치를 읊은 서거정의 「귀수춘운」을 조선 후기 문신인 오숙이 차운하여 지은 한시. 「귀수춘운(龜峀春雲)」을 쓴 오숙(吳䎘)[1592~1634]은 본관이 해주(海州)이며, 자는 숙우(肅羽)이고, 호는 천파(天坡)이다. 아버지는 오사겸(吳士謙)이고, 어머니는 이집중(李執中)의 딸이다. 오숙은 문장이 간명(簡明)하며 뛰어났고, 당대의 문장가인 장유(張維), 이명한(李...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산. 연귀산(連龜山)은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나지막한 산으로, 해발 고도는 48m이며, 좌표는 35°51′39.03″, 128°35′49.67″이다. 순종 때 대구부민에게 정오를 알리려 포를 쏘았다고 하여 오포산(午砲山)이라고도 하였다....
-
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서형(徐浻)[1524~1575]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청원(淸源), 호는 연정(蓮亭)이다. 아버지는 서응기(徐應期)이고, 어머니는 밀양박씨(密陽朴氏)이다. 동생은 서흡(徐洽)·서함(徐涵)·서식(徐湜)·서호(徐灝)이다. 동생 서식의 아들 서사선(徐思選)을 양자로 입적하였다....
-
6·25전쟁 때 국민방위군 정훈공작대가 대구에서 공연한 창극. 국민방위군(國民防衛軍) 정훈공작대(政訓工作隊) 단장은 김대운(金大運)이며, 박록주(朴綠珠)[1905~1979], 오태석, 신숙, 이용배, 조농옥, 김세준 등이 대원이었다. 국민방위군 정훈공작대는 부산에서 창극 「열녀화」를 제작하여 부산광역시에서 공연한 후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등지를 다니며 공연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대구기생조합과 달성권번을 운영하였던 경영인. 염농산(廉隴山)[1860~1947]은 1860년 8월 18일 아버지 염천홍(廉天弘)과 어머니 류성향(柳星香) 사이에서 장녀로 태어났다. 본명은 염경은(廉敬恩), 호는 앵무(鸚鵡)이다. 1913년에 염농산으로 정식 개명하였다. 『조선창극사』에 박기홍과의 일화가 전하고, 『조선해어화사』에도 등장하는 구한말 대구의 최...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대구기생조합과 달성권번을 운영하였던 경영인. 염농산(廉隴山)[1860~1947]은 1860년 8월 18일 아버지 염천홍(廉天弘)과 어머니 류성향(柳星香) 사이에서 장녀로 태어났다. 본명은 염경은(廉敬恩), 호는 앵무(鸚鵡)이다. 1913년에 염농산으로 정식 개명하였다. 『조선창극사』에 박기홍과의 일화가 전하고, 『조선해어화사』에도 등장하는 구한말 대구의 최...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판소리 국악인. 염덕준(廉德俊)[?~?]은 장자백(張子伯)[?~1907]의 문하에서 수련하다가 서편제로 개종하여 고종과 순종 대에 이름을 알린 서편제 명창이다. 장기는 「춘향가」와 「심청가」이고, 특히 「심청가」 중에서 심청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하여 공양미 300석에 몸이 팔려 인당수로 가는 대목에 뛰어났다. 염덕준은 염계달, 염계량 가문 출신으...
-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전통시장. 염매시장(廉賣市場)은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중형 전통시장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3가와 계산동2가에 있는 시장 골목. 대구광역시 중구 염매시장 내에 있는 떡가게들이 밀집된 골목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반월당 동아백화점과 삼성생명빌딩 사이로 들어가면 염매시장 떡전골목이 조성되어 있다....
-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소설가 서석달이 발행한 단편소설집. 『엽사전(獵師傳)』은 1969년에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소설가 서석달(徐錫達)[1928~1993]이 형설출판사에서 펴낸 단편소설집이다. 1982년에는 저자가 직접 번역하여 도쿄 복영서점에서 일어판으로 발행하였고, 1993년 도서출판 효림에서도 다시 발행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서 영남 지역 민요의 전승과 발전을 위하여 활동하는 예술단체.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는 영남 지역의 아리랑인 「상주아리랑」, 「독도아리랑」, 「대구아리랑」, 「본조아리랑」, 「예천아리랑」, 「경상도아리랑」, 「대구아리랑」, 「밀양아리랑」, 「문경아리랑」, 「안동아리랑」, 「영천아리랑」 등의 지속적 발전을 위하여 2001년 2월 23일 설립된 단체이다....
-
1987년 영남아동문학회에서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는 아동문학 작품상. 영남아동문학상(嶺南兒童文學賞)은 1987년 3월 30일 영남아동문학회(嶺南兒童文學會)에서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는 아동문학 작품상이다. 영남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문학인이며, 등단 7년이 경과한 자로서 당해 연도에 우수 작품집을 발간하거나, 우수 작품을 발표하여 영남 지역의 아동문학 발전에 기여한 자를 수상 대상으로...
-
대구광역시에 있는 아동문학가들의 단체. 한길아동문학회[초대 회장 김태문]는 1970년대 각 초등학교에서 글짓기 교육과 문학 교육이 성행하는 분위기 속에서 태동되었다. 1970년대 초에 한국아동문학회는 교단의 문인들을 중심으로 전국적 지부를 만들었다. 경북지부는 김정일[김하나]과 강영희가 맡았다. 1980년에 대구시가 경상북도와 분리되어 직할시로 승격하자 경상북도의 각 학교에서 근무...
-
대구광역시 중구 문화동에 본점이 있던 종합금융회사. 1970년대에 개인 금융자산 수요가 다양화되고 경제개발을 위한 내재가치 동원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제2 금융기관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미 1965년 9월 금리현실화 조치로 은행권은 사금융을 효율적으로 동원할 수 있었으나, 오일쇼크로 은행 여신에 접근하지 못한 기업은 개별적인 방식으로 유동성을 조달하면서 사금융의 규모가 크게 증가...
-
대구 지역에서 조선시대 경상도의 행정과 군사·재판 등을 관할하던 행정조직. 조선 전기 경상도는 행정 군사적 필요에 따라 좌도와 우도로 빈번히 분할되기도 하였다. 따라서 경상감영은 조선 개국 때는 경주에 있었으나 그 후 상주와 경주로 나뉘었다가 합치기를 거듭하다가, 임진왜란 이후인 1601년(선조 34)부터는 경상감영이 대구에 정착하여 1895년(고종 32) 8도가 23부로 개편될...
-
대구광역시 중구 문화동에 본점이 있던 종합금융회사. 1970년대에 개인 금융자산 수요가 다양화되고 경제개발을 위한 내재가치 동원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제2 금융기관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미 1965년 9월 금리현실화 조치로 은행권은 사금융을 효율적으로 동원할 수 있었으나, 오일쇼크로 은행 여신에 접근하지 못한 기업은 개별적인 방식으로 유동성을 조달하면서 사금융의 규모가 크게 증가...
-
대구광역시 중구 화전동에 있던 극장. 자유극장은 대구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화전동에 있던 극장. 자유극장은 대구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중화요리점.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길에 위치한 영발장은 정통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2대에 걸쳐 70년 넘게 영업을 하고 있다. 자장면과 짬뽕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
대구 지역에서 조선시대 경상도의 행정과 군사·재판 등을 관할하던 행정조직. 조선 전기 경상도는 행정 군사적 필요에 따라 좌도와 우도로 빈번히 분할되기도 하였다. 따라서 경상감영은 조선 개국 때는 경주에 있었으나 그 후 상주와 경주로 나뉘었다가 합치기를 거듭하다가, 임진왜란 이후인 1601년(선조 34)부터는 경상감영이 대구에 정착하여 1895년(고종 32) 8도가 23부로 개편될...
-
1907년 관기 제도가 폐지된 후 대구의 기생들이 만든 조직. 기생조합(妓生組合)은 기생들이 자신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기예를 학습하기 위하여 조직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2가에 있는 문화예술 단체. 예술마당 솔은 건강한 문화를 만들고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만든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단체이며, 각종 생활 문화를 창조하고 시민에게 보급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며, 본부와 경북지회로 나누어 활동하고 있다....
-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예종숙(芮種淑)[1935~2012]은 1935년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에서 태어났다. 영남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였고, 1960년 『자유문학』에 시 「맑은 눈」을 발표하고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1965년 경북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을 거쳐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예종숙(芮種淑)[1935~2012]은 1935년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에서 태어났다. 영남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였고, 1960년 『자유문학』에 시 「맑은 눈」을 발표하고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1965년 경북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을 거쳐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달서구 용산동, 동구 지묘동에 있는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 대구전통문화(大邱傳統文化)센터는 한국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있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달서구 용산동, 동구 지묘동에 있는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 대구전통문화(大邱傳統文化)센터는 한국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있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
1995년 보리에서 간행된 대구 출신 아동문학가 서정오가 옛이야기 채록과 이야기 문화를 되살리는 방법에 대하여 쓴 이론서. 『옛이야기 들려주기』는 정리된 구비문학을 입말로 되살려 대중에게 전달하는 체계를 세운 이론서이다. 서정오(徐正五)[1955~ ]는 전래동화, 옛날이야기 등으로 불리던 이야기를 ‘옛이야기’로 통일되게 명명하고, 글말과 입말의 개념 정리를 통하여서 이야기 문화를...
-
대구광역시 중구 시장북로에 있는 음식점. 옛집은 대구광역시 중구 시장북로 서문교회 뒷쪽 골목에 있다. 1948년 개업 이래 75년간 3대에 걸쳐 육개장만을 팔아 온 음식점이다....
-
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박귀희(朴貴姬)[1921~1993]는 1921년 2월 6일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하판리에서 아버지 장병관과 어머니 박금영 사이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오계화(吳桂花), 호는 향사(香史)이다....
-
대구 지역에서 배창환, 문형렬 등이 결성한 시 동인. 오늘의 시 동인은 ‘시는 삶이다’라는 대전제를 문학적 사유로 지향하며 1983년에 창립되었다. 1980년대 이후 대구 지역의 문단을 이끈 문학 동인 중의 하나로서, 분단시대 동인과는 대립적인 시각에서 출발한 시 동인이다. 대구에서 문청 시절을 함께 보낸 김재진, 배창환, 장옥관, 엄원태, 정화진, 박진형, 손진은, 노태맹, 송재...
-
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오두섭(吳斗燮)[1936~2007]은 1936년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태어났다. 1957년 안동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으면서 아동문학가로 활동하였다. 1978년 『아동문학평론』에 동시 「종이꽃」·「봄뜰」을 발표하였다. 1984년 『월간문학』 신인상 공모에 동시 「난 모른다」가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
한국전쟁 중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오상순(吳相淳)[1894~1963]은 1894년 8월 9일 태어났다. 본관은 해주(海州)이며, 선운(禪雲)·공초(空超) 등의 필명을 사용하였다. 「방랑의 마음」, 「혁명」, 「때때신」 등의 시를 저술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사업가이자 출판인. 이근무(李根茂)[1902~?]는 1902년 개성에서 태어났다. 일본식 이름은 오야마 시게루[大山茂]이다. 1923년에 대구 서성로에 무영당 서점을 세우고 1937년에 무영당 서점을 무영당 백화점으로 성장시킨 사업가이다. 출판업을 병행하여 윤복진의 동요집 등을 출간하였으며, 1930년 『별건곤』 3월 호 ‘대구특집란’에 「대구 상업계」라...
-
대구광역시 중구 수동에 있는 대구 최초의 독립영화 전용관. 오오극장의 명칭은 상영관의 좌석이 총 55개이기 때문에 지어졌으며, 그 밖에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좋은 영화관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오포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오포산」은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오포산(午砲山)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산. 연귀산(連龜山)은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나지막한 산으로, 해발 고도는 48m이며, 좌표는 35°51′39.03″, 128°35′49.67″이다. 순종 때 대구부민에게 정오를 알리려 포를 쏘았다고 하여 오포산(午砲山)이라고도 하였다....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민응수(閔應洙)[1684~1750]의 본관은 여흥(驪興)이며, 자는 성보(聲甫), 호는 오헌(梧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안변부사 민광훈(閔光勳)이고, 할아버지는 형조참판 민시중(閔蓍重)이다. 아버지는 이조판서 민진주(閔鎭周)이며, 어머니는 정상징(鄭尙徵)의 딸 연일정씨(延日鄭氏)이다. 부인은 형조참판 조태동(趙泰東)의 딸 양주조씨(楊州趙氏)이...
-
1948년 여성국악동호회에서 상연한 여성국극. 「옥중화(獄中花)」는 1948년 여성국악동호회(女性國樂同好會)의 창립 기념 공연 작품으로 상연한 여성국극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완전동(莞田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우리나라에서 분포하는 왕벚나무는 산벚나무와 올벚나무가 자연 상태에서 교잡된 종이며, 전 세계적으로 제주도의 한라산과 전라남도 해남군의 대둔산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종이다. 전국에 분포하는 대부분의 벚나무는 우리나라 벚나무를 일본에서 개량한 종과 접목하여 만들어 낸 것이기에, 우리나라 고유의 자생종이 아니라 유전적으로 다른 품종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는 의병이자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왕산 허위선생 순국 기념비(旺山許蔿先生殉國紀念碑)는 의병이자 독립운동가인 왕산(旺山) 허위(許蔿)[1854~1908]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달성공원에 있다....
-
일제 강점기에 재담, 만담, 야담 등을 들려주던 대중적 연예장. 대구광역시에 처음 등장한 요세[寄席]는 1912년 무렵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개관한 낭화관(浪花舘)[나니와칸]으로, 활동사진 상설관이던 대구구락부를 요세로 전환한 것이다. 1928년 이마모토 시미즈[今本善造]가 개관한 영락좌(永樂座)[에이라쿠자]도 요세이다....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김지남(金止男)[1559~1631]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자는 자정(子定), 호는 용계(龍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하(金碬)이고, 할아버지는 김세덕(金世德)이다. 아버지는 영동현감을 지낸 김표(金彪)이고, 어머니는 감찰 김자위(金自渭)의 딸 순천김씨(順天金氏)이다. 큰아버지인 현감 김양(金讓)의 양자로 입적되었다. 첫 번째 부인은 현감...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덕동(龍德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서희순(徐憙淳)[1793~1857]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치회(穉晦), 호는 우란(友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서신수(徐信修)이고, 할아버지는 예조판서 서유녕(徐有寧)이다. 아버지는 군수를 지낸 서응보(徐應輔)이고, 어머니는 김현주(金顯柱)의 딸 경주김씨(慶州金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심능식(沈能植)의 딸 청송심씨(靑松沈氏)이고,...
-
대구 지역 대학 출신 문화운동 그룹들이 결성하였던 민중문화 연구 단체. 우리문화연구회[약칭 우문연]는 1983년 창간한 대구 지역 무크지 『일꾼의 땅』에 참여한 회원들을 주축으로 지역 사회단체와의 연대를 통하여 연희, 민요, 문학, 미술, 영화, 학술 부문의 문화 활동을 벌이면서 민주화운동에 기여하고자 1985년 결성된 단체이다. 1980년대 초중반, 학원 자율화 시점에 대구 지역...
-
1997년과 1999년 대구 출신 아동문학가 서정오가 쓴 옛이야기 동화집. 『우리 옛이야기 백가지』는 대구 출신 옛이야기 작가인 서정오(徐正五)[1955~ ]가 펴낸 옛이야기 책이다.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이란 부제를 달고 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수많은 옛 이야기 중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이야기, 전승력이 강하고 구성이 탄탄한 이야기, 우리...
-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는 우리은행 산하 지점. 우리은행 대구지점은 1956년 상업은행 대구시장점으로 처음에 개설되었다. 1999년 한빛은행 대구지점이 되었다가 2002년 우리은행 대구지점이 되었다....
-
대구 지역 대학 출신 문화운동 그룹들이 결성하였던 민중문화 연구 단체. 우리문화연구회[약칭 우문연]는 1983년 창간한 대구 지역 무크지 『일꾼의 땅』에 참여한 회원들을 주축으로 지역 사회단체와의 연대를 통하여 연희, 민요, 문학, 미술, 영화, 학술 부문의 문화 활동을 벌이면서 민주화운동에 기여하고자 1985년 결성된 단체이다. 1980년대 초중반, 학원 자율화 시점에 대구 지역...
-
조선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관. 정경세(鄭經世)[1563~1633]의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자는 경임(景任), 호는 우복(愚伏)·하거(河渠)·송록(松麓)·승성자(乘成子)·석총도인(石潨道人)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계함(鄭繼咸)이고, 할아버지는 정은성(鄭銀成)이다. 아버지는 좌찬성을 지낸 정여관(鄭汝寬)이고, 어머니는 이가(李軻)의 딸 합천이씨(陜川李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이...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옛 고려예식장 건물. 우종식·우종묵 형제는 국채보상운동을 일으킨 서상돈의 아들 서병조의 고택을 헐어 1965년 고려예식장을 지었다. 초대 사장은 우종식이었고, 아들 우상택이 이었다. 우종식·우종묵저택은 ‘우상택 옛집’이라고도 부른다....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옛 고려예식장 건물. 우종식·우종묵 형제는 국채보상운동을 일으킨 서상돈의 아들 서병조의 고택을 헐어 1965년 고려예식장을 지었다. 초대 사장은 우종식이었고, 아들 우상택이 이었다. 우종식·우종묵저택은 ‘우상택 옛집’이라고도 부른다....
-
대구아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한 아동문학가. 윤근필(尹根弼)[1921~?]은 1921년에 태어났다. 호는 운강(雲崗)이다. 1939년 대구공립상업학교[현 대구상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계성고등학교로 옮겨 국어 교사로 근무하였다. 광복 직후부터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아동 문단에서 활동하며 동시와 동화를 발표하였다....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남용익(南龍翼)[1628~1692]의 본관은 의령(宜寧)이며, 자는 운경(雲卿), 호는 호곡(壺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남복시(南復始)이고, 할아버지는 남진(南鎭)이다. 아버지는 남득붕(南得朋)이고, 어머니는 신복일(申復一)의 딸이다. 부인은 채성귀(蔡聖龜)의 딸 평강채씨(平康蔡氏)이며, 아들은 능주목사를 지낸 남정중(南正重)이다....
-
조선 전기 대구의 유학자이자 퇴계 이황의 문인 채응룡[1530~1574]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운서(雲瑞), 호는 추월헌(秋月軒)이다. 아버지는 찰방을 지낸 채징(蔡澄)이고, 어머니는 정랑 김만겸(金萬謙)의 딸 의성김씨(義城金氏)이다. 형은 채응규(蔡應虬)이고, 동생은 채응곤(蔡應鯤)·채응원(蔡應黿)이다. 슬하에 아들이 없어서 동생 채응원의 아들 채선수(蔡先修)를 양자로...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성당. 남산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하여 있으며, 수호성인[주보성인]은 ‘성 요셉’이다. 1926년 5월 30일 대구 본당[현 계산동 주교좌 성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대구에서 두 번째로 설립된 본당이다. 1920년대에는 서울을 제외하고는 한 개의 도에 두 개의 본당이 있는 경우는 처음이었다. 초대 주임신부는 석종관[...
-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서 중구 달성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오봉오거리에서 북구 노원동 북부경찰서교차로, 북구 고성동3가 북구청네거리, 서구 원대동2가 달성초등네거리, 북구 고성동2가 원대지하차도를 지나 중구 달성동 달성네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사찰. 원만사(圓滿寺)는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비구니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원불교의 지역 교구. 원불교대구경북교구는 대구·경북 지역에 원불교를 관할하고 포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원불교의 지역 교구. 원불교대구경북교구는 대구·경북 지역에 원불교를 관할하고 포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1968년 대구아동문학회 회원인 정휘창이 발행한 『밀리미터학교』에 수록된 단편동화. 「원숭이 꽃신」은 정휘창(鄭輝昌)[1928~2020]의 대표작으로 알려진 동화이다. 대구아동문학회에서 개나리문고 시리즈로 발행한 『밀리미터 학교』에 수록되어 있다. 이후 「원숭이 꽃신」은 1977년 계몽사에서 펴낸 『한국현대동화집』에 재수록되었고, 여러 차례 정휘창 동화집의 표제작으로 사용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음식점.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찜갈비골목에 있는 월성찜갈비는 대를 이어 50년 가까이 운영되고 있는 찜갈비 전문점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관광호텔. 유니온관광호텔은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2성급 관광호텔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관광호텔. 유니온관광호텔은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2성급 관광호텔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저축은행. 1972년 8월 박정희 대통령은 긴급명령권을 이용하여 초법적인 ‘8.3 사채 동결 조치’에 의거하여 사금융양성화 3법[「단기금융법」, 「상호신용금고법」, 「신용협동조합법」]을 제정하였다. 이 조치로 사채업자들이 정부 규제를 받는 대신 상호신용금고로 양성화되어 제도권으로 편입되었다. 1982년부터 설립 자유화 조치가 시행되었으며, 1983년...
-
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유여촌(柳麗村)[1912~1981]은 1912년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대구아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동화를 창작하였다....
-
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유여촌(柳麗村)[1912~1981]은 1912년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대구아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동화를 창작하였다....
-
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유여촌(柳麗村)[1912~1981]은 1912년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대구아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동화를 창작하였다....
-
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유여촌(柳麗村)[1912~1981]은 1912년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대구아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동화를 창작하였다....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윤양후(尹養厚)[1729~1776]의 본관은 파평(坡平)이고, 자는 유직(幼直)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윤명원(尹明遠)이고, 할아버지는 부사 윤봉소(尹鳳韶)이다. 아버지는 참판 윤심형(尹心衡)이고, 어머니는 황규하(黃奎河)의 딸이다. 작은아버지 윤심헌(尹心憲)의 양자로 입적되었다....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유척기(俞拓基)[1691~1767]의 본관은 기계(杞溪)이며, 자는 전보(展甫), 호는 지수재(知守齋) 또는 미음(渼陰)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예조참의 유성증(兪省曾)이고, 할아버지는 대사헌 유철이다. 아버지는 청주목사 유명악(兪命岳)이고, 어머니는 이두악(李斗岳)의 딸 용인이씨(龍仁李氏)이다. 부인은 신사원(申思遠)의 딸 평산신씨(平山申氏)이...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유철(兪㯙)[1606~1671]의 본관은 기계(杞溪)이며, 자는 방숙(方叔), 호는 취옹(醉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유영(兪泳)이고, 할아버지는 유대의(兪大儀)이다. 아버지는 예조참의 유성증(兪省曾)이고, 어머니는 구준(具濬)의 딸 능성구씨(綾城具氏)이다. 부인은 한전(韓甸)의 딸 청주한씨(淸州韓氏)이며, 아들은 유명룡(兪命龍)이다. 형은 유...
-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유치환(柳致環)[1908~1967]은 1908년 7월 14일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호는 청마(靑馬)이다. 대구광역시에서 고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였다. 해방 직후 전국 최초의 시 동인인 『죽순(竹筍)』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이윤수 등과 교유하였다....
-
6·25전쟁 때 대구공회당 자리에 있던 극장. 군인극장은 6·25전쟁 때 제2군사령부 정훈부에서 대민 봉사를 위하여 대구공회당을 인수하여 영화관으로 사용하였다....
-
대구에서 출생의 아동문학가이자 시인. 윤백(尹伯)[?~?]은 대구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윤계현(尹啓炫)이다. 1939년 조지훈 등과 함께 백지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박목월·황윤섭·김성도와 함께 1948년 4인 시집 『청과집』을 발행하였다. 1948년 대구에서 발행된 아동문학 잡지 『아동』 제6호에 생활 동화 형식의 어린이 소설 「꼬마박사」와 『새싹』 제9호에 소년 소설 「할머니」를...
-
대구아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한 아동문학가. 윤근필(尹根弼)[1921~?]은 1921년에 태어났다. 호는 운강(雲崗)이다. 1939년 대구공립상업학교[현 대구상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계성고등학교로 옮겨 국어 교사로 근무하였다. 광복 직후부터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아동 문단에서 활동하며 동시와 동화를 발표하였다....
-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이자 아동문학가. 윤혜승(尹惠昇)[1928~2000]은 1928년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윤덕병(尹德柄), 호는 두산(斗山)이다. 1946년 동시 「아기는 소록소록」을 『새싹』에 발표하면서 문학 활동을 하였다. 1955년 『현대문학』을 통하여 시 「대춘부」 등을 추천받아 문단에 나왔으며 1968년까지 대구아동문학회 초창기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
대구에서 출생의 아동문학가이자 시인. 윤백(尹伯)[?~?]은 대구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윤계현(尹啓炫)이다. 1939년 조지훈 등과 함께 백지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박목월·황윤섭·김성도와 함께 1948년 4인 시집 『청과집』을 발행하였다. 1948년 대구에서 발행된 아동문학 잡지 『아동』 제6호에 생활 동화 형식의 어린이 소설 「꼬마박사」와 『새싹』 제9호에 소년 소설 「할머니」를...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아동문학가. 윤복진(尹福鎭)[1907~1991]은 1907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윤복술(尹福述)이지만 윤복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잡지나 신문 등에는 김수향(金水鄕)·김귀환(金貴環)·파랑새 등의 필명을 사용하였다. 1924년 니혼대학 전문부 문과에서 수학하였으며, 1924년 호세이대학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광복 직후 조선문학가동맹 아동...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아동문학가. 윤복진(尹福鎭)[1907~1991]은 1907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윤복술(尹福述)이지만 윤복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잡지나 신문 등에는 김수향(金水鄕)·김귀환(金貴環)·파랑새 등의 필명을 사용하였다. 1924년 니혼대학 전문부 문과에서 수학하였으며, 1924년 호세이대학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광복 직후 조선문학가동맹 아동...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윤양후(尹養厚)[1729~1776]의 본관은 파평(坡平)이고, 자는 유직(幼直)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윤명원(尹明遠)이고, 할아버지는 부사 윤봉소(尹鳳韶)이다. 아버지는 참판 윤심형(尹心衡)이고, 어머니는 황규하(黃奎河)의 딸이다. 작은아버지 윤심헌(尹心憲)의 양자로 입적되었다....
-
대구 출신의 소설가. 윤장근(尹章根)[1933~2015]은 1933년 10월 1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서 태어났다. 실제 생년은 1932년이나 호적에는 1933년으로 등재되어 있다. 초등학교 때 사업을 하던 아버지를 따라 서울로 올라가 서울숭문중학교를 다니던 중 한국전쟁이 발발하였다. 1·4후퇴 때 대구로 피난하여 향촌동 일대에서 문인들과 교유하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하...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시인. 윤태혁(尹泰赫)[1935~2004]은 1935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를 거쳐 경북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였다. 1974년 『현대시학』에 추천을 받아 문단에 등단하였다....
-
조선 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신. 윤현(尹晛)[1536~1597]의 본관은 해평(海平)이며, 자는 백승(伯升), 호는 송만(松巒) 또는 홍제(弘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윤희림(尹希琳)이고, 할아버지는 윤변(尹忭)이다. 아버지는 윤담수(尹聃壽)이고, 어머니는 유항(柳沆)의 딸 전주유씨(全州柳氏)이다. 부인은 청주판관 김인서(金麟瑞)의 딸 광산김씨(光山金氏)이다. 슬하에 1남 2녀를...
-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이자 아동문학가. 윤혜승(尹惠昇)[1928~2000]은 1928년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윤덕병(尹德柄), 호는 두산(斗山)이다. 1946년 동시 「아기는 소록소록」을 『새싹』에 발표하면서 문학 활동을 하였다. 1955년 『현대문학』을 통하여 시 「대춘부」 등을 추천받아 문단에 나왔으며 1968년까지 대구아동문학회 초창기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윤훤(尹喧)[1573~1627]의 본관은 해평(海平)이며, 자는 차야(次野), 호는 백사(白沙)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윤희림(尹希琳)이고, 할아버지는 윤변(尹忭)이다. 아버지는 영의정 윤두수(尹斗壽)이며, 어머니는 참봉 황대용(黃大用)의 딸 창원황씨(昌原黃氏)이다. 부인은 대사헌 심의겸(沈義謙)의 딸 청송심씨(靑松沈氏)이며, 아들은 윤순지(尹順...
-
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는 조선 전기의 문관 윤희손을 그린 초상화. 윤희손초상은 윤희손(尹喜孫)[1547~1579]의 아들인 윤효선(尹孝先)[1563~1619]이 제작한 윤희손의 초상화이다. 언제 제작되었는지, 누가 그림을 그렸는지는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초상화의 주인공인 윤희손은 조선 전기의 문신이며, 조광조(趙光祖) 학통의 성리학을 이준(李準)과 이풍후(李風后)에게 수학한...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3가에 있는 일제강점기 은행원 사택. 은행원 사택(銀行員 舍宅)[현 장석수 주택]은 1930년경 은행 종사자들을 위하여 일제가 건립한 목조의 일·양 절충식 주택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시장북로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정자. 북후정(北堠亭)은 『대구읍지(大丘邑誌)』에는 읍북루(揖北樓)라고 하고 “부(府)의 서쪽 3리(里)[약 1.19㎞]에 있다”라고 하였다. 『대구부읍지(大丘府邑誌)』에서도 읍북루라 하고 ”부(府)의 서쪽 3리에 있다. 일명 북후정(北堠亭)이다”라고 하였다. 두 읍지의 기록을 따르면 북후정은 초기에 ‘읍북루’로 불리었던 것을 알...
-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 있는 이병철이 거주하던 집. 호암 이병철 고택(湖巖李秉喆古宅)은 삼성그룹의 설립자 및 초대 회장인 이병철(李秉喆)[1910~1987]이 결혼 후 대구로 분가하여 가족과 함께 거주하던 집이다. 이병철의 삼남인 이건희(李健煕)[1942~2020] 전 삼성그룹 회장도 호암 이병철 고택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이병철 고택’, ‘이건희 출생지’라고도 부른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사업가이자 출판인. 이근무(李根茂)[1902~?]는 1902년 개성에서 태어났다. 일본식 이름은 오야마 시게루[大山茂]이다. 1923년에 대구 서성로에 무영당 서점을 세우고 1937년에 무영당 서점을 무영당 백화점으로 성장시킨 사업가이다. 출판업을 병행하여 윤복진의 동요집 등을 출간하였으며, 1930년 『별건곤』 3월 호 ‘대구특집란’에 「대구 상업계」라...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시조 시인. 이근상(李根庠)[1903~1934]은 1903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구보통학교를 거쳐 대구 협성학교[2년 과정]를 마친 후 1918년에 경성중앙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였으나 1년 뒤 중퇴하였다. 다시 일본의 도쿄청산중학부에 입학하여 수학하다가 4학년 때 퇴학당한 후 귀국하여 백기만, 이상화 등과 교유하면서 시작(詩作) 활동을 하였다....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이기조(李基祚)[1595~1653]의 본관은 한산(韓山)이며, 자는 자선(子善), 호는 호암(浩菴)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희백(李希伯)이고, 할아버지는 이대수(李大秀)이다. 아버지는 판서 이현영(李顯英)이고, 어머니는 유사규(柳思規)[1534~1607]의 딸 진주유씨(晉州柳氏)이다. 동생은 이천부사를 지낸 이휘조(李徽祚)이다....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이담명(李聃命)[1646~1701]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이로(耳老), 호는 정재(靜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공조참의 이윤우(李潤雨)이고, 할아버지는 수찬 이도장(李道長)이다. 아버지는 이조판서 이원정(李元楨)이고, 어머니는 승정원좌부승지 이언영(李彦英)의 딸 벽진이씨(碧珍李氏)이다. 부인은 이석규(李碩揆)의 딸 전주이씨(全州李氏)...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이담명(李聃命)[1646~1701]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이로(耳老), 호는 정재(靜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공조참의 이윤우(李潤雨)이고, 할아버지는 수찬 이도장(李道長)이다. 아버지는 이조판서 이원정(李元楨)이고, 어머니는 승정원좌부승지 이언영(李彦英)의 딸 벽진이씨(碧珍李氏)이다. 부인은 이석규(李碩揆)의 딸 전주이씨(全州李氏)...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가에 있는 음식점. 이모식당은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돼지골목에 위치한 순대 전문 음식점이다. 1972년부터 대를 이어 운영되어 오고 있는 맛집이다. 두툼한 막창으로 만든 막창순대로 유명하다....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이민구(李敏求)[1589~1670]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자시(子時), 호는 동주(東州) 또는 관해(觀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하동군(河東君) 이유(李裕)이고, 할아버지는 병조판서 이희검(李希儉)이다. 아버지는 이조판서 이수광(李睟光)이고, 어머니는 김대섭(金大涉)의 딸 안동김씨(安東金氏)이다. 부인은 윤휘(尹暉)의 딸 해평윤씨(海...
-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 있는 이병철이 거주하던 집. 호암 이병철 고택(湖巖李秉喆古宅)은 삼성그룹의 설립자 및 초대 회장인 이병철(李秉喆)[1910~1987]이 결혼 후 대구로 분가하여 가족과 함께 거주하던 집이다. 이병철의 삼남인 이건희(李健煕)[1942~2020] 전 삼성그룹 회장도 호암 이병철 고택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이병철 고택’, ‘이건희 출생지’라고도 부른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백화점. 이비시야 백화점[현 LG상사대구지점]은 1932년 일본인이 건립한 5층의 철근콘크리트조 백화점이다. 대구에 세워진 최초 백화점이자, 당시 최고층의 근대적 건물이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2가에 있는 독립운동가 이상정의 생가. 이상정(李相定)[1897~1947]은 일제강점기 조선의 독립운동가이자 군인으로,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아호(雅號)는 청남(晴南), 산은(汕隱), 연호(然晧)이다. 이상정은 1921년부터 1923년까지 평안도 정주의 오산학교에서 근무하면서 항일투쟁을 전개하다가 만주로 망명하였다. 이상정 생가(李相定生家)는 ‘이상정 고택’...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2가에 있는 독립운동가 이상정의 생가. 이상정(李相定)[1897~1947]은 일제강점기 조선의 독립운동가이자 군인으로,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아호(雅號)는 청남(晴南), 산은(汕隱), 연호(然晧)이다. 이상정은 1921년부터 1923년까지 평안도 정주의 오산학교에서 근무하면서 항일투쟁을 전개하다가 만주로 망명하였다. 이상정 생가(李相定生家)는 ‘이상정 고택’...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2가에 있는 독립운동가 이상정의 생가. 이상정(李相定)[1897~1947]은 일제강점기 조선의 독립운동가이자 군인으로,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아호(雅號)는 청남(晴南), 산은(汕隱), 연호(然晧)이다. 이상정은 1921년부터 1923년까지 평안도 정주의 오산학교에서 근무하면서 항일투쟁을 전개하다가 만주로 망명하였다. 이상정 생가(李相定生家)는 ‘이상정 고택’...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독립운동가 이상화의 주택. 이상화 고택(李相和古宅)은 항일 민족시인이자 독립운동가 이상화((李相和)[1901~1943]가 1939년부터 1943년까지 거주하였던 집이다. 1910년대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개항기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한 서상돈의 주택. 서상돈 고택(徐相燉古宅)은 개항기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서상돈[1851~1913]의 주택이다....
-
민족 저항시인 이상화를 기리고 재조명하기 위하여 죽순문학회에서 1985년 처음으로 제정하여 시행한 문학상. 이상화시인상(李相和詩人賞)은 1985년 4월 일제강점기 저항시인 이상화(李相和)[1901~1943]의 문학적 성취를 기리기 위하여 죽순문학회(竹筍文學會)에서 제정하였다....
-
개항기 대구에서 출생하고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이설주(李雪舟)[1908~2001]는 1908년 4월 12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이며, 원래 이름은 이용수(李龍壽), 일본식 이름은 기다사토보엔[北里暮煙]이다. 1927년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현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유학 시절인 1934년 8월 일본 문예지 『신일본민요』에 일본어로 쓴 시 「고소(...
-
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이소향(李素香)[1905~1989]은 1905년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세습무 집안의 아버지 이하중[화랑이]과 어머니 이씨 무녀 사이 2남 3녀 중 셋째[장녀]로 태어났다. 어릴 때 경주기생조합에서 강태홍 명인에게 가야금산조 및 병창을 배웠다. 함흥의 반룡권번에 가서 여러 해 동안 박경원, 정용운, 김계선 등으로부터 가야금산조 및 병창, 단소 등 가무악 전반을...
-
조선 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관. 이제(李穧)[1589~1631]의 본관은 한산(韓山)이며, 자는 이실(而實)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지숙(李之菽)이고, 할아버지는 이증(李增)이다. 아버지는 임진왜란 때 상주에서 전사한 병조좌랑 이경류(李慶流)이고, 어머니는 조린(趙遴)의 딸이다. 부인은 임서(林㥠)의 딸이며, 아들은 이조참판을 역임한 이정기(李廷夔)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이장희(李章熙)[1900~1929]는 1900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의 부호 이병학의 아들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이양희(李樑熙), 아호는 고월(古月)이다. 『금성』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하였으며, 대구 지역에서 현진건, 이상화, 백기만 등과 교유하며 3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
대구에서 활동한 극작가. 이영규(李英圭)[1948~2006]는 1948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희곡이 당선되어 극작가로 활동하였다....
-
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이오덕(李五德)[1925~2003]은 1925년 11월 14일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덕계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월성(月城)이며, 호는 덕산(德山)이다. 경상북도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지내면서 동시와 아동문학 평론을 발표하였다....
-
개항기 대구에서 출생하고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이설주(李雪舟)[1908~2001]는 1908년 4월 12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이며, 원래 이름은 이용수(李龍壽), 일본식 이름은 기다사토보엔[北里暮煙]이다. 1927년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현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유학 시절인 1934년 8월 일본 문예지 『신일본민요』에 일본어로 쓴 시 「고소(...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시인. 이육사(李陸史)[1904~1944]는 1904년 4월 4일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진성(眞城)이며, 원래 이름은 이원록(李源綠) 또는 이원삼(李源三)이다. 이활(李活)로 이름을 고쳤다. 일제강점기 1920년 보문의숙에서 한학을 수학하였으며, 1921년 대구의 교남학교[현 대륜고등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30...
-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2가에 있는 이원만이 거주하던 집. 이원만 주택의 거주자였던 이원만(李源萬)[1904~1994]의 본관은 여주(驪州)이고 호는 오운(五雲)이다. 코오롱그룹의 창업주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시인. 이육사(李陸史)[1904~1944]는 1904년 4월 4일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진성(眞城)이며, 원래 이름은 이원록(李源綠) 또는 이원삼(李源三)이다. 이활(李活)로 이름을 고쳤다. 일제강점기 1920년 보문의숙에서 한학을 수학하였으며, 1921년 대구의 교남학교[현 대륜고등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30...
-
한국전쟁 중 대구로 피난 와서 아동문학 잡지 『소년세계』를 창간한 아동문학가. 이원수(李元壽)[1911~1981]는 1911년 11월 17일 지금의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태어났다. 아호는 동원(冬原)이다. 한국전쟁 중에 피난지 대구 지역에서 『소년세계』를 창간하였다. 『소년세계』 초기 편집 고문과 필진 대부분이 마산·창원 출신의 아동문학가들이었지만 대구 문단의 박목월, 김동사 등의...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수학한 문학평론가. 이원조(李源朝)[1909~1955]는 1930년대 초 일본으로 건너가기 전 대구교남학교에서 수학한 문학가이다. 1932년 일본대학 전문부를 졸업하고 1935년에 일본 도쿄 호세이대학[法政大學] 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해방공간에서 문학평론활동을 한 문학평론가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시인. 이육사(李陸史)[1904~1944]는 1904년 4월 4일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진성(眞城)이며, 원래 이름은 이원록(李源綠) 또는 이원삼(李源三)이다. 이활(李活)로 이름을 고쳤다. 일제강점기 1920년 보문의숙에서 한학을 수학하였으며, 1921년 대구의 교남학교[현 대륜고등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30...
-
대구광역시에서 죽순 창립 회원으로 활동하며 동인지 『죽순』을 창간한 시인. 이윤수(李潤守)[1914~1997]는 1914년 6월 7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호는 석우(石牛)이다. 1935년 일본 와세다대학교를 졸업하고 1938년 『일본시단』에 시 「淸彦의 노래」, 「크리스마스의 아침」 등을 발표하였다. 해방 이후 1945년 10월 25일 ‘죽순구락부’라는 전국 최초의 시...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동요, 동시 작가로 활동한 교육가이자 아동문학가. 이응창(李應唱)[1906~1973]은 1906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독립운동가 이시영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아호는 창주(滄洲)이다. 1926년 경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아동문학가로 활동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에 있는 대구 출신 서양화가 이인성의 공적을 기리고자 설립한 문화예술 단체. 이인성 기념사업회는 서양화가 아소(我笑) 이인성(李仁星)[1912~1950]의 공적을 기리고, 예술의 재조명을 통하여 한국 근대미술을 재해석하며 더불어 한국 회화계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수령 약 100년의 감나무.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의 천주교 대구대교구 주교좌계산대성당 안에는 2020년 11월 현재 수령이 약 100년이 된 감나무 한 그루가 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대구 출신의 유명 화가인 이인성(李仁星)[1912~1950]을 기리고자 ‘계산성당 이인성 감나무’라고 하며 ‘이인성 나무’라고도 줄여 부른다. 또한, 이인성이 1930년...
-
개항기 대구 출신의 계몽운동가이자 일제강점기 친일 자본가. 이일우(李一雨)[1870~1936]는 1870년 10월 27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구광학회(大邱廣學會) 설립과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하는 등 계몽운동을 전개하였으나, 일제강점기에 자제단 설립에 참여하는 등 친일 행보를 이어 갔다....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에 있는 이일우가 살던 주택. 이일우 고택(李一雨 古宅)은 우현서루(友弦書樓)의 운영자인 소남(小南) 이일우(李一雨)[1870~1936]가 살던 주택이다. 이일우는 이상화(李相和)의 아버지 이시우(李時雨)의 친형으로, 이상화가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이일우 고택에서 얹혀살았다고 전한다....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에 있는 이일우가 살던 주택. 이일우 고택(李一雨 古宅)은 우현서루(友弦書樓)의 운영자인 소남(小南) 이일우(李一雨)[1870~1936]가 살던 주택이다. 이일우는 이상화(李相和)의 아버지 이시우(李時雨)의 친형으로, 이상화가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이일우 고택에서 얹혀살았다고 전한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 우현서루를 설립하여 교육과 구휼에 힘썼던 이일우를 위하여 박승조가 지은 행장. 「이일우 행장(李一雨 行狀)」의 저자 박승조(朴承祚)[1876~1954]의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본적은 경상북도 군위군 우보면 나호동이다. 국내 항일운동을 한 독립운동가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이장희(李章熙)[1900~1929]는 1900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의 부호 이병학의 아들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이양희(李樑熙), 아호는 고월(古月)이다. 『금성』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하였으며, 대구 지역에서 현진건, 이상화, 백기만 등과 교유하며 3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
대구광역시 대구교육대학교에 재직한 아동문학 연구자이자 아동문학 평론가. 이재철(李在澈)[1931~2011]은 1931년 10월 31일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하빈이다. 1960년 김광섭의 추천으로 『자유문학』[2월 호]에 시 「산맥에서」를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대구교육대학교 교수를 거쳐 단국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아동문학 평론과 연구를 통하여 아동문학의...
-
대구광역시 출신의 시인. 이재행(李在行)[1946~1996]은 1946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68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아침의 원경(遠景)」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
조선 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관. 이제(李穧)[1589~1631]의 본관은 한산(韓山)이며, 자는 이실(而實)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지숙(李之菽)이고, 할아버지는 이증(李增)이다. 아버지는 임진왜란 때 상주에서 전사한 병조좌랑 이경류(李慶流)이고, 어머니는 조린(趙遴)의 딸이다. 부인은 임서(林㥠)의 딸이며, 아들은 이조참판을 역임한 이정기(李廷夔)이다....
-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동시인. 이종기(李鍾基)[1929~1996]는 1929년 지금의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이다. 1936년 7세 때 작은아버지 이석도의 양자로 이적되어 경주공립중학교[현 경주중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경북대학교, 중앙대학교 등에서 수학하고 해방 직후는 청도국민학교[현 청도초등학교], 경산국민학교[현 경산초등학교] 등에서 교사를 거쳐 대구시 교...
-
대구광역시에서 아동문학가로 활동한 동시인. 이종택은 1927년 경북 경산에서 태어났으며 대구 계성중학[4년제]을 거쳐 청구대학[현 영남대학교]을 중퇴하였다. 초등학교 교사를 지냈으며 1943년 첫 동시 「오포 소리」를 발표한 이후 1953년 『소년세계』에 동시 「새 고무신」, 1954년 『새벗』에 「세발 자전거」 등의 동시를 연이어 발표하면서 아동문학가로 등단하였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서 중구 대봉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봉덕동교차로에서 남구청네거리, 봉명네거리, 남구 이천동 건들바위네거리를 지나 중구 대봉동 봉산육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
개항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이헌영(李𨯶榮)[1837~1907]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경도(景度), 호는 경와(敬窩) 또는 동련(東蓮)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명희(李命喜)이고, 할아버지는 이서헌(李書憲)이다. 아버지는 이정태(李鼎台)이다. 어머니는 조재희(趙在禧)의 딸이다.다....
-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조시인. 이호우(李鎬雨)[1912~1970]는 1912년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 아호는 이호우(爾豪愚)·이호우(李豪愚)이다. 1924년 밀양공립보통학교[현 밀양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28년 경성제일공립고등보통학교[현 경기고등학교]와 1930년 일본 도쿄 예술대학에서 유학하다 신경쇠약증과 위장병 등으로 중퇴하였다. 광복 후 대구 지역의...
-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조시인. 이호우(李鎬雨)[1912~1970]는 1912년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 아호는 이호우(爾豪愚)·이호우(李豪愚)이다. 1924년 밀양공립보통학교[현 밀양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28년 경성제일공립고등보통학교[현 경기고등학교]와 1930년 일본 도쿄 예술대학에서 유학하다 신경쇠약증과 위장병 등으로 중퇴하였다. 광복 후 대구 지역의...
-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조시인. 이호우(李鎬雨)[1912~1970]는 1912년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 아호는 이호우(爾豪愚)·이호우(李豪愚)이다. 1924년 밀양공립보통학교[현 밀양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28년 경성제일공립고등보통학교[현 경기고등학교]와 1930년 일본 도쿄 예술대학에서 유학하다 신경쇠약증과 위장병 등으로 중퇴하였다. 광복 후 대구 지역의...
-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여성 수필가. 이화진(李華眞)[1920~2013]은 1920년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진보(眞寶)이다. 6·25전쟁 중 향촌동 피란 문단 시절 YMCA 옆에서 아루스다방과 청자다방, 대구 중앙동의 동문다실 등을 운영하면서 피란 온 여성 문인 최정희, 서정희, 장덕조 등과 교유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시인. 이육사(李陸史)[1904~1944]는 1904년 4월 4일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진성(眞城)이며, 원래 이름은 이원록(李源綠) 또는 이원삼(李源三)이다. 이활(李活)로 이름을 고쳤다. 일제강점기 1920년 보문의숙에서 한학을 수학하였으며, 1921년 대구의 교남학교[현 대륜고등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30...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인간으로 환생한 꿩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인간으로 환생한 꿩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인교동(仁橋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 있는 오토바이 골목. 인교동 오토바이골목은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과 시장북로, 동산동에 조성된 오토바이 골목이다. 구 서문치안센터~달성로에 걸쳐 약 500m 거리에 조성되어 있는 명물 골목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1가에 있는 도장포. 인문당은 1978년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에 자리 잡았다. 인문당의 대표는 어린시절부터 도토리, 측백나무 등에 도장을 새겼다고 한다. 고향 사람의 도장을 만들어 주게 되면서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다. 서울의 도장골목인 창신동과 서울역 인근에서 도장 새기는 일을 20년 동안 배우고 대구로 내려와 지금의 인문당을 만들게 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일광교회는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며 믿음을 지키는 교회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일광교회는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며 믿음을 지키는 교회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 일대에 있는 일제강점기 적산가옥. 일제시대 관사(日帝時代 館舍)가 있는 삼덕동은 일제강점기에 식민통치 행정기관 직원들의 숙소였던 ‘관사’와 ‘사택’ 밀집 지역이었다....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임담(林墰)[1596~1652]의 본관은 나주(羅州)이며, 자는 재숙(載叔), 호는 청구(淸癯)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승지 임붕(林鵬)이고, 할아버지는 임복(林復)이다. 아버지는 감사를 지낸 임서(林㥠)이고, 어머니는 구성부사 임식(林植)의 딸 평택임씨(平澤林氏)이다. 부인은 심광세(沈光世)의 딸 청송심씨(靑松沈氏)이다. 형은 임동(林埬)이다....
-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한 충청남도 홍성 출신의 수필가. 임만빈(任萬彬)[1948~2015]은 1948년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태어났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구광역시에서 의사이자 수필가로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수학한 문학평론가. 이원조(李源朝)[1909~1955]는 1930년대 초 일본으로 건너가기 전 대구교남학교에서 수학한 문학가이다. 1932년 일본대학 전문부를 졸업하고 1935년에 일본 도쿄 호세이대학[法政大學] 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해방공간에서 문학평론활동을 한 문학평론가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판소리 여성 국악인이자 명무. 임소향(林素香)[1918~1978]은 1918년 지금의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달성권번에서 소리 수업을 받았고, 1930년대에 정정렬에게 판소리를 배웠다. 임소향의 소리는 통성으로 하는 남성적인 소리여서 꿋꿋하며 거뜬거뜬하고 시원시원하다는 평을 받았다. 박지홍과 한성준에게 춤을 배웠는데, 특히 승무에 뛰어났고...
-
1845년~1861년 동안 대구 출신 학자인 서찬규가 지은 일기. 「임재일기(臨齋日記)」의 저자 서찬규(徐贊奎)[1825~1905]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경양(景襄)이고, 호는 임재(臨齋)이다. 대구 남산리[현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출신이다. 홍직필(洪直弼)[1776~1852]의 문인이다. 서찬규는 22세인 1846년 진사에 올랐으나 과업(科業)에 뜻을 두지 않고 도...
-
조선 후기 문신인 오숙이 서거정의 「대구십영」 중 「입암조어」를 차운하여 지은 한시. 「입암조어(笠巖釣魚)」의 저자 오숙(吳䎘)[1592~1634]의 본관은 해주(海州)이며, 자는 숙우(肅羽), 호는 천파(天坡)이다. 아버지는 오사겸(吳士謙)이고, 어머니는 이집중(李執中)의 딸이다. 오숙은 문장이 간명하며 뛰어났고, 당대의 문장가인 장유(張維)[1587~1638]와 이명한(李明漢)...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대구도시철도 3호선 건들바위역 부근에 있는 하식애. 건들바위(대구입암(大邱立巖))는 과거 건들바위 앞을 흐르던 대구천에 의하여 침식을 받아 형성된 하식애(河蝕崖)이다. 대구천 건들바위 일대는 조선시대에는 대구부(大丘府) 하수서면(下守西面) 동변입암리(東邊立巖里), 서변입암리(西邊立巖里)였다. 즉, 대구천 변을 중심으로 동쪽에 있는 마을을 동변입암리, 서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