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2016년 대구 지역 언론인 최병국이 대구 언론 100년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개설]

『대구언론 100년사』는 대구에서 30년 가까이 기자로 일한 원로 언론인 최병국이 조선 후기부터 2016년까지 대구 언론 100년사를 시대별로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최병국은 『영남일보』 기자로 출발하여 『중앙일보』, 『연합통신』 등에서 기자로 활동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대구언론 100년사』는 2010년부터 대경언론인클럽의 회지인 『팔공저널』에 연재된 ‘대구언론사’를 책으로 묶어 간행하였다.

[서지적 상황]

『대구언론 100년사』는 일반 서점에서 판매되었으나 2019년 절판하였다.

[형태]

『대구언론 100년사』는 총 541쪽이며, 책 판형은 가로 15㎝, 세로 22,4㎝이며, 본문에 삽화가 포함되어 있다.

[구성/내용]

『대구언론 100년사』는 총 4부로 구성되었다. 1부는 ‘조선 말에서 일제기까지 우리나라 언론사 개황’, 2부는 ‘광복 이후 1970년대까지의 대구 지역 언론 개황’, 3부는 ‘1980년 이후 2015년까지 대구 지역 언론 개황’, 4부는 ‘대구 지역 방송 개황’으로 서술되었다. 부록으로는 대구·경북 지역 일간 신문 등록 현황이 포함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언론 100년사』를 통하여 우리나라 언론사의 전반적인 이해와 광복 이후 대구 지역의 언론, 방송에 관한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