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와 상호 교류의 목적으로 자매결연과 우호 관계를 맺은 도시.

[개설]

지방자치단체는 국내외 다른 행정 지역과 자매결연을 통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 교류를 추진하며, 국제 경쟁력 강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의 기반을 추구한다. 자매결연 도시 간 지역 주민 상호 간의 우의를 증진하고 문화·관광·체육·경제·산업 등 지역 간 시·군정 정보교류 및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자매결연을 통하여 국제 경쟁력 강화와 정보 교류 및 협력을 도모하기 위하여 국내외 도시들과 국제 자매결연, 국제 우호교류, 국내 자매결연, 국내 우호 교류, 국내 협력 증진을 하고 있다.

대구시의 자매도시로는 미국 애틀랜타시,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중국 칭다오시,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일본 히로시마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시, 불가리아 플로브디프시, 대만 타이베이시, 중국 닝보시, 이탈리아 밀라노시, 중구 청두시, 미국 밀워키시, 베트낭 다낭시가 있다. 우호 협력 도시로는 중국 양저우시, 중국 옌청시, 중국 선양시, 일본 고베시, 베트남 호찌민시, 중국 사오싱시, 중국 우한시, 태국 방콕시, 중국 창사시, 대만 가오슝시, 베트남 박닌성, 프랑스 릴메트로폴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