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2016년 대구중노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노회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개설]

『대구중노회 30년사(大邱中老會 三十年史)』는 2016년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대구중노회(大邱中老會)가 ‘대구중노회’로 창립한 지 3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펴낸 책이다. 대구중노회는 1986년 11월 18일 대구노회에서 분립하여 창립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대구중노회 30년사』는 대구중노회의 설립, 역사, 성장 과정을 정리하기 위하여 편찬하였다. 대구중노회 소속 목사인 김병희가 주도하여 집필 작업을 하였다.

[서지적 상황]

『대구중노회 30년사』는 대신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형태]

『대구중노회 30년사』 총 461쪽의 단행본이며, CD로도 제작되었다. 책 크기는 가로 19.3㎝, 세로 26.3㎝이며, 본문이 컬러로 인쇄되었다. 사진과 연표가 수록되어 있다.

[구성/내용]

『대구중노회 30년사』는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앞부분에는 노회 화보를 수록하였으며, 제1부는 ‘역사’, 제2부는 ‘조직’, 제3부는 ‘기관’, 제4부는 ‘헌장 및 역대 노회 중요 결의 사항’, 제5부는 ‘교회’ 등으로 구성되었다. 장로교 운동, 한국 장로교사, 대구·경북 지역 개신교 전래, 한국 장로교 조직, 대구중노회 역사를 서술, 노회 산하 기관, 헌장과 결의 사항, 시찰별 교회 소개 등에 대한 내용을 서술하였다.

[의의와 평가]

『대구중노회 30년사』는 대구중노회의 설립 배경과 활동과 주요 사업을 시대순으로 정리하였다. 특히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구, 남구, 달성군 일부 교회의 설립과 성장 과정, 역할과 위치를 살펴볼 수 있다.