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3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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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際- |
이칭/별칭 | 국제염직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서구 염색공단중앙로 122[비산동 204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노광 |
설립 시기/일시 | 1980년 8월 23일 - 국제염직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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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14년 7월 - 국제염직에서 국제텍으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국제염직 - 대구광역시 서구 염색공단중앙로 122[비산7동 2041-1] |
현 소재지 | 국제텍 - 대구광역시 서구 염색공단중앙로 122[비산7동 2041-1] |
성격 | 제조업체 |
설립자 | 이승주 |
전화 | 053-351-9555 |
[정의]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섬유업체.
[설립 목적]
국제텍은 폴리에스테르 및 신합성섬유의 감량 가공을 주된 영업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국제텍 창업자 이승주 회장은 국내 최초로 감량 기술을 개발하였고, 1965년 국제염직사를 설립하였다. 1971년 세일공업사를 설립하면서 화학섬유 직물 감량 가공 원단의 대중화와 대량 수출을 주도하였다. 1980년 8월 23일에 폴리에스테르 직물과 염색 가공업체인 국제염직을 설립하였으며, 1981년 1월 1일 염색 직물 공업사, 봉제품 제조업체인 서울스타일을 설립하였다. 1992년 2월 국제인더스트리를 설립하여 국제염직에서 생산된 제품을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으며, 아울러 새로운 아이템 창조를 위한 지속적인 개발과 투자로 종합 염색공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2014년 7월 국제염직에서 국제텍으로 사명을 개칭하였다.
국제텍 이승주 회장은 섬유산업의 꽃인 염색 가공의 구조 고도화 시대를 연 주역이다. 1980년대 한국염색공업협동조합 연합회장으로 재임하며 세계 최대 염색 전문 공단인 대구 비산염색공단 조성을 주도하였다. 비산염색단지는 반월과 부산 신평염색단지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었다.
1982년 석탑 산업훈장, 1987년 은탑산업훈장, 그리고 1995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다. 1990년 10월에는 제1회 대구시 노사화합상을, 2016년 8월 30일에는 비산염색공단 설립 공로를 인정받아 제9회 서상돈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국제염직의 주요 사업 내용은 직물 제조 및 염색 가공이며, 주요 취급 품목은 폴리에스테르 직물, 교직물, 편직물 등이다.
[현황]
국제텍은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다. 2020년 12월 31일 기준, 매출액 159억 5500만 원, 영업이익 3억 6100만 원, 당기순이익 2억 1600만 원, 자본금은 7억 원이다. 자산 총계 111억 원, 부채 총계 48억 원, 자본 총계 64억 원이며, 총 직원 수는 9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