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5019 |
---|---|
한자 | -劇場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대구광역시 서구 큰장로 87-44[내당동 1006-6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석배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64년 2월 12일 - 사보이극장 개관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2년 - 사보이극장 폐관 |
최초 설립지 | 사보이극장 - 대구광역시 서구 큰장로 87-44[내당동 1006-62] |
성격 | 극장 |
[정의]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던 극장.
[건립 경위]
사보이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변천]
사보이극장은 1964년 2월 12일에 갱생보호회 대구지부에서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1006-62[옛 대구시립병원[현 대구의료원] 자리]에 개관하였고, 개관 특별 쇼로 「엉터리 투우사」를 공연하였다. 1964년 12월 13일부터 김묵 감독의 「성난 능금」[신성일, 이대엽, 최지희 주연]을, 1965년 9월 10일부터 최경옥 감독의 「여간첩 에리샤」[박노식, 최은희, 남궁원 주연]를 상영하였다.
1970년에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편거영 감독의 「팔도가시나이」[최지희, 안인숙, 윤미라 주연]를,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권영순 감독의 「의리에 산다」[장동휘, 김희라, 남정임 주연]를 상영하였다. 8월 20일부터 21일까지는 정인엽 감독의 「쾌남아」[김희라, 남정임 주연]와 권혁진 감독의 「흑산도 아가씨」[이예춘, 윤정희, 남진 주연]를 동시상영을 하였다. 또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김기덕 감독의 「무작정 상경」[박노식, 김지수 주연]과 앤드루 맥라글렌 감독의 서부영화 「남대남」[존 웨인, 록 허드슨 주연]을 동시상영을 하였고,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임원직 감독의 「홍콩의 애꾸눈」[장동휘, 정혜선, 허장강 주연]을,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김수용 감독의 「신부일기」[신성일, 문희 주연]를 상영하였다.
1982년 말에 폐관된 것으로 보인다.
[구성]
1964년 4월 당시 2층에 수용 인원이 459명[좌석 459], 종업원 수는 11명이었다.
[현황]
사보이극장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