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대구성당초등학교(大邱聖堂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몸과 마음의 행복을 가꾸는 어린이[건강인],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인], 스스로 계획하고 참 배움을 실현하는 어린이[자주인],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실천하는 어린이[세계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꿈을 갖고 탐구하는 어린이’이다.

[변천]

대구성당초등학교는 1983년 12월 8일 대구일월국민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1984년 3월 2일 개교하였다. 1985년 3월 1일 대구일월국민학교에서 대구성당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96년 3월 1일 대구성당국민학교에서 대구성당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2년 11월 2일 다목적 교실 ‘어울관’을 개관하였다.

2016년 12월 19일 100대 교육과정 우수 학교에 선정되어 대구광역시 교육감 표창을 수상하였고 2017년 5월 30일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체조 종목 금메달, 태권도 종목 은메달을 수상하였다. 2019년 3월 1일 미래 역량 교육 선도 학교에 지정되었고 2020년 11월 4일 진로체험관을 조성하였다. 2021년 2월 10일 제36회 졸업식을 통하여 총 7,85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대구성당초등학교는 안전한 환경에서 몸과 마음 단련 교육, 감성과 지성을 깨우는 창의·인성교육, 미래의 나를 세우는 자기 관리 능력 함양, 소통과 참여로 함께하는 다 행복 공동체 조성에 중점을 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색사업은 ‘성당 행복 교육, 3품 교육으로 시작하다’를 추진하고 있다. 중점 운영 과제는 첫째, 인문 독서품으로 지적 역량 키우기이다. 책 읽어 주는 어머니 활동, 행복 독서가 있는 수업으로 즐거운 교실, 인문 정신이 녹아 있는 체험 중심 창체 활동, 행복 독서 러닝 페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둘째, 감성 예술품으로 SEM[Social·Emotional·Moral] 역량 키우기이다. 감성 예술 창체 활동 동아리 운영, 감성이 살아나는 체험 중심 창체 활동, 1인 1악기 성취 목표 급수제 운영, 반별 작은 음악회, 지역사회 재능 나눔 공연 실시 등으로 진행하고 있다.

셋째, 건강 체력품으로 신체 역량 키우기이다. 신체 활동 7560+ 생활화로 건강 체력 기르기, 아침 체육 활동 시간을 활용한 걷기운동, 건강 체력 활동 중심 체험 창체 활동, 교내외 스포츠클럽 대회 참가 등을 통하여 실현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석호근/ 작곡 김종환]

1절: 비슬산 정기 어린 배움의 터전/ 겨레의 새 별들 반짝이는 곳/ 즐겁게 뛰놀며 서로 정답게/ 우리 모두 성실을 가슴에 심고/ 저마다 소질을 바르게 펴서/ 슬기롭게 자라자 성당 어린이

2절: 낙동강 맑은 물 희망의 샘터/ 새 나라 일꾼들 큰 뜻을 품고/ 빛나는 푸른 꿈 가꾸는 동산/ 바른길 부지런히 갈고닦아서/ 앞으로 나가자 날로 새롭게/ 착하게 자라자 성당 어린이

2. 교목은 느티나무이다. ‘큰 뜻을 품고 자라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어린이가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3. 교화는 장미이다. ‘마음을 곱게 다듬어 맑고 밝게 자라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황]

대구성당초등학교는 2021년 5월 기준 총 35학급에 1,069명[남학생 490명·여학생 579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5학급에 160명[남학생 72명·여학생 88명], 2학년은 5학급에 152명[남학생 70명·여학생 82명], 3학년은 6학급에 189명[남학생 76명·여학생 113명], 4학년은 6학급에 187명[남학생 102명·여학생 85명], 5학년은 6학급에 204명[남학생 96명·여학생 108명], 6학년은 6학급에 173명[남학생 72명·여학생 101명]이다. 특수학급은 1학급에 4명[남학생 2명·여학생 2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보직교사 12명, 일반 교사 35명, 특수교사 1명, 전문상담교사 1명, 보건교사 1명, 영양 교사 1명, 기간제교사 16명 등 총 69명이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