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4993 |
---|---|
한자 | 南都劇場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53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석배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60년 10월 4일 - 남도극장 개관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1년 - 남도극장 폐관 |
최초 설립지 | 남도극장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539 |
성격 | 극장 |
면적 | 380.17㎡[건평] |
[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던 극장.
[건립 경위]
남도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변천]
남도극장은 1960년 10월 4일에 김사준(金四俊)이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539번지 대봉동 함승종점 부근에 개관하였고, 개관 기념 특선 프로그램으로 박성복 감독의 「내 마음의 노래」[문정숙, 김석훈 주연]를 상영하였다. 1960년에는 1월 15일부터 김경애의 여성국극단 동방의 창무극 「진주탑」을 공연하였고, 10월 15일부터 동방국악원 공연을 하였으며,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산아제한」을 상영하였다. 1961년에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김기영 감독의 「하녀」[김진규, 주증녀, 이은심 주연]를,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조긍하 감독의 「과부」[이민자, 신영균 주연]를 상영하였다. 1962년에는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강범구 감독의 「울려고 내가 왔나」[남진, 남정임 주연]를, 1월 28일부터 30일까지는 정일택 감독의 「청춘일번가」[양석천, 양훈 주연]를 상영하였다.
1991년 말 무렵에 폐관한 것으로 보인다.
[구성]
1961년 11월 당시 1층, 수용 인원 650명[좌석 520, 입석 130], 건평 380.17㎡[115평], 종업원 12명이었다. 1964년 11월 당시 관주는 김사준이었다.
[현황]
남도극장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