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4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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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博約會 大邱廣域市支會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 44-4[남산동 579-1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구본욱 |
설립 시기/일시 | 1994년 7월 9일 - 박약회 대구지회 창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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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03년 7월 25일 - 박약회 대구지회에서 박악회 대구광역시지회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박약회 대구지회 - 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 44-4[남산동 579-17] |
현 소재지 | 박약회 대구광역시지회 - 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 44-4[남산동 579-17] |
성격 | 유림단체 |
설립자 | 지회장 박도규 |
전화 | 053-257-3005 |
[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유림 단체.
[개설]
박약회는 유학의 정신을 바탕으로 인격을 함양하며 사회교화를 위하여 조직된 단체이다. 아울러 전통문화 보존, 청소년 교화 및 유학정신의 현대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설립 목적]
박약회 대구광역시지회는 유학사상 및 한국의 전통사상을 연구, 계승, 대중화하고, 유교문화를 생활화함으로써 선현들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유산을 보존 관리하며 후손들에게 전승한다. 명칭은 『논어(論語)』에 나오는 “子曰 博學於文이요, 約之以禮면, 亦可以不畔矣夫저[공자 말씀하시기를 널리 글을 배우고 예로써 요약을 한다면 또한 도리에 어긋나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의 ‘박(朴)’과 ‘약(約)’에서 취한 것이다.
[변천]
1994년 7월 9일에 박약회 대구지회를 창립하였다. 2003년 7월 25일 박약회 대구광역시지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1년 ’대구박약상’을 제정하여 2018년까지 5회 시상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박약회 대구광역시지회는 유학의 연구와 계승 발전에 노력한다. 이를 위하여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에 힘을 기울인다. 그리고 회원들의 교양 함양을 위하여 유학 교육과 서예 등 각종 유학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 그리고 향교, 서원 등 유교의 문화유산을 보존 계승 발전시키는 방안을 연구한다.
박약회 대구광역시지회의 회원 및 전문가들의 유학에 관한 글을 모아 1996년에 『유학과 현대』 책자를 창간하여 2020년에 제21집을 발행하였다. 1999년에는 대구 지역의 문중과 대구에 관한 각종 역사와 문화 유적을 편집하여 『대구향맥(大邱鄕脈)』을 발행하였으며, 2015년에는 『대구 역사문화』를 발행하였다.
[현황]
박약회 대구광역시지회는 회원, 이사, 자문위원 등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박약회 대구광역시지회는 오늘날 산업화로 인하여 인성과 도덕성이 약회되고 있는 시대에 유학에서 중시하고 있는 인격과 수양을 강조, 교육함으로써 전통적인 미풍양속을 보존하고 건전한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