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5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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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每日新聞 五十年史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20[계산동2가 7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현주 |
[정의]
1996년 매일신문사가 창간 50주년을 맞아 신문사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개설]
『매일신문오십년사(每日新聞五十年史)』는 1996년 대구광역시 중구의 매일신문사(每日新聞社)가 창간 50주년을 기념하여 1946년부터 1996년까지 신문사 설립 배경과 발자취를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매일신문사는 1946년 3월 1일 『남선경제신문(南鮮經濟新聞)』으로 창간되었고, 1950년 8월 1일 『대구매일신문』으로 개칭하였으며, 1960년 7월 7일 『매일신문』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매일신문오십년사』는 1996년 창간 50주년을 맞아 간행되었다.
[서지적 상황]
『매일신문오십년사』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하여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형태]
『매일신문오십년사』는 본편과 별책 두 권으로 제작되었다. 본편은 1097쪽, 별책은 275쪽으로 서술되었다.
[구성/내용]
『매일신문오십년사』의 본편은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장은 ‘남선경제신문 창간 후 시련 거듭(1946. 3~1950. 9)’, 제1장은 ‘대구매일 기반 다지기(1950. 10~1954)’, 제2장은 ‘독재 맞선 민권의 항장(1955~1959)’, 제3장은 ‘전국지 지향 매일신문으로(1960~1964)’, 제4장은 ‘격동 속의 비판 정신(1965~1969)’, 제5장은 ‘10월 유신과 언론 탄압(1970~1974)’, 제6장은 ‘땀과 사랑의 지령(紙齡) 1만 호(1975~1979)’, 제7장은 ‘언론사 강제 통폐합(1980~1982)’, 제8장은 ‘겨울 공화국 속의 전진(1983~1985)’, 제9장은 ‘속박과 자율의 갈림길(1986~1988)’, 제10장은 ‘납 활자 시대 마감 전면 전산회 제작(1989~1991)’, 제11장은 ‘최첨단 인쇄 시설 갖춰(1992~1993)’, 제12장은 ‘탄탄대로를 달린다(1994~1995)’의 내용으로 서술되었다. 더불어 『매일신문오십년사』의 별책에는 매일신문사의 기구·이름 편, 상훈 편, 공모 편, 칼럼·고정란 편, 사업 편, 시설 기타 편, 연지 편이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매일신문오십년사』는 대구 지역의 대표 언론인 매일신문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