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36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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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寶-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동로 142[월암동 1080-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진찬 |
설립 시기/일시 | 1977년 - 삼협산업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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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6년 - 삼보모터스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선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7년 - 삼보모터스 품질 세계화 전진 대회 대통령 표창 수상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6년 - 삼보모터스 체코 현지법인 설립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 삼보모터스 전국 중소기업 대회 은탑 산업훈장 수상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0년 - 삼보모터스 코스닥 상장 |
개칭 시기/일시 | 2012년 - 삼협산업에서 삼보모터스로 개칭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5년 - 삼보모터스 1억 달러 수출의 탑 수상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6년 - 삼보모터스 금탑 산업훈장 수상 |
현 소재지 | 삼보모터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동로 142[월암동 1080-3] |
성격 | 기업체 |
설립자 | 이재하 |
전화 | 053-582-9230 |
홈페이지 | http://www.sambomotors.co.kr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개설]
삼보모터스는 1977년 삼협산업으로 창립 후 자동변속기, 연료 시스템 관련 부품 등 자동차 부품 생산에 전념해 온 자동차 부품 생산 전문기업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체코, 중국 등 해외로 시장을 넓히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기자동차 부품 등 미래형 자동차 부품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설립 목적]
삼보모터스는 자동차의 자동변속기를 구성하는 부품 및 파이프류를 전문으로 제조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삼보모터스는 1977년 삼협산업으로 출범하면서 자동차산업에 첫발을 내딛었다. 1994년 삼보모터스는 국내 최초로 자동변속기 부품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하였다.
삼보모터스는 1996년 중소기업청 벤처기업으로 선정되었고, 1996년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였다. 기술개발과 한국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1997년 품질 세계화 전진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2006년 체코에 프라하 현지법인 설립 및 2009년 중국에 일조삼보 현지법인을 설립하였다. 2007년 5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으며, 2008년에는 전국 중소기업 대회 은탑 산업훈장을 수상하였다. 2010년에는 코스닥에 상장 등록하였다.
2012년 삼보모터스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삼보모터스는 2014년 월드클라스 300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5년 1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고, 2016년 금탑 산업훈장을 수상하였다. 삼보모터스는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연구하는 기업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삼보모터스는 파인블랭킹(fine blanking) 기술을 이용한 자동변속기의 정밀 프레스 제품과 엔진, 연료 시스템 관련 부품, 전기차용 구동 모터 감속기의 개발 및 생산 등 자종차 부품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삼보모터스는 체코 및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미래 자동차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능형 자동차와 스마트카 등 미래형 자동차를 위한 전자, 통신, 제어 등 첨단기술을 접목시킨 전장품의 연구개발, 고전도성 연료 전지용 금속 분리판 표면 재질과 나노 복합코팅기술 연구개발, 디젤 및 가솔린 엔진용 EGR 시스템 및 전자식 밸브 연구개발 등 미래형 자동차 부품 사업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현황]
삼보모터스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본사 외에도 체코와 중국 등 해외 현지법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보모터스는 2020년 9월 기준, 477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9년 12월 기준으로 매출액은 9394억 5800만 원이다. 삼보모터스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삼보문화재단을 설립하였다.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기업을 지향함과 더불어 문화예술 활동과 산업 활동의 동반성장을 추구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