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5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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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進劇場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대구광역시 서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석배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56년 6월 14일 - 신진극장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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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8년 - 신진극장 폐관 |
최초 설립지 | 신진극장 -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895-1 |
성격 | 극장 |
면적 | 396.7㎡ |
[정의]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던 극장.
[건립 경위]
신진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변천]
신진극장은 1956년 6월 14일에 설립 허가를 받았으며,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895-1번지에 개관하였다. 1958년 2월 당시 사장은 김전수(金佺洙)였다.
1959년에는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강찬우 감독의 「결혼 조건」[김동원, 도금봉 주연]을,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창근 감독의 「삼일독립운동」[윤일봉, 이대엽 주연]을 상영하였다.
1960년에는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한형모 감독의 「여사장」[조미령, 이수련, 엄앵란 주연]을,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신상옥 감독의 「독립협회와 청년 이승만」[김진규, 엄앵란, 황정순 주연]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신경균 감독의 「울지 않으련다」[최무룡, 이민자, 황정순 주연]를,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신현호 감독의 「피는 살아 있다」[황정순, 김진규 주연]를,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김화랑 감독의 「청춘의 윤리」[최무룡, 최은희, 김진규 주연]를,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강찬우 감독의 「제멋대로」[박암, 황정순, 최무룡, 김지미 주연]를 상영하였다.
1961년에는 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정창화 감독의 「슬픔은 강물처럼」[최무룡, 김지미 주연]을 상영하였고,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햇님국극단의 국극을 상연하였다. 1962년에는 9월 12일부터 임권택 감독의 「전쟁과 노인」[최무룡, 김혜정 주연]을 상영하였다. 1965년에는 9월 7일부터 이만희 감독의 「흑룡강」[문정숙, 최남현, 장동휘 주연]을 상영하였다.
1966년에는 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이봉래 감독의 「마포 사는 황부자」[김승호, 도금봉 주연]를, 9월 29일부터 정창화 감독의 「위험한 청춘」[신성일, 문희 주연]을 상영하였다. 1967년에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이만희 감독의 「물레방아」[신영균, 고은아 주연]를 상영하였다.
1970년에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임원직 감독의 「홍콩의 애꾸눈」[장동휘, 정혜선 주연]을 상영하였다. 8월 20부터 21일까지 조문진 감독의 「언제나 타인」[신성일, 문희 주연]과 박근태 감독의 「제7의 사나이」[남궁원, 남정임 주연]를,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노진섭 감독의 「별난 여자」[신성일, 문희 주연]와 「공군 대작전」을 동시상영을 하였다. 또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김화랑 감독의 「성불사의 밤」[문희, 신성일 주연]을,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김효천 감독의 「팔도사나이」[장동휘, 윤정희 주연]를 상영하였다.
신진극장은 1988년 무렵에 폐관한 것으로 보인다.
[구성]
신진극장은 1959년 12월 당시 2층, 120평[396.7㎡], 수용 인원 817명, 종업원 12명이었다.
[현황]
신진극장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